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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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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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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사철
공영 교통
※ ③: 제3섹터 사업자 / ㋖: 궤도 및 궤도사업자 / ㊂: 제3종 철도사업자 / ㋙: 상위 사업자의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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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계열사
지주회사
교통사업
유통사업
호텔·리조트 사업
건설·정비 사업
레저사업
서비스 사업
과거 계열사
교통사업
유통사업
레저사업
近江鉄道株式会社
OHMI Railway Co.,Ltd. / 오미 철도 주식회사
오미 철도 로고
종류
운행지역
일본 시가현
보유선로
59.5km (순수 0.0km)
본사 소재지
시가현 히코네시 에키히가시초 15-1
(滋賀県彦根市駅東町15-1)
창립년일
업종
육운업
법인번호
사업내용
철도사업여객·전세 버스사업, 부동산사업, 관광사업 등
대표
사장 이다 노리아키(飯田則昭)
자본금
4억 500만 엔[시점]
매출
93억 8,736만 2,000엔
영업이익
2억 4,909만 8,000엔
순이익
4억 368만 4,000엔
순자산
49억 8,986만 3,000엔
총자산
164억 561만 2,000엔
종업원 수
686명
결산기
주요 주주
주요 자회사
코코쿠 버스(湖国バス)
오미 트래블(近江トラベル)
오미 관광산업近江鉄道観光) 등 16사
웹사이트
홈페이지 아이콘 페이스북 아이콘
OhmiRW-HQ
본사
홍보 영상

1. 개요2. 역사3. 철도 사업
3.1. 존속 위기3.2. 운영 노선
4. 버스 사업5. 관광 사업 등6. 기타

1. 개요[편집]

Smiles Ahead. でかける人を、ほほえむ人へ。(나가는 사람을, 미소짓는 사람으로.)
그룹 공통 슬로건
일본의 철도 사업자 중 하나로, 시가현 동부를 영업구역으로 한다. 세이부 홀딩스의 완전 자회사이다.

2. 역사[편집]

시가현에서 가장 오래된 사철회사로, 1896년 설립되어 1944년까지 세 노선을 개통하였다. 참고로 예전에는 약칭이 '近鉄'였으며, 킨테츠나 오테츠로 읽었다. 하지만 1944년 킨키 일본 철도가 설립되자 이 약칭은 지금의 킨테츠에게 빼앗기고,[2] 현재는 '가챠콘 전차(ガチャコン電車)'라는 애칭이 어느 정도 정착된 상태이며, 줄여서 '가챠'라고도 부른다. 2차대전 이후에 세이부의 자회사로 바뀐 아후에는 세이부의 중고 차량도 들여와서 운행했다. 2016년 2월 29일부로 모든 주식이 세이부 철도로 넘어가, 완전자회사가 되었다.

같은 세이부 홀딩스 자회사인 이즈하코네 철도와 제휴했다.참고

3. 철도 사업[편집]

자사인 히코네 공장을 두고 오랫동안 차량을 자체 제조하고 있던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는 JR이나 대형 사철을 제외하면 드문 것으로, 히코네 공장의 역사는 100년을 넘는다. 최근에는 세이부 출신 중고차가 많이 들어오는 탓에 자체 제작은 잘 안 하고 있긴 하지만 중고차의 제동 장치를 전기지령식으로 바꾸거나(!) 아예 700계처럼 대규모로 마개조(...)하는 등 여전히 나름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20형은 일본 철도사에 길이 남을 마개조차로 유명했는데 태평양 전쟁 이전에 제조된 폐차들의 차적을 예토전생시켜 다이쇼 시대에 만들어진 언더 프레임과 주 전장품에 에어서스펜션 대차와 전기지령식 제동방식 같은 현대식 기술을 조합하는 시대를 초월한 특이한 조합을 보여주는 등 자사 폐차와 모회사 세이부 철도에서 부품을 끌어모아 이리저리 섞어서 만들었고 2015년까지 운행되었다.

