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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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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RPG-2
Ручной Противотанковый Гранатомёт-2[1]
휴대용 대전차 유탄 발사기 2호
external/www.kjc...
종류
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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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54년~1960년 (소련)
1954년~현재 (소련 제외 국가들)
개발
A.V. 스몰랴코프
세르게이 코르슈노프
블라디미르 쿠즈민
개발년도
1947년~1949년로 추정
생산
ГСКБ-30 농업 기계 설계국
생산년도
사용국
사용된 전쟁
기종
원형
파생형
세부사항
탄약
40mm
급탄
단발
작동방식
전장식
전장
950mm (발사기)
1200mm (탄 장전시)
중량
2.86kg (발사관), 4.7kg (장전상태)
발사속도
3~4RPM
탄속
84m/s
유효사거리
100m (가늠자 조절은 50/100/150)
최대사거리
200m
1. 개요2. 개발 역사3. 설명4. 실전 기록5. 운용 사례
5.1. 파생형
6. 창작물에서의 RPG-2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RPG-7의 형뻘이 되는 소련의 무반동포 화기이다. RPG-7이 대전차 로켓이고 RPG-2는 그 선조라 같은 대전차 로켓으로 알려져 있으나, RPG-2는 원리로 보자면 무반동포.

2. 개발 역사[편집]

소련은 제2차 세계 대전을 포함해 1950년대 초까지 보병이 사용할 대전차 무기의 종류가 별로 없었다. 기껏해야, PTRD-41, PTRS-41 14.5mm 대전차 소총RKG-3, RPG-6, RPG-40 대전차 수류탄, 그리고 RPG-40을 개량한 RPG-43 대전차 수류탄이 고작이었다. 1944년에는 PG-6이라는 유탄발사기도 개발되었는데, RPG-6 대전차 수류탄이나 50mm 구경 파편지뢰를 발사할 수 있었다. 하지만 PG-6은 소련군에 제식 채용은 되지 않았고 프로토타입으로만 남게 되었다.

1944년, 소련은 노획한 판처파우스트라케텐판처뷕세, 미국에게 무기대여법으로 건네받은 바주카를 바탕으로 셋의 장점을 합친 대전차 무기를 연구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성과물로 LPG-44를 만들어냈다. 이 대전차 화기는 판처파우스트보다 작고 가벼우면서도 바주카처럼 재장전이 쉬운 무기였고 1944년 말에 RPG-1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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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1을 들고있는 소련군.

1944 ~ 1945년동안, RPG-1필드테스트가 계속되었고, 곧 대량 생산 준비가 시작됐다. 하지만 다행히도, 지독했던 독소전쟁이 끝났다. 전쟁이 끝난 바로 직후에, 소련군이 독일의 무기연구소에서 판처파우스트 250을 획득하고, 소련 연구부에 갖다줬다. 나치 독일의 판처파우스트 250의 사정거리는 250m였고 관통력도 매우 높았다. 반면에, RPG-1은 최대 사거리가 70m 밖에 안되었고 발사관 구경이 30mm, 로켓 탄두의 구경은 70mm이나 그 작은 로켓탄두의 150mm 관통력은 정말일지 의심스럽기도 했다. 판처파우스트보다 위력이 약했고 기온에 따라 명중률이 떨어지는 등 신뢰성이 떨어지는 문제점도 있었다. 더군다나, 영국제 PIAT, 미국의 바주카, 독일의 로켓런처들과 비교해봤을 때, RPG-1은 무기로서 너무나 형편없었다. 그로 인해, 다급해진 소련군부는 신형 대전차 화기가 필요하다고 다시 느끼게 되었다. 소련군 군부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무기 개발자들을 불러들여서 이 신형 대전차화기 개발을 하도록 지시했다. 하지만, 소련과의 전쟁으로 아직 앙심이 남아있던 독일인 연구원들은 일을 하지 않으려고 태업을 하거나, 고의로 작업을 망치는 등 사보타지를 감행했다. 혹은, 무기라고 부르지 못할 쓸모없는 작품 디자인들만 내놓았다.

1947년, GSKB-30(ГСКБ-30) 농업 기계 설계국[3]에서 선임 개발자 A.V. 스몰랴코프(А. В. Смоляков)의 감독 아래 새로운 대전차 화기 개발을 시작하였다. 무기 디자인은 판처파우스트 250에서 많은 부분을 참고하여 만들었다. 특히 탄두 모양이 판처파우스트 250과 비슷하다. 개발국에서 지은 이름은 DRG-40(ДРГ-40) 휴대형 대전차 화기와 유탄 PG-80(ПГ-80)이었다. 이 대전차 화기는 발사관의 구경이 40mm, 탄두 구경은 80mm[4]였다.

