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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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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역사
관련 문서 아이콘   관련 문서: 강동구/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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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국회선거구
국회휘장
강동구 을
천호동, 성내동, 길동, 둔촌동
江東區 乙
Gangdong B
국회선거구 강동구 을
선거인 수
198,766명 (2024)
상위 행정구역
관할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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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일부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길동, 둔촌1동, 둔촌2동
신설년도
국회의원
zsdkl3gasdg

1. 개요[편집]

강동구가 흔히 그렇듯이 스윙 스테이트 지역으로 꼽히며, 민심의 바로미터인 지역구이다. 실제 15대 총선부터 22대 총선까지 8번 연속으로 여기를 이긴 당이 서울 전체에서 승리했고, 15대 대선부터는 이곳에서 승리한 후보가 모두 당선되었다. 현 국회의원은 당 대변인을 맡은 적도 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해식 의원이다.[1]

굳이 따지자면 강동구 갑 선거구에 비해서는 민주당이 우세한 지역이다. 실제로 17, 19대 총선 당시 갑은 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된 반면, 여기는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바 있다.

아무래도 이쪽은 둔촌1동을 제외하면[2] 보수표를 견인할 만한 곳이 많지 않고, 그 둔촌1동도 고덕, 명일동보다는 보수세가 약한 편이기 때문이다.

천호뉴타운과 2020년대 재개발에 들어간 둔촌주공아파트가 이곳에 속한다.

2. 선거구 조정의 역사[편집]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길동을 넘겨받았다.
강동구 을(~제21대)
강동구 을(제22대)
국회선거구 강동구 을(2020...
국회선거구 강동구 을

3.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역대 선거 결과[편집]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제13대
민주정의당 글자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제14대
민주자유당 글자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제15대
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제16대
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제17대
열린우리당 로고타입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제18대
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제20대
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제22대
zsdkl3gasdg
2024년 5월 30일 ~
강동구 을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천호4동,
성내1동, 성내2동, 둔촌1동, 둔촌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중위(金重緯)
30,698
1위
민주정의당 글자
30.04%
당선
2
이상윤(李相倫)
26,179
3위
통일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25.62%
낙선
3
장충준(張忠準)
27,170
2위
평화민주당 글자
26.59%
낙선
4
김종택(金鍾澤)
13,435
4위
신민주공화당 글자
13.14%
낙선
5
김종수(金鍾洙)
3,598
7위
신한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0.71%
낙선
6
홍성표(洪晟杓)
1,989
5위
한겨레민주당 글자
1.94%
낙선
7
이종수(李鍾壽)
1,970
6위
제3세대당
1.92%
낙선
선거인 수
151,782
투표율
67.84%
투표 수
103,022
무효표 수
846
강동구 을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천호4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둔촌1동, 둔촌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중위(金重緯)
40,459
1위
민주자유당 글자
35.46%
당선
2
장충준(張忠準)
38,908
2위
민주당(1991년) 로고타입
34.10%
낙선
3
정남(鄭男)
30,769
3위
통일국민당 글자
26.97%
낙선
4
손은봉(孫銀琫)
3,942
4위
신정치개혁당 글자
3.45%
낙선
선거인 수
169,902
투표율
67.79%
투표 수
115,169
무효표 수
1,091
강동구 을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천호4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둔촌1동, 둔촌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중위(金重緯)
37,947
1위
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
40.37%
당선
2
심재권(沈載權)
30,416
2위
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
32.36%
낙선
3
장기욱(張基旭)
14,438
3위
민주당(1991년) 로고타입
15.36%
낙선
4
허경구(許景九)
9,703
4위
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
10.32%
낙선
5
손은봉(孫銀琫)
839
5위
0.89%
낙선
6
이순생(李淳生)
644
6위
0.68%
낙선
선거인 수
160,455
투표율
59.47%
투표 수
95,429
무효표 수
1,442
강동구 을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천호4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둔촌1동, 둔촌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중위(金重緯)
37,589
2위
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
42.34%
낙선
2
심재권(沈載權)
42,997
1위
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48.43%
당선
3
김헌중(金헌中)
3,410
4위
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
3.84%
낙선
4
설정은(설鉦殷)
4,784
3위
청년진보당 글자
5.39%
낙선
선거인 수
167,873
투표율
53.34%
투표 수
89,538
무효표 수
758
15대 총선의 리턴매치. 12대부터 내리 당선된 4선의 한나라당 김중위 의원과 새천년민주당 심재권 후보의 승부. 심재권 후보는 민주화운동 유공자이자 재야인사 영입 케이스로 15대 총선에 출마해 패했지만 선전했으며, 그 후 절치부심하며 지역관리를 해 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반드시 설욕하고자 했다.

