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안 비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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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플로리안 비르츠의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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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04 레버쿠젠 No. 10 | ||
플로리안 비르츠 Florian Wirtz | ||
본명 | 플로리안 리하르트 비르츠 Florian Richard Wirtz | |
출생 |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쾰른현 라인에르프트군 풀하임 | ||
국적 | ||
신체 | ||
포지션 | ||
주발 | 오른발 (양발) | |
소속 | 유스 | |
선수 | 바이어 04 레버쿠젠 (2020~ ) | |
국가대표 | ||
SNS | ||
FC 쾰른 유스 출신이며, 라이벌팀인 바이어 04 레버쿠젠로 이동하여 활약하고 있다. 19-20 시즌 도중 콜업되어 얼마 지나지 않아 분데스리가 데뷔 골을 기록하며 레버쿠젠의 구단 역대 최연소 분데스리가 출전 기록(17세 15일)과 구단 역대 최연소 분데스리가 득점 기록(17세 34일)을 새로 썼다. 또한 19-20 시즌이 끝난 뒤 2020년 독일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프리츠 발터 메달 U-17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20-21 시즌부터는 주축으로 자리 잡아 거의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가파른 성장 폭을 보여주고 있고, 현재 21-22 시즌에 들어서도 믿기지 않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중간에 십자인대가 손상되는 치명적인 부상으로 커리어에 위기가 오나 했지만, 긴 재활을 거친 뒤 복귀해서는 부상이 무색할 정도로 이전 모습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20-21 시즌부터는 주축으로 자리 잡아 거의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가파른 성장 폭을 보여주고 있고, 현재 21-22 시즌에 들어서도 믿기지 않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중간에 십자인대가 손상되는 치명적인 부상으로 커리어에 위기가 오나 했지만, 긴 재활을 거친 뒤 복귀해서는 부상이 무색할 정도로 이전 모습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15세 이하 대표팀을 시작으로 16세 이하, 17세 이하, 21세 이하 대표팀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차근차근 올라갔다. UEFA U-21 챔피언십 우승을 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성인대표팀에 소집되어 데뷔까지 했다.
소속 팀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UEFA U-21 챔피언십 독일 대표팀 명단에 발탁되었다.
대회에서 맹활약 중이며 비르츠를 UEFA 유로 2020 명단에 소집했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는 중인데, 특히 4강전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하며 루카스 은메차를 비롯한 다른 독일 선수들과 엄청난 경기력으로 네덜란드를 압도하였다.
포르투갈과의 결승전에서도 승리하며 자신의 첫 우승 커리어를 추가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 이 대회에서 주축이었던 리들레 바쿠, 니코 슐로터베크, 다비트 라움과 함께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대회에서 맹활약 중이며 비르츠를 UEFA 유로 2020 명단에 소집했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는 중인데, 특히 4강전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하며 루카스 은메차를 비롯한 다른 독일 선수들과 엄청난 경기력으로 네덜란드를 압도하였다.
포르투갈과의 결승전에서도 승리하며 자신의 첫 우승 커리어를 추가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 이 대회에서 주축이었던 리들레 바쿠, 니코 슐로터베크, 다비트 라움과 함께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23-24 시즌 레버쿠젠의 시즌 초 상승세와 함께 최고의 폼을 보이며 9월 A매치 기간에 소집되었다. 등번호는 9번을 받았다.
그리고 일본과의 친선전에서 곧바로 선발 출전하였다. 비르츠의 간결한 패스를 받은 자네가 골을 넣으며 비르츠는 독일 대표팀에서의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으나 이후 팀이 1-4로 대패하며 충격적인 경기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 경기를 끝으로 한지 플릭 감독은 경질되었고 루디 푈러가 임시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플릭이 경질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엄청난 폼을 보여주는 프랑스를 만나서당연하게 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돌아온 뮐러와 자네의 골에 힘입어 독일은 2-1로 승리하였다. 비르츠는 이번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본인에게 온 결정적인 골 찬스를 아쉽게 놓치며 데뷔 골은 기록하지 못했다.
미국과의 친선전 니클라스 퓔크루크에게 많은 패스를 찔러줬지만 아깝게 골로 들어가진 않았다 후반전에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되었다. 독일은 3-1 승리했다. 번외로 세르주 그나브리가 차출되지 않으면서 소속 팀과 마찬가지로 등번호 10번을 부여받고 있다.
튀르키예와의 친선전 니클라스 퓔크루크에게 어시스트를 적립했으나 이후 카이 하베르츠가 PK를 내주며 사실상 율리안 나겔스만의 전술 패착 때문에 경기는 2-3으로 졌다.
