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즐 호이코로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카킨 제국의 제2왕비로, 제2왕자 카밀라 호이코로와 제5왕자 츠베파 호이코로, 제7왕자 루줄스 호이코로, 제9왕자 할켄부르그 호이코로의 모친이다.

순하게 생긴 인상으로 무슨 일에도 소극적인 성격이라는 언급이 있으며, 계승전에 적극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일단 제2왕자인 카밀라 호이코로의 진영에 주로 있는 것으로 보이며, 딸인 카밀라와의 대화를 보면 어머니이긴 하지만 발언권이 약한 것으로 보인다. 카밀라는 소극적인 어머니의 성격을 알아서 그런지 사실상 하녀로 취급하는 수준에다가 두아즐의 다른 자식을 엄마가 접근하기 제일 쉬우니까 살해하라고까지 말한다. 물론 화내도 될 정도인데 대단히 완곡하게 거부는 했지만. 카밀라의 넨 능력도 잘 알고 있는 듯하다.

이유는 모르지만 소개된 내용으로는 할켄부르그와는 사이가 나쁜 듯. 애당초 할켄부르그는 카밀라와 사이가 나쁜데 엄마가 맏이인 카밀라에게만 절절 매는 모습만 봐도 그럴만 하다.

왕비 중 자식이 제일 많다.

두아즐의 소속병이자 경호병대장. 제1왕비 운마 호이코로의 소속병[1]들이 정보를 독점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중간에서 조정하고 있다.

두아즐의 소속병대장. 제7왕자 루줄스 호이코로의 경호를 맡았다. 크라피카의 넨 강습에서 계속 사망자가 나오는 것에 항의했으며, 빌과 베레레인테가 밀담을 나누는 것을 목격했다.

두아즐의 소속병. 제3왕자 초라이 호이코로의 경호를 맡았다. 경쟁자인 3왕자의 사설병들한테 일을 잘못해서 짤리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정보 좀 가르쳐달라 하거나, 1왕자의 사설병에게 잘 지내보자고 하는 등 허술한 태도를 보인다.

두아즐의 소속병. 제7왕자 루줄스 호이코로의 경호를 맡았다.

두아즐의 소속병. 제12왕자 모모제 호이코로의 경호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