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단양IC

진출 가능: 적성로 양방향

진입 가능: 적성로 양방향

진출 가능: 적성로 양방향

진입 가능: 적성로 양방향

2001년 12월 14일 중앙고속도로 풍기 나들목 - 제천 나들목 구간 개통과 함께 나들목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수도권이나 춘천, 원주 지역에서 단양 읍내로 가려면 단양 나들목보다 이 나들목을 이용하는 것이 더 빠르다. 부산, 대구, 안동 등 경상도에서 단양 읍내로 가려면 단양 나들목을 이용하는 게 더 빠르다.

목적지가 매포읍인 경우 방향을 불문하고 이 나들목을 이용하는 것이 빠르다.

단양으로 들어가는 교통량을 보면 단양 나들목보다 이 나들목을 이용하는 차량이 더 많다. 선술하였듯 수도권 방향에서 단양으로 오는 차들이 이 나들목을 이용하는 것과 단양군 북쪽에 시멘트 공단이 있어서 시멘트 공단으로 들어가기 위한 교통량이 이 나들목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이 나들목으로 오면 이용 차량 과반수가 덤프트럭 아니면 레미콘이다. 덤프트럭이 오는 이유는 시멘트 뿐 아니라 토석(자갈)도 단양에서 많이 나기 때문이다. 때문에 단양 나들목은 이용객 부족으로 무인수납이지만 이 나들목은 한국도로공사에서 수납원을 파견하여 돈을 받는 유인 수납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천시 동부(화산동, 신백동 등)이나 청풍면 등지에서 대구/부산 방면으로 고속도로를 타거나, 반대로 중앙고속도로 상행에서 제천 시내로 진입하고 싶다면 남제천 나들목보다 이 나들목을 이용하는 것이 빠를 수도 있다. 또한 청풍에서 영남 방면으로 오갈 때 이용하게 되는 나들목이다.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에서 영남 방향으로 오갈 때 38번 국도와 5번 국도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나들목이다.

한일시멘트와 한라시멘트, 성신양회에 드나드는 화물차들이 주로 이용하는 나들목이기도 하다. 북단양 나들목 바로 옆에 각기공인계량소가 있어서 화물차들이 과적 단속에 걸리지 않게 도와주고 있다.

인근에 중앙선 도담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