한편, 김중위 의원이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에 관한 발언중 "나는 희생양이라 주장하는 권인숙 씨의 정신감정이 우선해야한다고 생각한다"라는 발언이 알려져 총선연대의 낙선운동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때 이 운동에 앞장선 사람이 박원순 변호사.[3]

박원순 변호사와 총선연대는 천호동 이마트까지 자전거행진을 벌였고, 상가와 시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유권자들에게 '이번 총선에서 현명한 표를 행사하여 깨끗한 정치를 만들 것'을 호소하였으며 또 당시 김중위 의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중이었던 점도 낙선운동의 근거로 삼았다.

당연히 김중위 후보측의 반박도 있었는데, 먼저 "뇌물수수는 아직 재판중이고 근거가 없는 날조"라는 것이며, 성고문 발언도 "86년에 벌어졌던 일을 지금 꺼내는 것은 부당하다"는 반응. 김중위 후보측은 오히려 "심재권 후보가 소득세를 한푼도 안냈고 뚜렷한 근거없이 군대를 안갔다"고 공격했다.

이에 대해 심재권 후보는 "민주화운동 투옥으로 군대는 갈 수도 없었고 호주 유학 생활 뒤 재산을 모을 기회조차 없었다"고 반박했고 그러면서 "김중위 후보의 부인이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다"는 주장으로 선거는 폭로전으로 전개되었다.

그렇게 개표 결과, 심재권 후보가 김중위 후보를 약 6%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되며 김중위 후보는 결국 5선에 실패하게 되고, 둔촌동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심재권 후보가 승리하였다.
강동구 을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천호4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둔촌1동, 둔촌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윤석용(尹碩鎔)
40,465
2위
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
38.85%
낙선
2
심재권(沈載權)
17,087
3위
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16.40%
낙선
3
이상경(李相庚)
41,784
1위
열린우리당 로고타입
40.12%
당선
4
장종호(張宗鎬)
4,235
4위
4.66%
낙선
5
채수연(蔡洙연)
1,327
5위
1.27%
낙선
선거인 수
172,745
투표율
60.82%
투표 수
105,058
무효표 수
900
원내에 진출한 심재권 의원은 새천년민주당에서 총재 비서실장, 기획조정위원장, 사무총장 대행, 대표비서실장 등을 역임하는 등 당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했고, 열린우리당 분당 때 탈당하지 않고 새천년민주당에 잔류하였다.

심 의원은 탄핵 정국에서 민주당의 탄핵안 발의에 대한 서명을 거부하며 조순형 대표 비서실장직을 사퇴하는 등 소신있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핵 역풍을 빗겨가기는 어려웠다.

법조·경제분야 전문성을 가지고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한 이상경 후보가 높은 지지도와 세대교체 바람을 등에 업고 순항해 나갔다.

한나라당에서는 윤석용 후보가 나왔다.

이상경 후보와 지역 기반을 탄탄히 갖춘 한나라당 윤석용 후보가 앞서나갔고, 현역 심재권 의원이 그 뒤를 따르는 상황. 여기에 육군 대령 출신의 자민련 명효식 후보와 강동가톨릭병원장인 무소속 장종호 후보도 가세했다.

