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
최근 수정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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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 Miami International Autodro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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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정보 | |
위치 | |
수용 능력 | 65,000명 |
1 | |
개장 | 2022년 5월 6일 |
개최 경기 | |
설계자 | 클라이브 보웬 (Apex Circuit Design)[3] |
길이 | 5.41km |
코너 | 19개 |
트랙 레코드[4] | |
랩 레코드[5] | |
풀 코스 레이아웃 주행[6] |
2022년부터 포뮬러 1 캘린더에 합류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위성도시인 마이애미 가든스에 위치한 하드록 스타디움을 도는 시가지 서킷이며, 미국에서 F1이 열리는 11번째 도시가 되었다. 2000년대 들어서 포트 임페리얼 시가지 서킷 이후 공표된 2번째 서킷이다. 시가지 서킷의 특성상 실제 도로를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교통 혼잡도를 줄이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설계해야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이 서킷을 설계하기 위해서 36가지의 레이아웃을 테스트해보았다고 한다. 서킷의 전체적인 느낌이 호주의 멜버른 그랑프리 서킷과 비슷한 느낌을 낼 것이라고 한다. 마이애미에서도 F1경기를 진행하면 현재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에서 열리는 경기와 함께 미국에서 두 개의 그랑프리가 열리게 된다. 이렇게 되면 세브링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 이후 오랜만에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F1 경기가 된다.
이 서킷에서 멀지 않은 곳에 NASCAR 서킷인 홈스테드-마이애미 스피드웨이가 있을 만큼 나스카가 매우 인기 있는 모터스포츠이기 때문에 도메니칼리 회장을 비롯한 F1 관계자 측에서도 미국에서 COTA 말고도 더 많은 곳에서 열기를 바랐다. 그 결과물이 바로 마이애미 시가지 서킷이며, 앞으로 추가적인 미국 그랑프리가 열릴 수 있다고 한다.[7] 그리고 그러한 인기를 보여주듯 첫 마이애미 그랑프리 티켓이 40분만에 매진되었다고 한다.
2021년 9월 2일, 이 서킷의 이름이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으로 정해졌다. 약자는 MIA인데, 공교롭게도 마이애미시의 약칭과 동일하다.
이 서킷에서 멀지 않은 곳에 NASCAR 서킷인 홈스테드-마이애미 스피드웨이가 있을 만큼 나스카가 매우 인기 있는 모터스포츠이기 때문에 도메니칼리 회장을 비롯한 F1 관계자 측에서도 미국에서 COTA 말고도 더 많은 곳에서 열기를 바랐다. 그 결과물이 바로 마이애미 시가지 서킷이며, 앞으로 추가적인 미국 그랑프리가 열릴 수 있다고 한다.[7] 그리고 그러한 인기를 보여주듯 첫 마이애미 그랑프리 티켓이 40분만에 매진되었다고 한다.
2021년 9월 2일, 이 서킷의 이름이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으로 정해졌다. 약자는 MIA인데, 공교롭게도 마이애미시의 약칭과 동일하다.
최고속도는 약 320km/h 정도로 예상되며, 평균속도는 222km/h 로 예상된다. DRS는 3개의 구간에서 쓸 수 있다. 주요 추월 포인트는 DRS가 각각 끝나는 1번, 11번, 17번 코너이다.
서킷 전체가 청록색으로 뒤덮여있고, 마이애미 특유의 청량한 휴양지 스타일이 구현되어있다. 각 팀들과 드라이버들도 밝은 색을 사용한 특별 리버리/특별 헬멧 디자인을 매년 가져온다. 따라서 시각적으로는 꽤 풍성하고 예쁘지만 이런 알록달록한 분위기 자체를 싫어하는 팬들도 있어 호불호가 갈린다.
그랑프리 전체에 대한 세계 F1 팬들의 여론은 극도로 나쁘며, 현 F1 서킷 중 최악이라는 평도 많이 나온다. 우선 시가지 서킷[8]이면서 재미가 없는 서킷이고, 무엇보다 연예인/셀럽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찾아오는 그랑프리이기 때문에 셀럽들에게 굽신거리는 친목질 이벤트 때려치우라는 비난 의견이 주류. 휴양지 느낌을 내기 위해 만들어놓은 중앙부의 요트와 페인트로 칠한 가짜 풀[9]도 불호 의견이 더 많다. 전반적으로 미국 해안도시 특유의 파티 분위기가 그대로 나타나는 그랑프리이다.
서킷 전체가 청록색으로 뒤덮여있고, 마이애미 특유의 청량한 휴양지 스타일이 구현되어있다. 각 팀들과 드라이버들도 밝은 색을 사용한 특별 리버리/특별 헬멧 디자인을 매년 가져온다. 따라서 시각적으로는 꽤 풍성하고 예쁘지만 이런 알록달록한 분위기 자체를 싫어하는 팬들도 있어 호불호가 갈린다.
그랑프리 전체에 대한 세계 F1 팬들의 여론은 극도로 나쁘며, 현 F1 서킷 중 최악이라는 평도 많이 나온다. 우선 시가지 서킷[8]이면서 재미가 없는 서킷이고, 무엇보다 연예인/셀럽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찾아오는 그랑프리이기 때문에 셀럽들에게 굽신거리는 친목질 이벤트 때려치우라는 비난 의견이 주류. 휴양지 느낌을 내기 위해 만들어놓은 중앙부의 요트와 페인트로 칠한 가짜 풀[9]도 불호 의견이 더 많다. 전반적으로 미국 해안도시 특유의 파티 분위기가 그대로 나타나는 그랑프리이다.
- 다승 기록(드라이버)우승 횟수드라이버우승 연도2회2022, 2023
- 다승 기록(컨스트럭터)우승 횟수컨스트럭터우승 연도2회2022, 2023
- 연도별 우승 기록
- 서킷의 중심에 있는 하드록 스타디움의 옥상 데크에 올라가면 서킷이 한 눈에 들어올 것이라고 한다. 마치 마리나 베이 시가지 서킷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위에서 대부분이 보이는 것처럼 보일 예정이다.
- 2023년에는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서킷과 함께 미국에서 3개의 그랑프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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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애미 시내에서 북쪽으로 20km 정도 떨어져 있다. 마이애미의 광역권이어서 그랑프리 이름이 마이애미 그랑프리로 작명되었고, F1 공식 홈페이지에도 마이애미에 있다고 소개되어 있다.[2] 2022년부터 개최[3] 현재 F1 캘린더에서 21세기 첫 개장한 F1 서킷들 중 유일한 틸케가 설계하지 않은 서킷이다.[4] 이 서킷에서 기록된 가장 빠른 랩타임.[5] 이 서킷에서 열린 레이스 도중 기록된 가장 빠른 랩타임. 대회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6] 샤를 르클레르의 2022년 마이애미 그랑프리 폴 포지션 랩[7] 2023년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가 추가되었다.[8] 굳이 분류를 하면 상설 서킷(permanent circuit)이 아니라 시가지 서킷(street circuit)일 뿐, 반쯤 상설 서킷이나 다름없다. 평소 공도로 쓰이는 곳은 섹터 3의 긴 스트레이트 구간 정도이다. 서킷 내 다른 구간들의 경우 평소에는 그냥 하드록 스타디움 주변 공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서킷의 레인이 지나지 않는 곳들은 주차장으로 쓰인다. 호주의 앨버트 파크 서킷과 유사하다.[9] 바닥에 푸른색 페인트를 칠해놓고 그 위에 요트를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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