한편, OKB-2 코브로프 무기 공장에서 전문가들이 급파됐다. 이 전문가들은 RPG-1과 DRG-40, 다른나라의 로켓런처와 비교하면서, 여러가지 단점들을 찾아냈다. 가령, 2차대전 전장에서 얻은 기록, 자료와 실 사격을 통한 연구로, 로켓으로 250m 거리의 전차를 맞히기란, 매우 불가능한 것임을 알아냈다. 그래서, 스몰랴코프의 개발자들은 추진 장약을 줄여 유효 사거리를 150m로 낮추었다. 1948년 봄이 시작되었고, 이 신형 대전차화기는 NIP GAU에서 최종 무기시험을 받게 되었다. 무기 시험 결과는 소련군부에 만족할만한 성과를 보여줬다. 그래서, 소련군부는 DRG-40을 RPG-2(РПГ-2)로, 탄두 PG-80은 PG-2(ПГ-2)로 이름을 변경하고, 1949년 소련군에 제식채택했다. 스몰랴코프 선임 개발자 아래에서 일하던 리드 디자이너 2명인 세르게이 코르슈노프(С.Г. Коршунов)와 블라디미르 쿠즈민(В.Ф. Кузьмин)은 이 대전차화기 개발 공로로 소련 정부에서 소련 국가상 훈장을 수여받았다. 알아둬야 할 것은, RPG-2는 RPG-1의 개량형이나 업그레이드 버전이 절대로 아니다. 애초부터 개발 연구소부터 다르다. 또한 소련군부는 RPG-1을 능가할 새로운 대전차 화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3.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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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2 대전차 무반동포. 러시아에선 휴대형 대전차 유탄발사기라고 한다.(Ручной Противотанковый Гранатомёт-2 (два), 줄여서 РПГ-2) GAU 코드56-Г-660.(56-G-660)

RPG-2의 조준기는 간단하게 생긴 접이식 조준기여서, 움직이는 목표물을 맞추기는 힘들다. 유효 사거리는 100m 이며, 가늠자는 최대 150m까지이다. 소련군 RPG-2 교범에 따르면 숙련된 사수가 움직이는 목표물을 맞출 수 있는 권장 유효 사거리는 50~80m 이라고 한다.

21524
조준기에 3개의 작은 구멍이 있는데 맨 아래가 50 중간의 조그만 구멍이 100, 위의 구멍이 150. 이렇게 생긴 간단한 조준기라서 그냥 그 구멍을 보며 앞의 가늠쇠를 맞추고 조준하면 된다.

발사방식도 리볼버처럼 해머가 때리는 스트라이크 방식으로 간단했고, 내구성도 좋고 무게가 가벼워 편리했다. 발사하기 전, RPG-7과 동일하게 방아쇠 뒤에 있는 안전장치를 풀어야 한다. 포신에 있는 긴 원통형 나무의 역할은. 첫번째는, 장시간 여러발을 사격 시 포열이 과열 되었을 때, 재 사격을 위해 사수가 견착 시 뺨에 화상 입는 걸 방지하기 위함이고[5], 두번째는, 매우 추운 곳이나 매우 더운 곳에서 작전 시, 포신이 차갑거나 뜨거워졌을 때 사수가 조준견착 시 뺨이 다치는 걸 방지하기 위함이다. 어찌보면 사용자 편의성 설계쪽은 잘한 부분인듯 하다. RPG-1때부터 있던 기능이고, RPG-7에도 이 목재통은 계속 유지되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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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2 대전차고폭탄(HEAT)은 성형작약식, 충격신관식이다. TNTRDX를 1:1 비율로 섞어 넣었다. PG-2 탄두 GAU 코드명57-GK-660.

무게 1.62kg, 발사하기 위해 추진장약 부스터 결합시 1.84kg.
길이는 500mm, 발사하기 위해 추진장약 부스터 결합시 670mm.
탄두 직경은 80mm 이며, 관통력은 수직 장갑 기준 180~200mm[7]를 관통할 수 있다.

탄약의 탄속은 84m/s이고 최대 200m까지 날아갈 수 있다. 탄두 뒤엔 6개의 안정날개가 부착되어 있다. 탄두를 날려보낼 추진 부스터(위 사진의 탄두 뒤 초록색 막대기)의 외피는 단단한 종이 슬리브와 그안에 추진장약인 흑색화약(220g)이 가득찬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탄약 휴대 배낭은 부스터 3개와 탄약 3개가 들어가는데 다 넣을 시 8.25kg이다.

