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철도
최근 수정 시각:
분류
 일본의 대형 사철 16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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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武鉄道株式会社 SEIBU RAILWAY Co.,Ltd. / 세이부 철도 주식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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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주식회사 |
운행지역 | |
영업거리 | 176.6km |
상장여부 | |
약칭 | 세이부 |
본사 소재지 | |
본점 소재지 | |
창립년일 | |
업종 | 육운업 |
법인번호 | |
사업영역 | 여객 철도 사업, 여객 자동차 사업 외 |
대표 | 사장 키타무라 키미오(喜多村樹美男) |
자본금 | 216억 6,523만 2,000엔 (2019년 3월 기준) |
매출 | 1,109억 550만 엔[시점] |
영업이익 | 67억 690만 엔 |
순이익 | 11억 200만 엔 |
순자산 | 3,064억 9,100만 엔 |
총자산 | 8,493억 7,600만 엔 |
종업원 수 | 3,730명 (2020년 말 기준) |
결산기 | |
주요 주주 | 주식회사 세이부 홀딩스 100% |
자회사 | |
외부 링크 | |
Seibu Railway Makes it Happen. あれも、これも、かなう。공식 슬로건
세이부 그룹의 핵심 기업이자 일본 대형 사철 16개 회사 중 하나이다.
도쿄도와 사이타마현을 연결하는 주요 노선인 이케부쿠로선과 신주쿠선의 2개 간선과 몇 개의 지선을 소유하고 있으며 일본프로야구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메인 스폰서인 세이부 그룹의 계열사이기도 하다. 그래서 세이부 유원지와 세이부 돔 사이를 연결하는 고무차륜 신교통시스템인 세이부 야마구치선 (일명 레오라이너)도 운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본사의 위치도 도쿄도가 아닌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시에 있는 등, 사이타마 서부 지역을 반 쯤 휘어잡고 있는 회사.
거의 전적으로 통근용 노선만을 운영하는 회사이며, 연선에 이렇다 할 관광지가 없기 때문에[4][6] 여행객들에게는 사실상 없는 노선 취급이지만[7], 이케부쿠로~신주쿠 사이에 생활 기반을 둔 유학생이나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은 집값이 저렴한 세이부 신주쿠선이나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주변에 사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2023년 여름에 토시마엔역에 해리포터 테마파크가 개원하면서 관광객들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참고로 세이부 연선지역은 JR을 비롯한 다른 경쟁사의 노선이 거의 없다시피 한 말 그대로 독점노선(!)을 끼고 있기 때문에 이용객은 어마어마하게 많다. 앞에서 말했듯 이들은 거의 모두 통근객. 사실상 출퇴근 수요로 먹고살고 있는 회사다. 사이쿄선 정도가 비슷한 노선을 달리지만, 이쪽 역시 미어터지기는 마찬가지다.
한신 전기철도가 한신 타이거스의 경기 일정과 철도 운영을 연계하듯이 세이부 철도도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일정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야구 시즌에는 세이부 경기가 있는 날이면 메트라이프 돔까지 가는 임시열차를 투입하며, 세이부가 경기에서 이기면 유원지의 매출이 증가하기도 한다.
치치부 철도 치치부선, 도쿄메트로 후쿠토신선, 유라쿠초선, 도큐 도요코선, 요코하마 고속철도 미나토미라이선과 직통 운행을 하고 있으며, 이쪽도 한신 타이거스와 비슷하게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경기가 있는 날에는 임시열차를 들여놓거나 한다.
의외로 세이부 백화점은 지금은 세이부 그룹 계열이 아니다. 물론 설립 자체는 세이부 철도에서 한 게 맞긴 한데, 1971년에 계열분리된 지라 지금은 남남이나 다름없는 관계. 이후 세븐&아이 홀딩스(세븐일레븐) 소속으로 있었다가 미국계 사모펀드와 요도바시 HD의 합작법인에 넘어갔다.
1993~1994년의 세이부 철도 풍경
기호 | 노선명 | 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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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된 노선 | ||
노선명 | 폐지년도 | 구간 |
1941 | ||
1985 | ||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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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도 | 실측지도 상의 노선도 |
| 세이부 철도 소속의 특급형 전동차 | |||||||
- Laview(세이부 001계 전동차, 특급 차량)
- 여러 철도 회사들이 으레 그렇듯이, 세이부 철도도 자사 연선지역을 중심으로 버스사업을 하고 있다.