접전 끝에 열린우리당 이상경 후보가 40.12%를 얻어 윤석용 후보를 1.27% 차이로 누르고 원내에 진출했다. 윤석용 후보 역시 16대 김중위 후보처럼 둔촌동에서만 승리하고 나머지 지역에서 패배했다. 심재권 의원은 16.4%를 얻는 데 그쳤다.
강동구 을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천호4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둔촌1동, 둔촌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심재권(沈載權)
30,147
2위
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
39.14%
낙선
2
윤석용(尹碩鎔)
41,652
1위
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
54.08%
당선
4
최형숙(崔炯淑)
3,592
3위
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
4.66%
낙선
6
최광길(崔光吉)
1,029
4위
평화통일가정당 흰색 로고타입
1.34%
낙선
선거인 수
179,541
투표율
42.97%
투표 수
77,151
무효표 수
731
통합민주당은 현역 이상경 의원을 공천에서 탈락시키고 심재권 전 의원을 공천했다. 이에 이상경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심 전 의원측이 여론조사가 진행되는 와중에 유권자들에게 여론조사 참여를 독려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증거 사진을 확보해 둔 상태"라고 주장했고, 이상경 의원의 지역구 당원들이 당사 앞에서 항의시위를 하였다. 이의신청을 했지만 결국 심재권 전 의원이 공천되었다.

한나라당은 17대 총선에서 패했던 윤석용 후보가 공천되었다. 신동우 구청장이 구청장직을 사퇴하고 출마해 공천 과정부터 치열했는데, 신동우 후보는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을 지낼 당시 서울시 행정관리국장, 환경관리실장, 상수도사업본부장 등 고속승진을 했기 때문에 오히려 신동우 후보의 공천을 예측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러나 윤석용 후보가 승리하였다.

호남, 충청 출신 사람들이 많이 살고 16대 총선 이후로 민주당 계열 후보들이 당선된 지역으로 심재권 후보의 승리가 예측되었지만, 윤석용 후보의 지역 기반과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 그리고 통합민주당의 공천잡음 등으로 윤석용 후보가 앞서나갔고, 결국 14.9% 차이로 크게 승리하였다.
강동구 을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둔촌1동, 둔촌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옥임(鄭玉任)
43,537
2위
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
45.83%
낙선
2
심재권(沈載權)
51,451
1위
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
54.17%
당선
선거인 수
180,815
투표율
53.00%
투표 수
95,834
무효표 수
846
천호4동이 천호2동으로 합동되어 이 지역의 행정동은 8개 동이 되었다. 새누리당 윤석용 의원은 18대 총선에서 당선된 후 국회 민생안정대책특위에서 활동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대한사회복지 개발원 이사장 등을 맡았다.

그러나 2008년 7월에는 민주노동당 당사에 인공기가 게양된 모습의 조작사진을 사실 확인 없이 들고 나와 물의를 일으켰고, 2011년 장애인체육회로부터 후원받은 옥매트를 횡령했다는 민주당의 고발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이 결과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여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못했고,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이후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윤석용 의원의 빈자리에 원래 강동구 갑 현역 김충환 의원, 비례대표 정옥임 의원이 도전했다. 김충환 전 의원은 지역구를 옮겨 출마했고, 정옥임 의원 역시 원래 양천구 갑에 출마 선언을 했지만 당에서 양천구 갑을 '비례대표 공천 배제지역'으로 정하면서 지역구를 옮긴 것. 누가 공천되어도 경쟁력이 좋지는 않은 상황. 결국 정옥임 후보가 공천되었다.

정옥임 후보는 "뒤늦게 뛰어들었기 때문에 더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다"며 "강동을은 강남벨트의 한 부분임에도 뉴타운, 재건축, 서민복지 등 현안들이 굉장히 많아 균형있는 지역발전을 이끌 총명한 일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외교안보전문가로 비리 없는 깨끗하고 열정적인 정치인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민주통합당은 박성수 전 울산지검 부장검사, 이면재 변호사, 이상경 전 국회의원 등도 출마를 선언했지만, 17, 18대 총선에서 출마한 심재권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정옥임 후보는 선거 운동에 늦게 뛰어든 만큼 지역에서 오래 기반을 다져온 심재권 후보를 이기기는 어려웠다. 선거 결과는 심재권 후보가 8.3% 차이로 승리했다.