RPG-2가 로켓런처가 아닌 무반동포인 이유는 그 탄약 구조에 있다. 로켓은 비행 도중 일정 시간 분사되는 지속성 모터(sustainer motor)가 달려 있어 자력으로 추진하는 것을 말한다. (자력 추진하지 않으면 그냥 포탄이다.) RPG-7는 포신 안에서 부스터가 점화해 탄약을 밀어내고, 사수가 추진제의 분사염에 피해 입지 않도록 안전 거리를 띄운 후, 더 먼 거리를 날아갈수 있도록 내장식 추진장약이 점화해 자력 추진하므로 로켓의 정의에 부합한다. 하지만 RPG-2의 PG-2 탄약에는 그러한 기능이 없다. 탄약 후방에 장착하는 초록색 추진제 통(프로펠링 차지 컨테이너)은 전부 포신 내에서 연소하며, 탄두 본체인 안정날개가 달린 부위까지가 포신 밖으로 날아가지만 그 내부에는 어떠한 추가적인 추진제가 없다.

흔히 AT4가 대전차 로켓으로 오인되지만 실제로는 무반동포이듯, RPG-2도 실은 로켓이 아닌 무반동포인 것이다. 애초에 RPG란 이름을 서방권에서 두문자 맞추려고 로켓 프로펠드 그레네이드라고 하지만, 원어인 러시아어는 휴대용 대전차 유탄발사기란 뜻이지 어디에서도 로켓이 붙어 있지 않다.

소련군 운용 교범에는 운용 인원이 2인 1조로 구성되어 있다.(RPG-2 사수, 탄두 휴대 부사수) 이 2인 1조 구성은 당연하지만 대전차 화기팀의 다른나라 운용교리에도 마찬가지이다. 소련군 교범에서는 RPG-2 사수와 부사수 둘 다 탄약 휴대 배낭을 메고, 부사수는 소총을 들고 같이 행동한다. 총합 PG-2 탄 6발을 가지고 작전에 임한다.

RPG-2 12
RPG-2 교범에 나오는 탄약 휴대 배낭 그림

4. 실전 기록[편집]

1949년에 채택되었지만 다른 무기들인 RPD, SKS, AK-47처럼 한국전쟁에 사용되지 않았다. RPG-2의 생산은 1953년부터 시작했고, 소련군 야전 배치는 1954년부터이다.[8] 양산 중지일자는 RPG-7 생산연도와 같은 1961년이다. 다만, 바로 퇴역시키지는 않았고, 1960년대 말까지는 RPG-7이랑 같이 사용했다. 그 후엔 해외 수출을 하거나 치장물자로 전환했다.

실전에 대량으로 등장한 것은 베트남 전쟁부터이다. 일단 위력은 강해서 남베트남군과 미군을 괴롭혔으나 실전 사용상 상당한 문제점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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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2를 들고 달려가는 북베트남군. 뒤에는 파괴된 베트남 공화국군(ARVN) 소속 M41 워커 불독 전차이다.

RPG-2의 단점[9]
  • 추진 장약은 흑색화약을 썼으므로, 발사 시 매우 많은 연기를 내뿜었다. 그러므로, 교전 시에는 사수의 위치가 노출된다. 다른 대전차 무기들도 이런 건 마찬가지이므로 굳이 단점이라고 보긴 어렵다.
  • 비가 많이 오는 날과 습한 날엔 불발되기도 했다. 이유는, 탄두 부스터 외피가 여러 혼합물로 이루어져있지만 주 재료는 종이였기 때문이다. 베트남전에서 이게 큰 단점으로 드러난다.
  • 탄두 속도가 84m/s 로 매우 느렸기 때문에, 날씨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명중률이 들쭉날쭉했다. 조준기도 매우 간단한 형식이라, 움직이는 목표물을 100m 가 넘으면 맞추기가 힘들었다.

베트남전에선 주 목표인 장갑차량[10]보다는 간이용 박격포유탄발사기 대용으로 더 많이 쓰였다.

이러한 단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이 바로 유명한 RPG-7이다. 당연하게도 개량된 RPG-2라고 해도 RPG-7 앞에서는 성능, 운용, 안전등 모든 면에서 열세를 드러냈다. 그렇지만, RPG-2도 쓸만하여, 북베트남은 B40, B50으로 개량까지 했으며, 지금까지도 RPG-2를 사용하고 있다.

