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

2023년 9월 20일 언론 보도를 통해 소품팀 스태프가 최근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졌다. 이 스태프는 시즌2 촬영 중 사망했는데, 아직 촬영장과의 연관성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드라마 측 관계자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으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족께도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면서 "현재 제작사와 함께 상황의 수습 및 파악을 위한 긴밀한 소통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본래 드라마 제목이 〈경성크리처〉로 알려졌다가 잠시 〈K프로젝트〉라는 가제를 사용했었다. 이후 2022년 1월 27일, 캐스팅 확정과 동시에 제목도 원래 알려졌던 〈경성크리처〉로 최종 확정되었다.

116년된 학교[3]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것을 학생들이 보고 인터넷 등에 올리면서 촬영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2022년 8월 3일 한소희가 고난도의 액션신을 촬영하던 도중 눈 주위 안면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다. 한소희는 현재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경과를 보는 중이며 얼굴을 다쳤다 보니 바로 촬영에 들어가긴 어려운 상황이나 예정된 촬영 일정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다만 촬영 복귀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1 #2 #3

시즌1이 공개되기 전인 2022년 11월 3일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고 보도되었다. # 2023년 2월 23일 첫 촬영에 돌입하여 9월 18일 촬영이 마무리 되었다.

한국 배우의 일본어 연기 및 대사에서 알아 듣기 힘든 장면이 많다. “자 ざ” 행 발음이나 “츠 つ” 발음 특히 조선을 의미 하는 “쵸오센” 의 발음을 한국어 표기 방법인 “조센” 등으로 발음한다.

시즌1 1화 부분에 나오는 '만주의 한 생체실험부대'를 일본 관동군 731 부대를 모티브로 한듯 하다. 경성크리처/설정 문서 참조.

박서준은 첫 촬영이 추운 날에 물고문을 당하는 장면이라 무척 힘들었다 한다. #

12월 24일, 한소희가 인스타그램에 경성크리처의 스틸컷과 함께 안중근의 초상화를 올렸다가, 일본 팬들로부터 탈덕하겠다는 악플을 받았다.# 하지만 오히려 이 사건으로 한국 네티즌들의 배우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다.[4]

최영준과 조한철은 빈센조 이후 다시 재회하게 된다. 이번에는 선역 악역이 바뀌었는데, 선역이었던 조영운을 맡았던 최영준은 악역인 가토, 악역이었던 한승혁을 맡았던 조한철은 선역인 윤중원을 맡게 된다.

대본을 쓴 강은경 작가의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일본 내 한류가 시작된 후부터 일제강점기 드라마가 사라졌다. 출연하겠다는 배우도 없었다. 라고 말한 상황을 봤을때 박서준과 한소희의 출연 결정이 경성크리처 제작에 얼마나 큰 동력이 됐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