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자세한 내용은 김(음식) 문서 참고하십시오.

김씨가 처음 양식하여 김이라고 불리게 됐다는 설이 있다.

한국어(순우리말)로 '기왕 간 김에', '하는 김에' 의 예처럼 일의 계기가 되는 것.

이를 제거하는 것을 '김을 맨다'고 하며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을 '김매기'라고 한다. 옛말은 '기음'이다.

요새는 고랑에 검은 비닐로 포장해서 작물이 자랄 부위만 뚫어 놓기에 옛날만큼 일일이 김매기 할 필요가 없어졌다. 그러나 밭만 그렇고 논은 여전히 김매기를 해야 한다.

수증기가 공기 중의 온도가 낮아서 다시 액화되었을 때 눈에 보이는 뿌연 형태를 말한다. 그렇다고 해도 상황에 따라서는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온도가 낮지는 않으므로 조심할 것.

겨울철에 입에서 나오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때는 보통 입김이라고 말한다.

화가 나서 씩씩거릴 때 코에서 뿜는 것은 콧김이라고 한다. 이때 무성비음(Voiceless Nasals)이 나오는 편이다.

목욕탕이나 온천같이 더운 물이 있는 곳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성기를 가릴 때 애용된다. 그런 면에서는 아래 은어 김과 용도가 비슷하다.

  자세한 내용은 김(은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김(성씨) 문서 참고하십시오.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씨이다.

  자세한 내용은 킴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