여담으로, 베트남군이 최초로 사용한 대전차화기는 1944년 2차대전 당시 미국 OSS가 일본군과 싸우던 베트남 게릴라군에게 밀반입한 바주카였다. 남북군 모두가 사용했기 때문에 베트남군은 보병 휴대용 대전차 화기를 바주카(베트남 표기로는 Ba Doo Ka, 바두카)라고 부르는 전통이 생겼다. 이 무기는 일본이 패망하면서 금방 프랑스를 향해 총구를 돌렸다.(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베트남제 로켓포 B-40의 뜻에서 B 의 어원이 바두카라는 단어에서 따온 것이다.

5. 운용 사례[편집]

RPG-2 09
RPG-2를 들고 있는 동독군인.

의외로 폴란드동독, 체코 등등 여러 바르샤바 조약군에서는 이 물건을 1980년대까지 RPG-7과 같이 병행해 사용했다고 한다. RPG-2는 RPG-7과 비교하면 초라하지만 이런저런 부가적인 단점이 있을 뿐 위력 측면에선 충분히 강력하여 아예 못 쓸 물건이 아닌데다가, 동유럽 대부분은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주요 회원국으로, 유럽 전선에서 전차를 대규모로 동원하는 기갑전을 소련과 같이 수행할 예정이었으므로 상대적으로 방어전의 주역이지, 공격전의 요소로는 기동성에서 밀리게 되는 대전차병을 위한 무기 개선에는 예산의 한계상 소홀할 수 밖에 없었다.

사실 사용하는 나라가 결코 적지 않았고 그 수는 매우 적지만 지금도 쓰이고 있다. 이는 대전차 로켓보다 유탄발사기로써의 용도에 가깝지만. 무게도 가벼워서 유용했다고 한다. 중국, 이집트등 여러나라에서 복제품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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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바스 전쟁때의 RPG-2. 다만 사진의 탄두 디자인이 원본 PG-2와 다른 것으로, 사제로 만든것이다.

5.1. 파생형[편집]

  • RPG-2 후기형
    후기형은 포신 뒷판에 탈부착 가능한 보호대(포신 후방 긁힘이나 파손 방지용)가 달려 있다.
  • RPG-2N(РПГ-2Н)
    RPG-2 13
    소련에서 1957년 개발했으며, NSP-2 야간투시 조준경을 장착하기 위해 포열 옆에 사이드 마운트 레일을 장착한 버전. GAU 코드는 56-Г-660Н(56-G-660N)이다.
  • B-40
    북베트남제 RPG-2. B-40의 어원은, 바주카의 베트남어인 바두카(Ba doo ka)와, RPG-2의 발사관 구경 40mm 에서 따온 것이다.
  • B-50
    B-40 개량판. 발사관의 구경을 40mm에서 50mm로 늘리고 자체 개발한 탄약을 사용한다.[11]
  • P-27
    체코슬로바키아제 무반동포. P-27의 자세한 제식명은 Pancéřovka vz. 27이다. 정확히 하자면, 다른 사이트들에선 RPG-2의 카피판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Vz.58처럼 독자개발이다. RPG-2가 아닌 판처파우스트판처슈렉을 참조해 만들었다.
  • RGPpanc-2
    폴란드제 RPG-2. 제식명은 40 mm granatnik przeciwpancerny RGPpanc-2 이다.
  • 56식 화전통(56式 擲彈筒 / Type 56 RPG-2)
    158717180
    3837418
    중국이 1956년에 RPD, SKS, AK-47를 자국군의 제식화기로 채용했을 때 RPG-2도 같이 채용했다. 탄두 PG-2는 50식(50式 / Type 50)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 원판 소련제와 차이점은 없다. 베트남 전쟁 때 북베트남에게 많은 수를 공여해줬다. 그리고 많은 수를 다른 나라에 수출도 했다. 1956년부터 1970년까지 생산했다.
  • 2호 발사관
    0d5
    북한은 1950년대 말에 AK-47과 함께 들여와서 AK는 58식 보총으로, RPG-2는 2호 발사관이란 명칭으로 제식채용하고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다. RPG-7이 7호 발사관으로 제식 채용된 이후, 같이 현역으로 쓰다가 2000년대 들어서는, 로농적위군등 예비군용과 치장물자로 전환되었다. 국군 교범과 대침투작전사, 국군용 자료집등에서는 북한제 RPG-2를 적탄통(척탄통의 오류표기인데도 불구하고)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것은 국군이 냉전시절 북한 및 소련의 무기체계에 대해 알 수 없었던 비밀투성이 시절에 임의로 이름붙인 것이다.

