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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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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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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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 No. 5 | ||||||||||||||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Pierre-Emile Højbjerg | ||||||||||||||
본명 | 피에르 에밀[1] 코르트 호이비에르 Pierre-Emile Kordt Højbjerg | |||||||||||||
출생 | ||||||||||||||
국적 | ||||||||||||||
신체 | ||||||||||||||
포지션 | ||||||||||||||
주발 | 오른발 | |||||||||||||
등번호 | 23 | |||||||||||||
5 | ||||||||||||||
소속 | 유스 | |||||||||||||
프로 | FC 바이에른 뮌헨 (2012~2016) → FC 아우크스부르크 (2015 / 임대) → FC 샬케 04 (2015~2016 / 임대) 사우스햄튼 FC (2016~2020) 토트넘 홋스퍼 FC (2020~) | |||||||||||||
국가대표 | ||||||||||||||
SNS | ||||||||||||||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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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덴마크 U-16 대표팀부터 U-21까지 꾸준히 기용되다가 2014년 5월 당시 아주 어린나이였음에도 처음 성인 대표팀에 콜업되어 동월 28일 스웨덴과의 A매치에서 데뷔해 풀타임으로 소화했으며 2014년 9월 7일 아르메니아와의 유로 2016 아르메니아와의 예선경기에서는 데뷔골을 터뜨렸다.
2016년까지는 국가대표팀으로 차출되었으나 이후 2년 가까이 국가대표팀에 차출이 되지 못하다 2018년 10월 13일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벤치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10월 16일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소화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꾸준히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다.
2019년 3월 21일 코소보와의 친선 경기에서 자신의 국가대표 2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2019년 6월 7일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교체출전해 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국가대표 3번째 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토트넘 이적 이후에도 국가대표로도 차출되었고, 네이션스리그 A 그룹 2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 날 경기가 끝나고 토트넘 소속이었던 선수들인 에릭센, 베르통언, 알데르베이럴트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네이션스리그 아이슬란드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세컨볼을 걷어낸게 오히려 전방에 있던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그대로 연결되었는데 아이슬란드 수비가 아무도 없어(...) 골키퍼와 1:1 찬스가 되었고 이를 에릭센이 깔끔하게 넣으며 어쩌다 도움을 하였다. 팀은 3:0 승리.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F조 3차전 후반 67분에 브레이스웨이트가 박스 밖으로 튀어 나온 키퍼를 제치고 연결해준 패스를 받고 그대로 골로 연결 시켰다. 패스 성공률 86.2%, 롱패스 성공 6회, 키패스 2회, 인터셉트 1회 등을 기록하고 1골과 1도움을 올려 경기 MOM을 받았다.
유로 2020 B조 첫번째 경기 핀란드전에서 선발출전하였으나, 후반전에 팀이 얻은 페널티킥을 실축하였고 전체적인 경기력도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7]
유로 2020 러시아전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덴마크를 16강으로 이끌었다. 대회 이후 유로 2020 공식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조별리그 3경기에서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한채 1무 2패로 덴마크의 조별리그 탈락을 지켜봐야만 했다.
호이비에르의 최대 강점은 단연 중원에서의 힘싸움이다. 호이비에르의 뛰어난 힘 싸움은 그의 뛰어난 피지컬에서 기인한다. 웬만한 센터백 수준인 186cm의 큰 키와 단단한 체격을 갖추고 있어, 공의 소유권을 두고 치열한 몸 싸움이 벌어지는 중원에서 호이비에르의 건장한 프레임은 크나큰 큰 이점이 된다. 피지컬은 물론, 미드필더로서 수비력도 잘 갖추고 있다. 특히 수비 시 적극적으로 상대를 압박하고 공을 탈취하는데, 무작정 대인 마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패스 경로를 예측해서 공을 가로채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볼 인터셉트 성공률, 태클 성공률 모두 리그 상위권의 지표를 자랑하고 역습을 끊을 때 파울 강도 조절이 영리해서 파울 개수는 많지만 파울이 경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다.[8]
또한, 활동량과 체력이 엄청나고 부상 빈도가 낮은 철강왕이다. 20/21 시즌 리그 전 경기를 풀타임 소화했고 시즌 후 유로 2020까지 풀타임으로 소화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어린 나이에 사우스햄튼에서 주장을 역임했을 정도로 리더십을 비롯한 멘탈리티도 좋다.[9]
정확한 롱 패스 능력 또한 호이비에르의 장점이다. 다른 미드필더들에 비해 별로 주목받지는 못하지만, 압박이 덜할 때에는 공격진을 향한 전진 패스들을 종종 뿌려준다. 주로 역습 장면에서 호이비에르의 전방을 향한 롱 패스가 시발점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활동량과 체력이 엄청나고 부상 빈도가 낮은 철강왕이다. 20/21 시즌 리그 전 경기를 풀타임 소화했고 시즌 후 유로 2020까지 풀타임으로 소화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어린 나이에 사우스햄튼에서 주장을 역임했을 정도로 리더십을 비롯한 멘탈리티도 좋다.[9]
정확한 롱 패스 능력 또한 호이비에르의 장점이다. 다른 미드필더들에 비해 별로 주목받지는 못하지만, 압박이 덜할 때에는 공격진을 향한 전진 패스들을 종종 뿌려준다. 주로 역습 장면에서 호이비에르의 전방을 향한 롱 패스가 시발점이 되는 경우가 많다.
