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이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기원전 18년 집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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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의 저명한 파트리키 가문인 코르넬리우스 씨족의 일원이다. 아버지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는 기원전 54년 시리아 총독 아울루스 가비니우스가 프톨레마이오스 12세로부터 1만 달란트를 뇌물로 받아먹었다고 고발했다. 가비니우스를 클리엔테스로 둔 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 마그누스가 대중 집회에서 가비니우스를 변호하는 연설을 했고, 율리우스 카이사르도 갈리아 전쟁 도중 그를 옹호하는 서신을 보냈고,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가 변호를 맡았지만, 가비니우스는 끝내 유죄 판결을 받고 망명했다.
그는 기원전 18년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 마르켈리누스와 함께 집정관에 올랐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행적이 전해지지 않는다.
그는 기원전 18년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 마르켈리누스와 함께 집정관에 올랐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행적이 전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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