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최근 수정 시각:
분류
|
역임한 직위 | ||||||||||||||||||||||||||||||||||||||||||||||||||||||||||||||||||||||||||||||||||||||||||||||||||||||||||||||||||||||||||||||||||||||||||||||||
|
출생 | |||||||
현직 | |||||||
재임기간 | 제8대 기획재정부 제1차관 | ||||||
제7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 |||||||
|
- 1982.2. 서울 오산고등학교 졸업 (72회)
- 1985.11. 제29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 총무처 수습행정관
- 2003.3. 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비서관
- 2004.3.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
- 2007.7.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
- 2008.7.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 비서실장
- 2009.2. 기획재정부 미래전략정책관
- 2010.1.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 2011.9.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 2016.1. ~ 2017.5. 제8대 기획재정부 제1차관 (박근혜 정부)
- 2017.8. 필리핀 아시아태평양대학교 객원교수
- 2018.8. 울산대학교 사회과학부 초빙교수
- 2019.2. 자본시장연구원 초빙연구위원
- 2019.3. 일동홀딩스 사외이사
- 2020.3. 신한금융투자 사외이사
- 2020.6. ~ 2022.5 제26대 농협대학교 총장
- 2022.3.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
- 2023.12 ~ 제7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윤석열 정부)
1963년 6월 7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서울 오산고등학교(72회)[6] 졸업 후 1982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82학번)에 진학해 2학년 때 사법학과를 선택했고, 1985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1986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수석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병역은 독자 사유로 6개월 방위병 판정을 받고 1986년 10월 13일 육군에 입대하여 육군본부 사령실에서 행정병(일반행정 특기)으로 복무했고, 1987년 4월 12일 이병으로 소집해제되었다.
이후 경제부처 관료로 재직하며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3급), 금융정책과장 /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2급),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 / 기획재정부 정책협력실장(1급)을 지냈다. 그 사이 1996년 6월 미국 코넬 대학교 대학원에서 거시경제학 전공으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3년 10월부터 2014년 7월까지는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정책보좌관을 맡았고 2014년 7월에는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을 맡기도 하였다(14.09~16.01). 다시 기재부로 돌아와 차관으로 승진하여 2017년 5월까지 기획재정부 제1차관으로 재직하였으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공직에서 퇴임했다.
2019년 3월 22일부로 일동홀딩스 사외이사에, 2020년 3월 12일부로 신한금융투자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
2020년 3월 24일부로 제26대 농협대학교 총장에 임명됐다. #
2022년 3월,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경제1분과 간사로 참여하였다. 인수위 간사직을 맡은만큼 추경호 의원,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과 함께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군과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에 내정되었다.
이후 경제부처 관료로 재직하며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3급), 금융정책과장 /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2급),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 / 기획재정부 정책협력실장(1급)을 지냈다. 그 사이 1996년 6월 미국 코넬 대학교 대학원에서 거시경제학 전공으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3년 10월부터 2014년 7월까지는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정책보좌관을 맡았고 2014년 7월에는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을 맡기도 하였다(14.09~16.01). 다시 기재부로 돌아와 차관으로 승진하여 2017년 5월까지 기획재정부 제1차관으로 재직하였으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공직에서 퇴임했다.
2019년 3월 22일부로 일동홀딩스 사외이사에, 2020년 3월 12일부로 신한금융투자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
2020년 3월 24일부로 제26대 농협대학교 총장에 임명됐다. #
2022년 3월,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경제1분과 간사로 참여하였다. 인수위 간사직을 맡은만큼 추경호 의원,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과 함께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군과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에 내정되었다.
2022년 5월 10일부로 경제수석비서관직에 취임했다.