전진 패스가 필요할 때 백패스를 선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괜찮은 공격 찬스임에도 빠른 압박이 들어오면 상대의 압박을 이겨내고 어떻게든 전방으로 패스를 공급하는 대신 안전하게 백패스하는 선택을 자주 한다. 이러한 판단은 수비 후에 공격으로 넘어가는 과정이나, 상대의 턴오버에서 얻어낸 공격 기회 등에서 흐름을 끊기 때문에 결과적인 승률에 있어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 있다.[10]
호이비에르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은 바로 투박한 볼터치. 볼 터치를 비롯한 기술적인 측면에서 투박한 모습을 보이다 보니, 전진 드리블이나 패스를 통한 볼 운반이나 지공 상황에서의 주도적인 후방 빌드업 전개를 호이비에르에게 기대하기는 힘들다. 모드리치나 에릭센 이후 이렇다할 패서가 없는 토트넘에게는 꽤 큰 마이너스로 작용한다. 당장 호이비에르의 룰을 소화할수 있는 미드필더들은 팀내에 어느 정도 존재하기에 주전으로 뛰면서도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지 못했다. 이러한 투박함 때문에 나오는 단점이 바로 부족한 탈압박. 압박이 약할 때에는 후방이나 중원에서 결정적인 롱패스나 스루패스를 넣어주지만, 거센 압박을 받으면 압박을 벗겨낸 후 패스를 공급하거나 드리블을 시도하지 못하고 그대로 뺏겨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경기가 안 풀리는 날일 경우에는 공이 후방에서 맴도는 현상이 발생한다.[11]
전진에 있어 약점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보니, 공격 부분에서의 지표가 빈약하다. 주로 파이널 서드에서의 플레이의 빈도나 정확도가 아쉬운 편으로, 킬패스와 연계 플레이에 슈팅 등이 다른 미드필더들과 비교해서 호이비에르의 공격 수치는 턱없이 낮은 편이다. 이러한 부족한 전진성 때문에 호이비에르가 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평가받지 못하는 것에는 이 부분이 크게 작용한다.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박스 침투를 시도하는 등 공격에 가담하는 빈도를 늘리고는 있지만, 세밀함과 정확도의 측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또한, 저돌적인 압박과 볼 탈취를 시도하는 플레이 스타일 상, 볼을 뺏어내지 못했을 때 자연히 공간을 많이 허용하게 된다는 약점이 있다. 여기에 더해 주력도 평균 이하인 선수라, 빈 공간을 커버하는 움직이 상당히 둔하다. 물론, 이를 역압박과 지능적인 위치 선점으로 극복하고 있지만, 역습 상황에서는 호이비에르의 부족한 수비 복귀 속도가 아쉬울 때가 있다.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토트넘 커리어에서 이것이 딱히 문제가 된적은 없다.