- 도쿄 23구내 운행 노선은 도영 버스처럼 앞문탑승 및 뒷문하차 방식을, 그 외로 등은 뒷문승차 및 앞문하차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 운임은 23구내 노선은 단일요금제(220엔)를 채택하고 있으나, 그 외로 나가는 노선은 구간요금제를 채택하고 있다.
- 고속버스 노선은 다음과 같다.
- 스즈무의 팔 일째, 비가 그치기 전에.의 가사와 뮤직비디오에 등장한다.
- 바케모노가타리의 오프닝에 이 철도가 잠깐 나온다. 바케모노가타리/무대탐방 참고.
-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에서 여름방학 수영장에서 놀고 집에 가는 코미 일행에서 나왔다.
- 2010년 9월부터 케로로 중사 캐릭터를 회사 홍보 및 안내에 활용하고 있다. 게다가 심지어 자체 마스코트인 '스마마'까지 만들었다. 당연히 공식 설정도 존재하는데, 케론별의 철덕 소년으로 우주 철도 연구회 회원이며 각 행성의 철도 예절 향상을 호소한다고 한다. 밝고 상냥하며 예절바른 성격으로 항상 미소를 짓는 인기인으로 철도 이용객들의 웃는 얼굴 보기를 좋아하며 말 끝에 '스마일[16]'을 붙이는 말버릇이 있다고. 지구에는 케로로 소대에 철도 예절 강사로 파견되어 '세이부 철도 매너 업' 작전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흠좀무.
역시 오덕국의 위엄.
위의 사례는 실제 차량 스티커 및 역내 포스터. 이 말고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공식 마스코트 스마마
- 2014년 10월 1일부터 2015년까지 세이부 이케부쿠로선에서 4월은 너의 거짓말 TV 애니메이션 방영 기념 랩핑 전철을 운행하였다.
- Aqours 2nd LoveLive! HAPPY PARTY TRAIN TOUR의 사이타마 공연이 메트라이프 돔에서 열렸을 때 세이부큐조마에역으로 가는 랩핑 열차를 운행하였으며, 라이브를 전후 하여 각종 콜라보 굿즈의 판매와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한편 그 동안 러브라이브 선샤인과 여러 콜라보를 실시해왔던 시즈오카현의 이즈하코네 철도는 세이부 철도의 자회사.
- 세이부 신주쿠선 카미이구사역 앞에는 건담의 동상이 있다. 근방에 선라이즈의 본사가 있기 때문. 이 동상의 제막식 때는 토미노 요시유키까지 참여했으며, 지금은 동상 앞에 새전함이 놓여 있다(…).
이 동상에 대해 나중에 인터뷰에서 토미노 왈, "일하면서 지겹게 보고 있는데, 그냥 빨리 없애줘".관련기사(일본어)(아카이브)
-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오이즈미가쿠엔역 부근에는 토에이의 제작 스튜디오가 있다. 일반인도 견학 가능. 또한 이 오이즈미가쿠엔역에는 명예 역장이 있는데, 은하철도 999의 차장 아저씨(…). 그리고 이케부쿠로선에서는 세이부 20000계 전동차가 은하철도 999 랩핑을 하고 다닌다.[17]
- 사야마선 세이부큐조마에역에서 걸어서 30분 거리에 있는 사야마 언덕(狹山丘陵)에는 "토토로의 숲"이 있다. 그리고 실제로 이웃집 토토로 애니메이션에서 이 주변 지명에서 유래한 동네 이름이 나오기도 한다.
- 시부야, 이케부쿠로 방면 열차 접근 방송의 일부분은 도쿄메트로 긴자선 및 후쿠토신선의 음성을 그대로 사용한다. 성우가 같아서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2022년에는 2023년부터 중고차를 도입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중소 사철도 아니고 대형 사철이 중고차를 도입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18][19]이다. 도입하는 차량은 도큐 9000계 전동차와 오다큐 8000형 전동차로, 2024년부터 도입할 계획이다. 재미있게도 이 두 회사 모두 과거 이즈 반도와 하코네 지역 개발 문제로 세이부와 앙숙 관계였던 적이 있다. 지금은 구 경영진은 분식회계 사건을 계기로 경영에서 철수했지만...
