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안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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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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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 No. 11 | |||
브라이언 힐 Bryan Gil | |||
본명 | 브라이언 힐 살바티에라 Bryan Gil Salvatierra | ||
출생 | |||
안달루시아지방 카디스 주 바르바테 | |||
국적 | |||
신체 | |||
포지션 | |||
주발 | 왼발 | ||
등번호 | 9 | ||
11 | |||
소속 | 유스 | 바르바테 CF ( ~2012) 세비야 FC (2012~2018) | |
선수 | 세비야 아틀레티코 클루브 (2018~2019) 세비야 FC (2019~2021) → CD 레가네스 (2019~2020 / 임대) → SD 에이바르 (2020~2021 / 임대) 토트넘 홋스퍼 FC (2021~ ) → 발렌시아 CF (2022 / 임대) → 세비야 FC (2023 / 임대) | ||
국가대표 | 4경기 (스페인 / 2021~ ) | ||
SNS | |||
2021년 3월 25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유럽 예선 1라운드 그리스전에서 64분 세르히오 카날레스와 교체되어 출전하면서 데뷔하였고 단 30여분을 뛰면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회의 드리블을 성공시켰으며 알바로 모라타와 좋은 연계 플레이를 펼치는 등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2020 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하여 꽤 인상적인 활약을 많이 보여주었고 결승전에서도 골대를 강타하는 날카로운 슛을 쏘며 활약했지만 아쉽게도 브라질에게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패배해 은메달에 그쳤다.
이후 10월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마르코스 요렌테의 부상으로 대체 선수로 발탁되었다.
2022년 6월 U21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여 북아일랜드를 상대로 멀티골을 작렬시켰다.
2020 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하여 꽤 인상적인 활약을 많이 보여주었고 결승전에서도 골대를 강타하는 날카로운 슛을 쏘며 활약했지만 아쉽게도 브라질에게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패배해 은메달에 그쳤다.
이후 10월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마르코스 요렌테의 부상으로 대체 선수로 발탁되었다.
2022년 6월 U21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여 북아일랜드를 상대로 멀티골을 작렬시켰다.
요즘 왼발잡이 윙어들이 오른쪽에서 역발 윙어로 많이 뛰지만, 힐은 주로 왼쪽에서 플레이하는 클래식한 플레이스타일의 윙어다.[2] 물론 오른쪽에서도 뛸 수 있지만, 왼쪽에서 뛸 때 더욱 빛을 발한다. 힐의 가장 큰 장점은 신속하고 드리블 패턴이 매우 변칙적이라 수비수들이 예측하기 힘든 플레이를 구현해낸다. 보통의 주력을 갖고 있는데 반해, 민첩하고 순간적으로 가감속하는 능력이 좋아서 측면 배후 침투와 치달에 능하다. 스페인 출신다운 섬세한 볼 컨트롤과 테크닉을 바탕으로 하는 드리블을 보여준다. 유망주 시절 가장 좋은 폼을 보여준 에이바르에서의 20-21 시즌 경기당 2.3회의 드리블을 성공시켜 라리가 내에서 4위를 기록할 정도로 드리블 능력이 좋다.
왼발 킥이 좋아서 왼쪽 윙어로 나올 때에는 드리블 돌파 후 파이널 서드에서의 크로스나 컷백이, 오른쪽 윙어로 나올 시에는 접고 들어와서 감아차는 능력이 뛰어나다. 특이한 점은 오른쪽 윙어로 출전했을 때에도 오른쪽 측면으로의 드리블 후 오른발을 이용한 컷백 시도도 간혹 보여준다는 것. 본인 등번호의 전임자와는 다르게 약발 활용에 있어서도 크게 제한이 없는 편. 데드볼 처리 능력도 뛰어나서 2020-21시즌 SD 에이바르에서 전담 키커를 담당했다.
플레이메이킹 능력도 동 나이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패스 능력이 수준급이고 빠르게 주변 상황을 읽는 센스가 뛰어나다보니 경기 내내 쉴 새 없이 내려와서 볼을 받고, 템포를 늦추지 않고 주변 동료들에게 빠르게 기회를 창출한다. 또한 2대 1 패스를 통해 자신을 중심으로 좌측면의 볼 전개를 돕거나 스스로 라인을 깨고 빠르게 침투하기도 한다.
활동량이 많은 선수라 압박이나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 후술하듯 빈약한 피지컬로 경합을 어려워하지만, 부지런히 뛰면서 압박하고 수비 가담하는 스타일로 극복하고 있다. 플레이메이킹과 킥 능력이 좋은 윙어가 수비 역시 1인분은 족히 해주기에, 라리가에서는 윙백 포지션까지 소화하기도 했다.
왼발 킥이 좋아서 왼쪽 윙어로 나올 때에는 드리블 돌파 후 파이널 서드에서의 크로스나 컷백이, 오른쪽 윙어로 나올 시에는 접고 들어와서 감아차는 능력이 뛰어나다. 특이한 점은 오른쪽 윙어로 출전했을 때에도 오른쪽 측면으로의 드리블 후 오른발을 이용한 컷백 시도도 간혹 보여준다는 것. 본인 등번호의 전임자와는 다르게 약발 활용에 있어서도 크게 제한이 없는 편. 데드볼 처리 능력도 뛰어나서 2020-21시즌 SD 에이바르에서 전담 키커를 담당했다.
플레이메이킹 능력도 동 나이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패스 능력이 수준급이고 빠르게 주변 상황을 읽는 센스가 뛰어나다보니 경기 내내 쉴 새 없이 내려와서 볼을 받고, 템포를 늦추지 않고 주변 동료들에게 빠르게 기회를 창출한다. 또한 2대 1 패스를 통해 자신을 중심으로 좌측면의 볼 전개를 돕거나 스스로 라인을 깨고 빠르게 침투하기도 한다.