비슷한 유형으로 조르지뉴를 꼽을 수 있는데, 두 선수 모두 압박이 들어오면 단점이 부각되어 압박을 벗겨내기 보단 공을 뒤로 주는 빈도가 매우 많으며, 전방에 공을 과감하게 뿌리는 판단을 잘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속도도 느린 편에 속해 공을 몰고 운반하는데에 어려움이 있는 점도 비슷하다 볼 수 있다. 차이점은 조르지뉴가 호이비에르보단 발밑이 부드러워 유기적인 패스가 가능하며 중원에서 패스 줄기를 잡아주는게 가능한 반면 호이비에르는 그런 유형은 아니고, 신체적 능력은 호이비에르가 압도적으로 좋으며 싸움이 아예 안되는 조르지뉴지만 호이비에르는 중원에서 힘으로 붙을 때는 유리함을 가져가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호이비에르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은 바로 투박한 볼터치. 볼 터치를 비롯한 기술적인 측면에서 투박한 모습을 보이다 보니, 전진 드리블이나 패스를 통한 볼 운반이나 지공 상황에서의 주도적인 후방 빌드업 전개를 호이비에르에게 기대하기는 힘들다. 모드리치나 에릭센 이후 이렇다할 패서가 없는 토트넘에게는 꽤 큰 마이너스로 작용한다. 당장 호이비에르의 룰을 소화할수 있는 미드필더들은 팀내에 어느 정도 존재하기에 주전으로 뛰면서도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지 못했다. 이러한 투박함 때문에 나오는 단점이 바로 부족한 탈압박. 압박이 약할 때에는 후방이나 중원에서 결정적인 롱패스나 스루패스를 넣어주지만, 거센 압박을 받으면 압박을 벗겨낸 후 패스를 공급하거나 드리블을 시도하지 못하고 그대로 뺏겨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경기가 안 풀리는 날일 경우에는 공이 후방에서 맴도는 현상이 발생한다.[11]
전진에 있어 약점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보니, 공격 부분에서의 지표가 빈약하다. 주로 파이널 서드에서의 플레이의 빈도나 정확도가 아쉬운 편으로, 킬패스와 연계 플레이에 슈팅 등이 다른 미드필더들과 비교해서 호이비에르의 공격 수치는 턱없이 낮은 편이다. 이러한 부족한 전진성 때문에 호이비에르가 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평가받지 못하는 것에는 이 부분이 크게 작용한다.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박스 침투를 시도하는 등 공격에 가담하는 빈도를 늘리고는 있지만, 세밀함과 정확도의 측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또한, 저돌적인 압박과 볼 탈취를 시도하는 플레이 스타일 상, 볼을 뺏어내지 못했을 때 자연히 공간을 많이 허용하게 된다는 약점이 있다. 여기에 더해 주력도 평균 이하인 선수라, 빈 공간을 커버하는 움직이 상당히 둔하다. 물론, 이를 역압박과 지능적인 위치 선점으로 극복하고 있지만, 역습 상황에서는 호이비에르의 부족한 수비 복귀 속도가 아쉬울 때가 있다.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토트넘 커리어에서 이것이 딱히 문제가 된적은 없다.
비슷한 유형으로 조르지뉴를 꼽을 수 있는데, 두 선수 모두 압박이 들어오면 단점이 부각되어 압박을 벗겨내기 보단 공을 뒤로 주는 빈도가 매우 많으며, 전방에 공을 과감하게 뿌리는 판단을 잘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속도도 느린 편에 속해 공을 몰고 운반하는데에 어려움이 있는 점도 비슷하다 볼 수 있다. 차이점은 조르지뉴가 호이비에르보단 발밑이 부드러워 유기적인 패스가 가능하며 중원에서 패스 줄기를 잡아주는게 가능한 반면 호이비에르는 그런 유형은 아니고, 신체적 능력은 호이비에르가 압도적으로 좋으며 싸움이 아예 안되는 조르지뉴지만 호이비에르는 중원에서 힘으로 붙을 때는 유리함을 가져가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 FC 바이에른 뮌헨 (2013~2016)
- 분데스리가: 2012-13, 2013-14
- DFB 포칼: 2012-13, 2013-14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2-13
- FIFA 클럽 월드컵: 2013
- UEFA 유로 토너먼트의 팀: 2020
- 덴마크 올해의 선수: 2022
- 덴마크 올해의 재능: 2014
- DBU Talentpris 2011: 덴마크 U-17 올해의 선수
- Spillerforeningen 2013: 덴마크 올해의 재능
- 덴마크 이름이라 아무래도 발음이 생소해서 그런지, 이 선수의 이름을 쓰는 데 온갖 표기법이 사용되고 있다. 대충 호이베르크, 호이베르그, 호이비에르그, 회베리, 호브제르그[14], 호이베리, 호즈브저그, 호이비에르[15] 정도 된다. 유튜버 침착맨의 경우 선수 카드 개봉 당시 전혀 모르는 선수였기 때문에 홉저그라고 불렀고 배텐에서도 아는 선수 이름을 댈때 홉저그라고 부르기도 했다. 참고로 원어 발음은 '호이볘어' 정도 된다. 물론 한글로 정확히 옮기기는 불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은 호이베르그. 위키백과와 국립국어원의 덴마크어 표기법[16]에 따르면 호이비에르가 된다. 발음과 표기를 모두 고려한다면 호이비에르 정도가 적당한 선택이 된다. 자세한 것은 이곳의 논의를 참고. 선수 본인의 발음은 여기를 볼 것. #
- 디에고 시메오네를 닮았다는 얘기가 있다.