[1] 유가증권 허위기재를 통해 분식회계를 저지른 사건을 계기로 상장폐지되었다. 다만 현재는 지주회사인 세이부 홀딩스가 재상장에 성공한 상태.[시점] 이하 모든 결산자료는 별도 표기가 없는 한 2021년 3월의 것이다.[3] 1974년 창업주 사망후 세이부 백화점이 떨어져 나가 소고가 인수하여 현재의 세이부와는 남남이다.[4] 다만 세이부 신주쿠선의 종점역이 위치한 카와고에는 옛날 1900년대 메이지~쇼와 시대에 지어진 목조건물들이 많이 남아있어 코에도(小江戸, 말 그대로 작은 에도라는 뜻.)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여행객들이 나름 찾아오는 관광명소이다. 하지만 카와고에행 교통수단으로써의 세이부 신주쿠선은 경쟁노선인 도부 토죠 본선에 비해서 거의 모든 면에서 압도적으로 열세이기 때문에[5] 관광객들에게는 사실상 없는 노선이나 다름없는 취급을 당한다.[5] 이케부쿠로역을 출발하면 거의 직선에 가까운 루트로 운행하는 토죠 본선에 비해 세이부 신주쿠선은 토코로자와시와 사야마시를 거치는 등 선형이 좋지 않아 속달열차의 소요시간이 2배나 차이난다(도부 토죠 본선 쾌속/급행 약 30분, 세이부 신주쿠선 급행 약 1시간). 게다가 기점역인 세이부신주쿠역의 타 노선과의 환승 접근성마저 좋지 않다. (신주쿠역, 신오쿠보역 양쪽 사이에 애매하게 걸침) 그에 비해 도부 토죠 본선은 이케부쿠로역이 기점이라 JR 야마노테선과 사이쿄선, 쇼난신주쿠라인,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에서 환승 가능하며, 직결하는 유라쿠초선과 후쿠토신선을 거쳐 저 멀리 도큐 도요코선, 소테츠 본선, 소테츠 이즈미노선에서도 타고 올 수 있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세이부 신주쿠선 종착역인 혼카와고에역이 관광스팟인 전통거리와 제일 가깝다는 것과 특급열차인 코에도가 있다는 것 정도인데, 그나마도 후자는 소요시간에서도 볼 수 있는 것처럼 그다지 먼 동네가 아니라 특급열차의 메리트가 떨어지며, 전자의 장점마저 워낙 소요시간 차이가 압도적이라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6] 세이부 이케부쿠로선의 경우 한노 지역과 직통하는 세이부 치치부선을 통해 갈 수 있는 치치부 지역이 관광명소라 할 수 있고, 세이부의 광고에서도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국내 여행객들에게는 인지도가 낮다. 그나마 치치부는 아노하나의 배경이라 성지순례 목적으로 조금 가는 오덕들이 있긴 하다.[7] 단, 일본야구팬이나 라이브 공연을 보러가는 이벤터, 성지순례를 하는 오덕 제외[8] 신주쿠역과는 별개의 역이다.[9] 단, 50번대 차량은 롱시트.[10] 일부 심야 임시편(상하 각 1회) 나가오카역 경유[심야노선] 11.1 11.2 11.3 [14] 세이부 101계 전동차, 세이부 2000계 전동차, 세이부 3000계 전동차.[15] 이 외에도 애니메이션판을 만든 신에이 동화가 여기에 둥지를 틀고 있다.[16] 원문은 '○○でスマイル'로 의역하면 아마 "○○입미소~" 쯤 될지도?[17] 원래는 3000계도 랩핑되었으나, 3000계 퇴역으로 20000계가 유일하다.[18] 아예 없진 않다. 1970년대에 나고야 철도가 도큐 전철의 중고차를 도입한 적이 있다.[19] 1940년대 후반 부터 1969년 완전 신조 고성능 전동차인 세이부 101계 전동차 등장 이전까지 일본 국유철도 출신의 중고차 혹은 폐차된 조괘구동식 전동차들을 대량으로 매입해왔던 적이 있다. 이당시에는 심지어 폐차된 전동차에서 쓸만한 부품들을 긁어 모아 영운기 비슷한 식으로 전동차를 자사 산하의 토코로자와 차량 공장에서 직접 만들기도 하였다.[20] 운행 지역이 완전히 다르지만, 일단 세이부 철도가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이다.[21] 운행 지역이 다르지만, 세이부 철도가 80% 이상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22] 도색 콜라보레이션을 한 적이 있다. 세이부의 지분이 1~2% 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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