2024년 친선전 첫 번째 상대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토니 크로스의 패스를 받아 경기 시작 7초 만에 중거리 골을 넣었다.[4] 이후에도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며 프랑스 홈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일본과의 친선전에서 곧바로 선발 출전하였다. 비르츠의 간결한 패스를 받은 자네가 골을 넣으며 비르츠는 독일 대표팀에서의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으나 이후 팀이 1-4로 대패하며 충격적인 경기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 경기를 끝으로 한지 플릭 감독은 경질되었고 루디 푈러가 임시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플릭이 경질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엄청난 폼을 보여주는 프랑스를 만나서
미국과의 친선전 니클라스 퓔크루크에게 많은 패스를 찔러줬지만 아깝게 골로 들어가진 않았다 후반전에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되었다. 독일은 3-1 승리했다. 번외로 세르주 그나브리가 차출되지 않으면서 소속 팀과 마찬가지로 등번호 10번을 부여받고 있다.
튀르키예와의 친선전 니클라스 퓔크루크에게 어시스트를 적립했으나 이후 카이 하베르츠가 PK를 내주며 사실상 율리안 나겔스만의 전술 패착 때문에 경기는 2-3으로 졌다.
2024년 친선전 첫 번째 상대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토니 크로스의 패스를 받아 경기 시작 7초 만에 중거리 골을 넣었다.[4] 이후에도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며 프랑스 홈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개막전인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시작 10분만에 중거리 골로 유로 2024 첫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으며 독일의 5:1 승리에 기반을 만든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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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경기에도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16강 덴마크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했는데, 10분 남짓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번뜩이는 모습을 수차례 보여주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8강 스페인전 벤치에서 시작해 1: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투입되었다. 부진하는 독일 선수들 가운데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던 중, 후반 88분 독일을 탈락 위기에서 구해내는 동점골을 넣었다. 연장 전반 105분에 꽤 좋은 찬스를 맞았으나 아쉽게 빗나갔다. 그러나 팀은 연장 후반 결승골을 얻어맞으면서 탈락하게 되었다.
16강 덴마크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했는데, 10분 남짓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번뜩이는 모습을 수차례 보여주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8강 스페인전 벤치에서 시작해 1: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투입되었다. 부진하는 독일 선수들 가운데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던 중, 후반 88분 독일을 탈락 위기에서 구해내는 동점골을 넣었다. 연장 전반 105분에 꽤 좋은 찬스를 맞았으나 아쉽게 빗나갔다. 그러나 팀은 연장 후반 결승골을 얻어맞으면서 탈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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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과의 원투 패스로 압박에서 벗어나온 후 킬 패스를 넣어주는 비르츠의 모습 |
커리어 첫 풀 시즌인 20-21 시즌에는 4-3-3의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되었지만, 21-22 시즌부터는 거의 공격형 미드필더로만 뛰고 있다. 독일 대표팀에서도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된다.
177cm에 71kg로 신체 스펙이 특출나진 않고 이로 인해 경합 능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상체 밸런스와 민첩한 방향 전환을 통해 피지컬 적인 견제에도 볼 키핑이 가능하다. 최고 속력이 34.61km/h로 상당히 민첩한 몸놀림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보다 먼저 수를 파악한 뒤 지능적인 위치 선정을 통해 플레이를 가져가기 때문에 원래보다 더 빨라 보인다.
비르츠의 최대 장점은 천부적인 센스와 축구 지능을 극대화한 매우 간결한 플레이. 효율성을 매우 중시하는 현대 축구에서 온 더 볼, 오프 더 볼 플레이 가리지 않고 그야말로 극도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현대적인 10번으로, 패스에 있어서는 어린 나이임에도 동료를 활용하는 월 패스나 원 터치 패스, 방향 전환을 위한 롱 패스부터 속공 상황에서 킬러 패스, 파이널 서드에서 창의적인 기점 및 파이널 패스 등 모든 유형의 패스를 매우 높은 완성도로 구사한다. 이를 바탕으로 발생하는 키 패스나 기회 창출 수치가 높다. 특히 비르츠가 구사하는 패스는 모두 팀의 템포를 살려주기에 굉장히 적합한 패스이며, 피치를 크게 보는 시야도 트여서 템포 조율이나 빌드업에서도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또한 킥도 매우 정교하기 때문에 세트피스 키커로서도 위력적인 구질의 킥을 구사할 수 있으며, 직접 해결해야 할 때 차는 슈팅의 정확도도 상당히 높은 편. 이로 인해 매우 이타적인 플레이메이커임에도 득점하는 빈도 수가 상당히 높다. 거기다가 이런 킥을 양발로 구사할 수 있다.
