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두 드라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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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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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 No. 6 | |||
라두 드라구신 Radu Drăgușin | |||
본명 | 라두 마테이 드러구신[1] Radu Matei Drăgușin | ||
출생 | |||
국적 | |||
신체 | |||
포지션 | |||
주발 | 오른발 | ||
등번호 | 3 | ||
6 | |||
소속 | 유스 | ||
프로 | 유벤투스 B (2020~2021) 유벤투스 FC (2020~2023) → UC 삼프도리아 (2021~2022 / 임대) → US 살레르니타나 1919 (2022 / 임대) → 제노아 CFC (2022~2023 / 임대) 제노아 CFC (2023~2024) 토트넘 홋스퍼 FC (2024~ ) | ||
국가대표 | 21경기 (루마니아 / 2022~ ) | ||
SNS | |||
루마니아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으며, 2022년 3월에 처음으로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그리고 3월 25일 그리스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43분 교체 출전으로 데뷔전을 가졌다.
2023년 3월부터 돌입된 UEFA 유로 2024 예선 기간부터 주전으로 발돋움했으며, 예선 10경기 동안 5실점 밖에 안 내주는 짠물 수비에 기여하며 스위스를 제치고 1위로 8년만에 조국의 유로 본선행을 확정 짓는데 크게 공헌했다.
2023년 3월부터 돌입된 UEFA 유로 2024 예선 기간부터 주전으로 발돋움했으며, 예선 10경기 동안 5실점 밖에 안 내주는 짠물 수비에 기여하며 스위스를 제치고 1위로 8년만에 조국의 유로 본선행을 확정 짓는데 크게 공헌했다.
주로 센터백에서 뛰지만 유사시에는 좌우 풀백도 소화할 수 있다. 191cm라는 신장임에도 최고 속도 33.56km/h를 기록하는 준수한 속도를 보유하고 있어 뒷공간 커버에 무리가 없다.
수비 상황에서 슬라이딩 태클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이점으로 꼽히며, 영리하게 경합을 시도하면서 태클을 하지 않고도 손쉽게 볼을 차단하거나 빼앗는다. 피지컬을 활용해 상대 최전방 공격수와의 볼 경합을 자주 시도하며 쉽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드라구신의 최대 장점은 뛰어난 헤더 스킬과 공중볼 경합 능력에서 나오는 제공권 장악력으로, 22-23 시즌 리그에서만 4골을 세트피스로 넣었을 정도로 헤더에 두각을 드러낸다. 이는 피지컬과 헤더 스킬은 물론 위치를 선점하는 움직임과 점프력까지 더해져 만들어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센터백임에도 스로인 담당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제노아 시절에는 드라구신의 초장거리 스로인이 팀의 세트피스 같은 무기로 활용되었다.
단점은 현대 축구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센터백의 롱패스 전개력에 있어서 아쉬움을 보인다는 것. 롱패스 대신 안정적인 숏패스나 원터치 패스를 선호한다. 상대의 전방 압박에 쉽게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취약점으로 지적받지만, 공을 지켜내는 탈압박 능력은 준수한 편이다.
순수 주력은 빠르지만, 순간적인 가속도나 순발력에 있어서 아쉬움을 보인다. 이 때문에 무작정 붙지 않고 기다리다가 확실하게 끊어내는 수비를 지향하지만, 역습을 지연하는 과정에서는 발빠른 공격수를 막아내는 데에는 버거워한다. 또한, 경험 부족으로 인해 패스 미스와 어이없는 실수를 종종 범하기도 한다.
수비 상황에서 슬라이딩 태클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이점으로 꼽히며, 영리하게 경합을 시도하면서 태클을 하지 않고도 손쉽게 볼을 차단하거나 빼앗는다. 피지컬을 활용해 상대 최전방 공격수와의 볼 경합을 자주 시도하며 쉽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드라구신의 최대 장점은 뛰어난 헤더 스킬과 공중볼 경합 능력에서 나오는 제공권 장악력으로, 22-23 시즌 리그에서만 4골을 세트피스로 넣었을 정도로 헤더에 두각을 드러낸다. 이는 피지컬과 헤더 스킬은 물론 위치를 선점하는 움직임과 점프력까지 더해져 만들어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센터백임에도 스로인 담당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제노아 시절에는 드라구신의 초장거리 스로인이 팀의 세트피스 같은 무기로 활용되었다.
단점은 현대 축구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센터백의 롱패스 전개력에 있어서 아쉬움을 보인다는 것. 롱패스 대신 안정적인 숏패스나 원터치 패스를 선호한다. 상대의 전방 압박에 쉽게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취약점으로 지적받지만, 공을 지켜내는 탈압박 능력은 준수한 편이다.
순수 주력은 빠르지만, 순간적인 가속도나 순발력에 있어서 아쉬움을 보인다. 이 때문에 무작정 붙지 않고 기다리다가 확실하게 끊어내는 수비를 지향하지만, 역습을 지연하는 과정에서는 발빠른 공격수를 막아내는 데에는 버거워한다. 또한, 경험 부족으로 인해 패스 미스와 어이없는 실수를 종종 범하기도 한다.
- 유벤투스 FC (2020~2023)
- 코파 이탈리아: 2020-21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20
- 체육인 집안이다. 아버지는 프로 배구 선수, 어머니는 프로 농구 선수 출신이며 2006년생인 여동생은 농구 선수로 활동 중이다.
- 2018년~2019년 한국의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팀에서 뛰었던 여자배구선수 밀라그로스 콜라가 드라구신의 형수이다.
- 잘생긴 외모를 가졌지만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수염 때문에 묻힌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특히 수염을 기르기 전인 유벤투스 시절은 굉장히 곱상한 꽃미남형 외모를 지녔다. 제노아 시절부터 이 헤어스타일과 수염을 유지하고, 그대로 토트넘으로 오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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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골닷컴 선정 NXGN (U-20) 유망주 50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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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ˈradu maˈtej drəguˈʃin/. 루마니아어에서는 a와 ă의 발음이 각각 'a'와 'ə'로 다르며, 외래어 표기법에서도 이에 따라 각각 'ㅏ'와 'ㅓ'로 옮긴다. 따라서 Radu는 '라두', Drăgușin은 '드러구신'으로 옮긴다. 국내에서는 루마니아어 발음법이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아 ă도 a와 같이 취급한 '드라구신'이라는 표기가 많이 알려져 있다.[2] Ioana Stan, 2021년 4월 20일에 라구 드라구신과 함께있는 첫 게시물이 올라왔다.[3] 다만 벤탄쿠르와 쿨루셉스키는 유벤투스에서 바로 토트넘으로 넘어왔지만, 드라구신은 제노아 등 다른 클럽들을 거친 뒤에 토트넘으로 넘어왔다. 그런 면에서는 오히려 유벤투스-제노아-아탈란타를 거쳐 토트넘에 온 로메로와 유사한 커리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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