민주당계 정당이 전통적으로 약간 강세였던 송파구 병마저 김을동 후보가 정균환 후보를 이기는 바람에 이 지역구는 서울 동남부 지역의 유일한 민주통합당 당선 지역구가 되었다.
강동구 을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둔촌1동, 둔촌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재영(李宰榮)
38,833
2위
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
37.96%
낙선
2
심재권(沈載權)
42,096
1위
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41.15%
당선
3
강연재(姜沇材)
21,365
3위
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
20.88%
낙선
선거인 수
178,386
투표율
57.96%
투표 수
103,401
무효표 수
1,107
20대 총선 서울 강동구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득표수
(득표율)
38,833
(37.96%)
42,096
(41.15%)
21,365
(20.88%)
-3,263
(▼3.19)
103,401
(57.96%)
천호1동
40.57%
39.45%
19.98%
△1.12
54.10
천호2동
38.09%
40.56%
21.35%
▼2.47
50.82
천호3동
39.39%
39.07%
21.54%
△0.32
53.01
성내1동
37.08%
43.39%
19.53%
▼6.31
60.73
성내2동
36.13%
42.21%
21.66%
▼6.08
54.82
성내3동
35.84%
42.45%
21.70%
6.61
56.83
둔촌1동
40.94%
39.14%
19.92%
△1.80
65.89
둔촌2동
38.67%
41.00%
20.32%
▼2.33
60.22
후보
격차
거소·선상투표
45.79%
28.50%
25.70%
△17.29
관외사전투표
32.66%
44.86%
22.48%
▼12.20
재외투표
28.53%
60.43%
11.04%
▼31.90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심재권 의원은 단수공천되어 20대 총선에도 출마해 3선을 노린다. 15대 총선부터 이 지역에서만 6번째 도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법원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해 의원직을 유지했으므로 문제가 되지 않았다.

새누리당은 윤석용 전 의원과 이재영 비례대표 의원이 경선을 치러, 이재영 의원이 승리하였다.

국민의당에서는 강연재[4] 변호사가 출마를 선언했다.

개표 내내 초박빙 구도로 접전을 벌였지만 심재권 의원이 계속 1~3% 차 우위를 유지하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결국 41.15%를 득표하며 3선에 성공했다. 강동구 갑에서도 진선미 후보가 당선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강동구 2석을 모두 가져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심재권 의원은 천호2동, 성내동, 둔촌2동에서 승리했다. 이재영 의원은 천호1동, 천호3동, 둔촌1동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그가 이긴 3곳의 표 차가 적어 패배하고 말았다. 또한 거소·선상투표는 이재영이, 관와사전투표와 재외투표는 심재권이 이겼다.

한편 이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던 강연재는 2017년에 안철수와 사이가 틀어진 뒤로 탈당해 뜬금없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그리고 2018년 재보궐선거 때엔 노원구 병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했으나 경쟁력이 꽝인 인물이었기에 역시 또 3등으로 낙선했다.
강동구 을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둔촌1동, 둔촌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해식(李海植)
59,175
1위
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54.54%
당선
2
이재영(李宰榮)
45,617
2위
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
42.02%
낙선
6
권중도(權重度)
2,996
3위
정의당 로고타입
2.76%
낙선
7
박희열(朴喜烈)
705
4위
국가혁명배당금당 흰색 로고타입
0.64%
낙선
선거인 수
165,610
투표율
66.21%
투표 수
109,651
무효표 수
1,158
21대 총선 서울 강동구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득표수
(득표율)
59,175
(54.54%)
45,617
(42.04%)
+13,558
(△12.50)
109,651
(66.21%)
천호1동
54.33%
42.22%
△12.10
62.61
천호2동
55.18%
41.28%
△13.89
60.35
천호3동
52.49%
44.18%
△8.30
60.93
성내1동
54.57%
42.46%
△12.11
69.89
성내2동
54.10%
42.32%
△11.78
62.55
성내3동
54.17%
42.45%
△11.72
66.71
둔촌2동
50.35%
46.62%
△3.73
67.73
후보
격차
거소·선상투표
50.50%
41.50%
△9.00
관외사전투표
63.06%
32.90%
△30.17
재외투표
65.21%
29.13%
△36.09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심재권 의원이 재출마 의사를 보였다. 3선 강동구청장을 지낸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과 장도중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해식 후보는 지역에서 평이 좋았던 3선 구청장에다가, 이해찬 대표 체제 이후 당 대변인을 하면서 인지도까지 더 쌓았으니 고령의 심재권 의원이 상대가 안 될 것이라 예측되었고 이해식이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공천을 받았다.[5]

미래통합당에서는 이재영 전 의원이 공천되었다.