패스나 킥을 통한 변수 창출이 주특기지만 비르츠 역시 직접 온 더 볼 플레이를 통해 상대를 교란시키는 모습을 심심찮게 연출할 수 있는 선수이다.[5] 깔끔한 볼 터치와 상대 수비를 인식하는 탄탄한 기본기를 통해 볼 키핑과 전진 드리블을 통한 탈압박이 가능하며, 슛 페이크나 상대 수비수를 넘기는 플릭을 애용한다. 또한 기동력이 뛰어나며 저돌적이라 공간이 생겼을 때 과감하게 직선적인 플레이로 뚫는 시도도 종종 하며 성공률도 높은 편이다.
경합 능력이나 수비 스킬이 특출나진 않지만 활동량이 풍부하며, 독일 유스 시스템에서 교육받은 선수 답게 수비 가담할 때 필요한 적극성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전방 압박에도 성실히 가담하며, 중앙 미드필더로 활용될 시 기본적인 수비 가담을 수행하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는 편이다.
또 하나의 숨겨진 장점이라면 클러치 능력이 주드 벨링엄처럼 매우 우수한 편이다, 레버쿠젠 무패우승 시절때부터 유로 2024 스페인전처럼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매우 침착한 편이며 90분 극장 동점골과 역전골 모두 비르츠 기점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비르츠의 약점을 굳이 꼽는다면 위협적인 슈팅 능력을 갖췄음에도 슛을 상당히 아끼는 편으로, 이는 독일 대표팀의 선배였던 메수트 외질에게서도 아쉬움으로 꼽혔던 부분이다.[6]
- 바이어 04 레버쿠젠 (2020~ )
- 독일 U-21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21 챔피언십: 2021
- UEFA 유로파 리그 올해의 영 플레이어: 2022-23, 2023-24
-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23-24
- VDV 올해의 선수: 2023-24
- VDV 올해의 신인: 2021-22
- VDV 11: 2021-22, 2023-24
-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2023-24
- 분데스리가 이달의 선수: 2021년 9월, 2023년 10월 · 12월, 2024년 2월
- 키커 올해의 팀: 2023-24
- 프리츠 발터 메달 금메달: 2020 U-17, 2022 U-19
엄청난 재능을 가진 아이이며, 그가 처음 왔을 때 가르쳐줄 게 없었다.파트릭 헬메스, 바이어 04 레버쿠젠 유겐트 감독
독일 축구의 미래이자, 희망.지몬 롤페스, 바이어 04 레버쿠젠 단장
넥스트 하베르츠가 나타났다.
날이 갈수록 존재감이 높아지고 있는 미래.분데스리가 공식 사이트
독일의 이니에스타와 같은 존재이다.
수년 만에 본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이다.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이며, 엔진이 되어줄 존재이다.
-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나는 항상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었다. 아직까지 그 꿈을 잃지 않고 있고, 드림 클럽에 내가 가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 그래도 난 기다릴 수 있다."라고 말하며 FC 바르셀로나가 드림 클럽임을 드러낸 적이 있고, 그래서인지 어렸을 때 14-15 시즌 FC 바르셀로나 어웨이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이 있다.
- 메시의 팬이기도 하다. 여러 번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메시가 최고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방에는 메시와 오바메양, 뎀벨레의 포스터가 있었다고 한다.#
- 양말을 짧게 신는다.
- 그의 누나인 율리아네 비르츠(Juliane Wirtz)도 SV 베르더 브레멘 프라우엔에서 축구 선수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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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손으로 입을 찢는 익살스러운 골 세리머니를 자주 한다.
- 177cm로 상대적으로 장신이 가득한 독일 대표팀에서
어디까지나 독일 국대 기준에서단신에 속하는 편인 키미히와 키가 동일하다. 다만 아직 어린 나이라 키가 더 자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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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골닷컴 선정 NXGN (U-20) 유망주 50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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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골닷컴 선정 NXGN (U-20) 유망주 50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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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어 04 레버쿠젠 공식 프로필[2] 2024년 7월 6일 기준[3] UEFA 유로 2024[4] A매치 역사상 최단 시간 득점이 될 뻔했으나 같은 시간 오스트리아 vs 슬로바키아 A매치 친선 경기에서 바움가르트너가 6초 만에 골을 넣으며 2등으로 밀려났다.[5] 한준희 위원이 독일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볼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다.[6] 다만 외질과 다르게 비르츠는 슈팅을 아낀다고 경기 내의 장악력이나 영향력이 떨어지는 타입은 아니다. 외질의 경우 활동량, 수비 가담, 탈압박 능력이 선수의 위상과 실력에 비해서 단점이었기에 강력한 찬스 메이킹 능력을 더 살리기 위한 슈팅을 통해 어시스트를 제외한 득점 스탯 생산력이 필요했던 선수였지만 비르츠는 많은 활동량과 성실한 수비 참여, 탁월한 볼키핑을 활용한 탈압박 등 스탯 생산을 하지 않아도 경기 영향력이 최상급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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