2022년 6월 7일, 최 수석의 생일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과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 참모들이 청계천 주변 피자집에서 생일 파티를 했다고 알려졌다. #
22대 총선을 앞두고 2023년 말~2024년초에 개각을 할 가능성이 높은데, 추경호 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총선에 출마하고 최상목 수석이 후임 부총리 겸 장관으로 발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2023년 11월 30일, 후임 경제수석으로 박춘섭 전 조달청장이 임명되었다. 상기한 대로 경제부총리 발탁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2월 4일, 추경호 후임 경제부총리 후보자로 내정되었다. #
부총리 겸 장관 후보자 내정 이후로 기재부 주요부서 간부들이 임시 사무실을 찾아 최 후보자에게 경제정책방향 관련 보고를 하고 있는데, 특히 대외경제국 간부들과의 회의에서 인프라 수주 등 경제협력에 대한 사후관리(AS)를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
2023년 12월 19일, 국회에서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역동경제를 강조하면서 규제 완화와 구조개혁을 예고했다. 부동산 PF 부실 우려에 대해서는 "금융시장 안정에 유의하면서 질서 있는 연착륙을 지원하고 제도 개선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식양도세에 대해서는 자본 이동성을 언급했다. #
이후 정부에서 주식양도세를 완화하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민주당이 강력하게 반발했고, 이로 인해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될 가능성도 생겼다. # 그러나 12월 28일 여야 합의로 적격·부적격 의견을 병기한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었다. 재석 18인 중 15명이 채택에 찬성했고, 반대표는 1명[7], 기권표는 2명이었다. #
2023년 12월 29일,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하면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으로 임명되었다. 2024년 4월 한덕수 국무총리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으로 사의를 표명하면서 신임 국무총리 임명 시까지 국무총리 직무대행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6월 7일, 최 수석의 생일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과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 참모들이 청계천 주변 피자집에서 생일 파티를 했다고 알려졌다. #
22대 총선을 앞두고 2023년 말~2024년초에 개각을 할 가능성이 높은데, 추경호 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총선에 출마하고 최상목 수석이 후임 부총리 겸 장관으로 발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2023년 11월 30일, 후임 경제수석으로 박춘섭 전 조달청장이 임명되었다. 상기한 대로 경제부총리 발탁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2월 4일, 추경호 후임 경제부총리 후보자로 내정되었다. #
부총리 겸 장관 후보자 내정 이후로 기재부 주요부서 간부들이 임시 사무실을 찾아 최 후보자에게 경제정책방향 관련 보고를 하고 있는데, 특히 대외경제국 간부들과의 회의에서 인프라 수주 등 경제협력에 대한 사후관리(AS)를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
2023년 12월 19일, 국회에서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역동경제를 강조하면서 규제 완화와 구조개혁을 예고했다. 부동산 PF 부실 우려에 대해서는 "금융시장 안정에 유의하면서 질서 있는 연착륙을 지원하고 제도 개선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식양도세에 대해서는 자본 이동성을 언급했다. #
이후 정부에서 주식양도세를 완화하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민주당이 강력하게 반발했고, 이로 인해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될 가능성도 생겼다. # 그러나 12월 28일 여야 합의로 적격·부적격 의견을 병기한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었다. 재석 18인 중 15명이 채택에 찬성했고, 반대표는 1명[7], 기권표는 2명이었다. #
2023년 12월 29일,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하면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으로 임명되었다. 2024년 4월 한덕수 국무총리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으로 사의를 표명하면서 신임 국무총리 임명 시까지 국무총리 직무대행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을 통한 수출 호황의 시대는 끝났다는 발언이 경제수석으로서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중국의 기술력 향상으로 인해 대중 무역에서 한국의 비교우위가 사라지고 있기에 대중 무역수지가 악화되는 추세인 것은 사실이나, # 대중 무역이 전체 무역의 4분의 1을 차지해 대중 의존도가 높은 현실을 감안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제 이 발언 이후, 중국 의존도가 높은 화장품, 면세점, 호텔 등 종목들의 주가가 폭락했다.
그런데 2023년 4월 18일, 추경호 부총리가 "현 정부서 탈중국 선언한 적이 없다" 말했다. #
경제부총리 지명 이후, 해당 논란과 관련해 "탈중국 선언을 했다고 기사가 났기에 깜짝 놀랐다"며 "글로벌 교역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원론적 언급"이라고 말했다. #
그런데 2023년 4월 18일, 추경호 부총리가 "현 정부서 탈중국 선언한 적이 없다" 말했다. #
경제부총리 지명 이후, 해당 논란과 관련해 "탈중국 선언을 했다고 기사가 났기에 깜짝 놀랐다"며 "글로벌 교역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원론적 언급"이라고 말했다. #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