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식 파쇄 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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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식 파쇄 수류탄은 일본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수류탄으로, 그 이전까진 외산이거나 혹은 현장에서 자체적으로 제조한 원시적 수류탄을 사용했었다.
영국군이 당시 운용하던 밀즈 수류탄의 개발 사상에 큰 영향을 받았다. 때문에 밀즈 수류탄처럼 단순히 투척하는 용도 외에도 10식 척탄통, 아리사카 소총용 총류탄 등으로의 병행도 요구했으며, 이 때문에 일본군 특유의 충격식 뇌관을 최초로 장착한 수류탄으로 개발된다. 척탄통으로 사용할 경우는 척탄통용 추가 장약을 아래에 장착하는 식으로 사용했으며, 총류탄으로 사용할 때에도 거의 비슷했었다.
또한 작동할 시 가스가 뿜어져나오는 신관 구조 덕분에 작동할 시 주위에서 확실히 파악할 수 있었다.
영국군이 당시 운용하던 밀즈 수류탄의 개발 사상에 큰 영향을 받았다. 때문에 밀즈 수류탄처럼 단순히 투척하는 용도 외에도 10식 척탄통, 아리사카 소총용 총류탄 등으로의 병행도 요구했으며, 이 때문에 일본군 특유의 충격식 뇌관을 최초로 장착한 수류탄으로 개발된다. 척탄통으로 사용할 경우는 척탄통용 추가 장약을 아래에 장착하는 식으로 사용했으며, 총류탄으로 사용할 때에도 거의 비슷했었다.
또한 작동할 시 가스가 뿜어져나오는 신관 구조 덕분에 작동할 시 주위에서 확실히 파악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낮은 공업력 수준에서 유탄으로의 병행이 가능한 수류탄을 개발하기 위해 처치한 여러 부분들이 단점으로 부각되었다. 대표적으로 강한 충격을 줘야만 작동하는 뇌관이었는데, 이 때문에 철모, 바닥, 벽 등에 강하게 박은 다음 투척해야했다. 이 때문에 급박한 상황 속에서 대응하기가 어렵고 공세적인 상황에 사용하기도 어려웠다. 때문에 이후 일본군이 상대하게 되는 중국 국민당군, 미군의 Mk.2 수류탄이나 막대형 수류탄에 비해 화력 면에서 열세를 초래한다.
또한 유탄으로써의 사용을 염두에 두어서 7~8초나 되는 긴 지연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유탄으로써의 사용을 염두에 두어서 7~8초나 되는 긴 지연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신영균: 야 됐어! 아구야, 됐다! 이 수류탄 하나면 돼.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동양척식주식회사를 습격한 나석주와 중앙극장 습격 사건인 64화에서 김두한 일행이 사용하는데, 우선 김무옥이 위협을 위해 꺼낸 것으로 나오고[2], 그 후 신영균이 이걸로 영사실을 날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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