활동량이 많은 선수라 압박이나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 후술하듯 빈약한 피지컬로 경합을 어려워하지만, 부지런히 뛰면서 압박하고 수비 가담하는 스타일로 극복하고 있다. 플레이메이킹과 킥 능력이 좋은 윙어가 수비 역시 1인분은 족히 해주기에, 라리가에서는 윙백 포지션까지 소화하기도 했다.
힐의 최대 약점은 피지컬. 피지컬을 이용한 경합 상황에서 부진하며[3] 이 때문에 우측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는 인사이드 컷팅을 시도할 때 중앙에서 저돌적인 압박을 받으면 힘겨워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그리고 또는 필요없는 움직임과 결정력은 0이다.
또한 의욕적으로 열심히 뛰긴 하는데, 경기 내에서 자신의 활동량을 효율적으로 분배하지 못하는 편이다. 그래서 전반에는 활발한 모습을 보여도 후반전에는 체력이 떨어지는 등 경험이 부족한 면을 보이기도 한다. 미드필더들의 창조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트넘의 현실을 생각하면 힐이 보여주는 열정과 잠재력은 이전 플레이메이커의 이적 이후 가뭄 속 단비가 될 수도 있지만, EPL에서 부족한 피지컬을 만회하여 대성하는 선수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는 게 문제. 경합에 비교적 관대한 EPL에서는 힐의 경쟁력이 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는 중에서도 출전한 경기들을 보면 매 경기 경합에서 밀리는 일이 허다하다. 힐이 토트넘의 주전 공격수들의 부진에도 기회를 받지 못한 가장 큰 이유. 때문에 비교적 몸싸움에 엄격한 리그 쪽이 훨씬 메리트가 있어 보인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23-24 시즌 공격진의 줄부상으로 선발 기회를 자주 얻어 출전하면서 다른 단점이 부각되고 있는데, 바로 극단적인 왼발 편향. 오른발로는 패스나 슈팅, 심지어 볼터치도 시도하지 않아 힐 쪽으로 공이 가기만 하면 의미없이 공을 끌다 압박에 노출되거나 왼발로 처리하려다 타이밍을 빼앗겨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빈번하다. 같은 단점을 지적받았으나 점점 오른발 빈도를 늘려가는 쿨루셉스키처럼 개선이 필요한 약점이다.
이 왼발 편향은 위에서 서술한 약한 피지컬과 중첩되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 쿨루셉스키의 경우 오른발을 잘 사용하지 못해 불필요한 경합 상황을 만들더라도 뛰어난 볼키핑 능력과 튼튼한 피지컬을 활용해 버티면서 어떻게든 볼 소유권을 유지하는데, 힐은 피지컬이 약해서 조그마한 터치미스로도 너무나 쉽게 압박에 의해 볼을 뺏긴다.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은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도저히 뛰지 못할 수준.
또한 의욕적으로 열심히 뛰긴 하는데, 경기 내에서 자신의 활동량을 효율적으로 분배하지 못하는 편이다. 그래서 전반에는 활발한 모습을 보여도 후반전에는 체력이 떨어지는 등 경험이 부족한 면을 보이기도 한다. 미드필더들의 창조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트넘의 현실을 생각하면 힐이 보여주는 열정과 잠재력은 이전 플레이메이커의 이적 이후 가뭄 속 단비가 될 수도 있지만, EPL에서 부족한 피지컬을 만회하여 대성하는 선수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는 게 문제. 경합에 비교적 관대한 EPL에서는 힐의 경쟁력이 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는 중에서도 출전한 경기들을 보면 매 경기 경합에서 밀리는 일이 허다하다. 힐이 토트넘의 주전 공격수들의 부진에도 기회를 받지 못한 가장 큰 이유. 때문에 비교적 몸싸움에 엄격한 리그 쪽이 훨씬 메리트가 있어 보인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23-24 시즌 공격진의 줄부상으로 선발 기회를 자주 얻어 출전하면서 다른 단점이 부각되고 있는데, 바로 극단적인 왼발 편향. 오른발로는 패스나 슈팅, 심지어 볼터치도 시도하지 않아 힐 쪽으로 공이 가기만 하면 의미없이 공을 끌다 압박에 노출되거나 왼발로 처리하려다 타이밍을 빼앗겨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빈번하다. 같은 단점을 지적받았으나 점점 오른발 빈도를 늘려가는 쿨루셉스키처럼 개선이 필요한 약점이다.
이 왼발 편향은 위에서 서술한 약한 피지컬과 중첩되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 쿨루셉스키의 경우 오른발을 잘 사용하지 못해 불필요한 경합 상황을 만들더라도 뛰어난 볼키핑 능력과 튼튼한 피지컬을 활용해 버티면서 어떻게든 볼 소유권을 유지하는데, 힐은 피지컬이 약해서 조그마한 터치미스로도 너무나 쉽게 압박에 의해 볼을 뺏긴다.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은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도저히 뛰지 못할 수준.
- 세비야 FC (2019~2021, 2023)
- UEFA 유로파 리그: 2019-20, 2022-23
- 스페인 U-23 축구 국가대표팀
- 올림픽 은메달: 2020
- 스페인 U-19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19 챔피언십: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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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진이 길어지는 와중 23-24 시즌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패스 타이밍이 늦자 손흥민이 불같이 화를 낸 장면이 화면에 잡혔는데 이후로 거의 모든 국내 기사에서 브라이언 힐이 언급될 때는 손흥민 분노 유발자 라는 꼬리표가 별명처럼 따라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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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골닷컴 선정 NXGN (U-20) 유망주 50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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