6. 창작물에서의 RPG-2[편집]

RPG-7이 현대전을 다루는 게임 등 영상물에서 심심치 않게 나오는 인기 아이템인데 비해 그 전신격인 RPG-2는 입지가 매우 좁아서 나오는 작품이 별로 없다.
  • 그래비팀 택틱스 오퍼레이션 스타 & 미우스 프론트 : 텔레키엘리티 사태 DLC에서 중국군이 쓴다. 이 시나리오는 1969년 중소국경분쟁에서 소련군이 선공을 가해오는 전투 시나리오인데, 중국제 RPG-2가 나온다. 대전차 화력이 매우 강한 편으로 나온다.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 엑스트라 옵스 '기밀서류 회수'(ex-ops 030)을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전에 사용하던 LAW에 비해 소지 탄수가 1개 많고 랭크 1 기준으로는 위력이 좀 더 낫지만 리로드 시간이 늦은데, RPG-2는 랭크가 오르지 않지만 LAW는 진행하다보면 랭크 4까지 올라가게 되므로 LAW의 랭크가 오르면 버려진다.(...) LAW와 마찬가지로 광학조준경 없이 육안으로 조준해야하는 것도 결점.
  • 파병온라인 : 베트콩측 중화기로 등장하였다. 그러나 이 게임에선 암묵적으로 중화기 사용은 금지[12]였던지라 구경하긴 정말 어려웠다.
  • 레이더스(영화) 에서 후반부에 존스 박사가 나치들을 협박(?)할 때 꺼내든 물건...인데 이 영화 배경이 1936년이니 완벽하게 고증오류...
  • 위 워 솔저스에서 월맹군 병사 한 명이 미군의 진군을 저지하기 위해 사용한다. 지독한 후폭풍으로 인해 얼굴 화상을 입는 방지하기 위해 방독면을 착용하는 훌륭한 고증을 보여준다.
  • 댄저 클로즈 : 롱탄 대전투에서 북베트남군 한명이 고무 농장 오두막 근처에서 ANZAC 정찰조에게 탄두를 장전하면서 공격하려고 했지만 M60 기관총으로 제압당해 실패. 그리고 탄약이 모잘라서 뉴질랜드 공군 소속 UH-1 헬기로 수송하는 도중 이것으로 쏴서 떨어뜨릴려고 한다. 물론 기동 회피하였다.
나머지 등장 매체는 이곳 참조.
RPG-2의 정보 출처는 러시아 위키, 영어 위키 그리고이곳을 참조함.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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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정치
군사
치안
경제
인문
역사
외교
문화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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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기
63식 보총의장대
지원화기
F-1, RGD-33, RG-42, RPG-43, RGD-5, RKG-3, 사각 수류탄, 총류탄
?:사용여부 불명
N?:제식명칭 불명

[1] 줄여서 РПГ-2라고 하며, 56-Г-660라는 코드명도 있다.[2] 1960년으로 추정[3] GSKB-30은 2차대전 시절엔 인민 탄약, 군수품 제조 공장이었다가 종전 후 농기계국에 합병됨. 이 무기를 만든 후엔, 본래 역할인 농사할 때 쓰는 도구와 기계장비 생산, 개발을 했음.[4] 다른 대부분 문헌들에선 82mm로 나오나, PG-80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탄두 구경은 80mm 이다.[5] 현실에서는 부대의 보급역량과 분대가 갖고 있는 탄약의 수는 제한되어 있으므로 이런 과열 문제는 소총,기관총이 아닌 이상 사실상 없는거나 마찬가지이지만.[6] 이 부분은 RPG-1의 디자인에서 가져왔다.[7] 여러 정보에 따라 상이함.[8] Rottman, Gordon L. (2010). The Rocket Propelled Grenade. Weapon 2. Osprey Publishing.[9] 러시아 위키 참조함.[10] 왜냐하면 기갑차량과의 교전이 적었기 때문에[11] B50의 이름 기원에 관해선 두가지 설이 존재한다. 첫번째 설은, "관통력 향상을 위해 탄두 크기를 40mm에서 50mm로 키운 버전을 B-50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또 다른 설은 중국에서 생산된 RPG-2 탄두인 50식 탄약을 베트남에 전파될때 50식 화전통으로 잘못 알려진 것에서 따와서 B-50이라고 불렸다는 것이다.[12] 나중엔 게임 시스템으로 중화기 금지 모드가 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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