- 바이에른 뮌헨 데뷔 시절과 비교해보면 외모가 많이 변했음을 알 수 있다. 수염도 기르고 얼굴 선 자체도 굉장히 굵어졌다.
- 파란눈꽃의 영상을 보면 호이비에르가 포돌이비에르로 나오기도 한다.
- 좋은 체력을 바탕으로 풀타임 경기를 뛰어도 잘 지치지 않으며 출전 시간도 길고 활동량도 많은 하드워커이다. 때문에 클럽에 있어서 굉장히 소중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체력왕' 호이비에르, PL 이어 유로 전경기 풀타임 출전
- 21/22 시즌 레스터전 스티븐 베르흐베인의 극장골 이후 관중석으로 달려가려는 상의 탈의 세리머니를 하려는 베르흐베인의 상의를 필사적으로 잡아당기면서 말렸다. 베르흐베인은 이미 그전 상황에서 레스터 수비와의 신경전으로 옐로 카드 한 장이 있었기에 퇴장을 막아준 것이라 볼 수 있다.
- 스포티비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본인이 이 문서를 열람했으며, 혹시 이 문서에 더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냐는 질문에 바이킹이란 별명을 추가하고 싶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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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ierre와 Emile은 프랑스 인명이므로 발음은 /pjɛʁ e.mil/인 셈이다. 한편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인명을 표기할 때 줄표(-)를 무시한다. 줄표의 앞뒤를 별개의 단어로 보아 띄어 쓰지는 않되, 연음 등은 고려하지 않고 표기한다.[2] SPOTV와 진행한 독점 인터뷰에서 본인이 직접 본 문서를 읽으며 186~187cm으로 밝혔으며 186cm로 수정 요청했다 출처.[3] 2024년 6월 30일 기준[4] 덴마크 U-17 대표팀 - 13번 / 덴마크 U-21 대표팀 - 10번[5] FC 바이에른 뮌헨 II - 17번[6] 이름이 프랑스식 이름인 이유이지만 출생은 쾨벤하운이다. 덴마크 국가대표팀을 선택했다.[7] 단 이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심장마비로 쓰러지는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에 선수들 전체가 멘탈적으로 흔들린 모습을 보였고 호이비에르 역시 마찬가지라 비판을 듣지는 않았다. 게다가 이날 핀란드 주전 수문장이었던 루카시 흐라데츠키가 6개의 유효 슈팅을 모두 막아내는 정신나간 활약을 보여주며 팀 전체가 경기를 주도하고도 굉장히 고전할 수밖에 없었다.[8] 과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호이비에르의 축구 지능과 피지컬에 대해 극찬한 바 있다.[9] 다만 토트넘 이적 과정에서 토트넘 이적설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소튼 팬들에서는 역적 취급받으며 결국 주장 완장을 박탈당하고 토트넘으로 이적했다.[10] 이는 무리뉴 체제에서는 탕기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셀소, 몰락하긴 했지만 델리 알리가 중/공미 자리에 있고 호이비에르는 최후방 볼란치를 수행해서 가려졌지만, 21-22 시즌 콘테 체제에서부터는 2미들의 박스 투 박스롤을 수행하기 시작하고 파트너에 괄목하게 성장한 올리버 스킵, 볼운반에 능한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합류, 호이비에르와 비교되기 시작해 이 단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11]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이후에는, 이러한 자신의 단점을 인식했는지 전진패스 및 드리블 시도가 늘어났으며 잘 먹히고 있다. 이전 무리뉴와 콘테 감독 시절에는 팀 전체가 수비적인 전술로 나왔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팀 전체의 전진과 공격성을 원하고 있어 호이비에르 본인도 더 공격적인 선택을 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12] 2017년생[13] 2020년생[14] 피파 온라인 3에서 썼던 표기법이다. 현해는 패치돼서 호이비에르라고 표기된다.[15] 한국어 위키피디아에서는 이 표기법을 사용한다.[16] ig, berg, burg 등에서는 발음에 맞춰 어미의 g를 표시하지 않는다.[17] 호이비에르의 말을 듣고 빵 터진 리포터와는 다르게 굉장히 진지하고 차분한 얼굴로 얘기를 해서 더 웃긴 영상이 되었다.[18] 나머지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19] 토트넘 내 주력 파벌이자 주장단이였던 케인-다이어-요리스-호이비에르 라인 중 한명이 팀을 떠나고 두명은 전력에서 제외되면서 팀 내 입지가 크게 위태로워졌다. 이후 새로 부임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본인을 주전으로 기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자 이적을 타진하게 되었고 본인의 폼도 오락가락하며 주장단에 들지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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