정의당에선 권중도 미래정치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공천되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7명(박희열, 이금희, 정여의, 하영순, 김훈, 윤규미, 김용희)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희열 예비후보가 최종후보로 결정됐다.

강동구 을의 보수표를 책임지고 있던 둔촌1동이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으로 비면서 진보세가 강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결국 이해식 전 구청장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가뜩이나 둔촌주공아파트 이주로 조금이나마 존재하던 보수 표심이 사라지면서 상당히 어려워진데다가 강동구청장을 세 번 역임하면서 평판이 좋았기에 이해식의 압승으로 끝났다.
강동구 을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성내1동, 성내2동,
성내3동, 길동, 둔촌1동, 둔촌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해식(李海植)
71,376
1위
zsdkl3gasdg
53.55%
당선
2
이재영(李宰榮)
59,551
2위
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
44.68%
낙선
7
정승우(鄭承右)
2,353
3위
개혁신당 로고타입
1.76%
낙선
선거인 수
198,766
투표율
67.86%
투표 수
134,883
무효표 수
1,603
22대 총선 서울 강동구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득표수
(득표율)
71,376
(53.55%)
59,551
(44.68%)
+11,825
(△8.87)
134,883
(67.86%)
천호1동
53.24%
45.24%
△8.00
63.96
천호2동
53.31%
45.21%
△8.10
62.22
천호3동
53.05%
45.12%
△7.93
62.86
성내1동
52.82%
45.38%
△7.44
70.29
성내2동
53.13%
45.09%
△8.04
63.00
성내3동
52.79%
45.13%
△7.66
62.23
길동
50.40%
48.07%
△2.33
63.27
둔촌2동
49.88%
48.50%
△1.38
69.16
후보
격차
거소·선상투표
54.19%
39.90%
△14.29
관외사전투표
61.23%
35.14%
△26.09
재외투표
73.10%
24.37%
△48.63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
후보
격차
전체
56.6%
42.3%
14.3%p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이해식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

국민의힘에서는 이재영 당협위원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

갑 선거구에 있었던 길동이 을 선거구로 편입되면서 민주당 이해식 의원에게는 호재로 작용했다.

최종적으로 이해식 의원이 무난히 재선에 성공했으며 모든 동에서 승리했다. 둔촌주공의 부재로 보수표 확보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해식 의원의 지역구 평가도 좋은 게 한 몫을 했다. 이재영 전 의원은 세 번 도전하는 동정심에 호소하는 전략으로 지지율을 끌어올리긴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이번에도 이곳을 승리한 정당이 서울에서 이긴다는 법칙은 또 성립했으며, 심지어 범진보 vs 범보수 득표율도 서울시 전체의 범진보 vs 범보수와 유사하게 나오는 진정한 민심의 바로미터임을 증명했다.
[1] 광주 이씨로, 이 지역구에 속한 둔촌동이 광주 이씨 집안의 중시조 취급 받는 둔촌 이집 선생의 호를 따 이름을 붙인 동네이다. 그 이전에는 강동구청장 3선을 했으니, 선조의 고향에서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2] 사실 둔촌1동도 2000년대까지만 해도 강동구에는 제일가는 보수 텃밭이었는데, 2010년대 들어와서는 명일2동, 고덕2동에 비해 많이 약해진 측면이 있다.[3] 훗날 서울시장이 된 그 박원순이 맞다.[4] 후일 사랑제일교회광복절 집회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초래한 전광훈의 대변인 노릇을 하며 국민적 공분을 산 바 있다.[5] 심재권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경력이 있으니 공천됐을거라는 말도 있는데, 탄핵은 무려 16년 전의 일이고 그냥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 원칙에 의해 경선을 치른 것 뿐이다. 그렇게 따지자면 이해식 후보도 열린우리당 입당 전까진 한나라당 소속이었으니, 공천받은 게 말이 안된단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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