3.1. 존속 위기[편집]

오미 철도의 철도사업 부문은 1994년 이래 계속 적자가 이어져오고 있었다. 2000년대 들어 후지테크마에역, 스크린역 신설 등의 자구책을 통해 이용자 수를 약간이나마 늘렸지만, 여전히 적자가 해결되지 않았고 결국 2017년 이대로라면 철도사업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고 선언했다.[3]

이로 인해 오미 철도와 연선 지자체, 주민들이 참여하는 협의회가 결성되었고, 3개의 방안이 나왔다.
  • 폐선 후 선로 터를 이용해 BRT로 전환
    케센누마선 BRT오후나토선 BRT의 사례가 있다. 철도를 폐선한 터에 선로 터에 도로포장을 한 뒤 BRT로 전환하는 안이었다. 폐선 후 도로 포장비용에 120억엔 이상의 고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기각.
  • 노면전차형 LRT로 전환
    토야마항선의 사례가 있다. 현재의 선로 그대로 노면전차 차량을 도입하여 LRT로써 굴리는 것. 이 방안의 경우 선로는 그대로 쓸 수 있지만 모든 차량을 새로 도입해야 하고, 승강장도 LRT 규격에 맞게 다시 지어야 하기 때문에 이 비용으로 100억엔 이상의 고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기각.
  • 폐선 후 버스 노선으로 전환
    속달성을 보장할 수 없어 이용객 유출이 우려됨과 동시에 버스기사 구인난으로 인하여 기사 확보 단계에서조차 난항이 우려되어 기각.

결국, 현재 체제로 존속하되, 상하분리 방식을 채용하기로 결정하여 2024년 4월 1일부터 선로시설 보유와 관리가 현과 연선 10개 지자체가 출자한 제3종 철도사업자 '사단법인 오미철도선 관리기구'로 이관되었다. 이에 따라 제2종 철도사업자로 전환되었다. ICOCA도 2025년 경 도입할 예정이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비어 전차'(ビア電車)를 운행하고 있다. 1995년부터 매년 여름에 운행한다.

3.2. 운영 노선[편집]

4. 버스 사업[편집]

버스는 오츠시, 야스시, 히가시오미시, 히코네시 등에 사업소를 두고 있으며, 오츠역에서 리츠메이칸 대학까지, 요카이치역에서 산조역까지 고속버스를, 비와호 호반에 관광버스를 운영중이다. 시내버스는 간토지역에서 쓰이는 도색이 아닌 세이부 고속버스의 도장이 적용되어 운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밀림의 왕자 레오

버스 부문에 한해 ICOCA를 도입했다. PiTaPa 포스트페이(후불교통카드)는 지원하지 않으며, 철도 부문과 마찬가지로 스룻토 칸사이 패스도 사용할 수 없다.

5. 관광 사업 등[편집]

관광사업에도 여러 곳 손을 대고 있는데, 숙박시설, 캠핑장, 로프웨이, 드라이브인 레스토랑, 볼링장, 스케이트장, 스키장 등 다양하다. 택시 운행, 여객선 운항, 운전 교습도 하고 있다.

6. 기타[편집]

시가현은 간사이 지방임에도 특이하게 한신 타이거스 팬보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팬이 더 많은데, 이는 시가현의 지역 사철인 이 회사가 세이부 철도의 자회사라는 점과 세이부 그룹의 아버지인 츠츠미 야스지로가 시가현 출신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철도무스메에 이 회사를 소재로 한 캐릭터인 토요사토 아카네히노 세리카가 있다.

[시점] 이하 모든 결산자료는 별도 표기가 없는 한 2018년 3월의 것이다.[2] 처음에는 킨키 일본 철도도 오미 철도를 의식해서 그런지 약칭으로 킨키닛폰을 밀었지만, 연선 주민들은 킨테츠로 부르다보니 킨테츠가 약칭으로 굳어진 것이다.[3] 사실 초창기부터 회사 자체가 자금난에 시달리다가 우지 전기(現 간사이전력)을 거쳐 하코네 토지(現 세이부 프린스 호텔)에 인수되긴 했다. 세이부 그룹의 창립자 츠츠미 야스지로가 시가현 출신이자 시가현에서 중의원을 역임했기 때문에, 지역의 요청을 겸해 고향의 철도회사를 살린다는 명분에서 인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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