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승(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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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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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
거주지 | |
재임기간 | 제10대 기획재정부 제1차관 |
문재인 정부 제4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 |
학력 | |
병역 | |
경력 | 제32회 행정고시 합격 재정경제부 총무과 계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 기획재정부 종합정책과장 국제통화기금 상임이사 기획재정부 미래사회정책국장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대통령비서실 일자리기획비서관 (초대 / 문재인 정부) 기획재정부 제1차관 (제10대 /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제3대 /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제4대 / 문재인 정부) |
1965년에 전라남도 광양시 진상면 청암리 입암마을에서 태어나, 1983년 광주동신고등학교와 1987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에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에 입문하였다. 주로 거시경제 정책 분야에서 일해왔다. 국제통화기금(IMF) 선임자문관,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을 거쳤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대통령비서실에 신설한 일자리수석실에서 일자리기획비서관을 맡았고, 2018년 12월 14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에 발탁되었다. 그로부터 반년 후인 2019년 6월 21일, 경제수석비서관이 되면서 청와대로 복귀했다. #
경제수석 임명 후 첫 브리핑에서 "세계경제 여건이 어렵고, 하방위험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선 투자‧소비 등 내수와 민생 활력을 높이면서 대내외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최우선 책무"라고 밝혔다. #
2019년 10월 13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위기를 너무 쉽게 얘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무책임하다고 생각한다. 경제 상황을 나쁘게 얘기하면 사람들도 지출을 줄이고 결국 진짜 경제가 나빠진다"며, 경제학자들을 겨냥해 "특히 경제전문가라는 분들이 아무 책임감 없이, 본인은 아무 책임 없다는 듯이 쉽게 얘기해서는 안된다"고 발언했다. # 이에 대해 전직 통계청장인 이인실 한국경제학회장이 "경제학자들은 위기를 조장하지 않고, 또 조장하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경제학자들은 양치기 소년이 아니다"라고 이 수석의 발언을 반박했다. #
2020년 5월 14일,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적자국채를 발행해서라도 성장률을 지탱하는 것이 재정건전성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강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채무비율은 GDP 대비 국가채무이기 때문에, 분모인 GDP가 감소하면 그 비율은 상승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
2021년 3월 29일, 김상조 정책실장이 전셋값 14% 인상 논란으로 경질되면서, 그의 후임으로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에 임명되었다.
2021년 8월 26일,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OECD 평균 집값 상승률이 7.7%인데 한국은 5.4%에 불과하다. 다만 이를 설명한다고 해도 국민들께서 쉽게 납득 못 하는 상황"이라고 발표하였다. 이어서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언론의 자유가 가장 높은 나라, 발 빠른 비상대응체제 전환 및 국가적 역량 집중으로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한 유일한 나라라고 자평하였다.#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며 야인으로 돌아갔다.[3]
1988년에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에 입문하였다. 주로 거시경제 정책 분야에서 일해왔다. 국제통화기금(IMF) 선임자문관,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을 거쳤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대통령비서실에 신설한 일자리수석실에서 일자리기획비서관을 맡았고, 2018년 12월 14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에 발탁되었다. 그로부터 반년 후인 2019년 6월 21일, 경제수석비서관이 되면서 청와대로 복귀했다. #
경제수석 임명 후 첫 브리핑에서 "세계경제 여건이 어렵고, 하방위험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선 투자‧소비 등 내수와 민생 활력을 높이면서 대내외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최우선 책무"라고 밝혔다. #
2019년 10월 13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위기를 너무 쉽게 얘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무책임하다고 생각한다. 경제 상황을 나쁘게 얘기하면 사람들도 지출을 줄이고 결국 진짜 경제가 나빠진다"며, 경제학자들을 겨냥해 "특히 경제전문가라는 분들이 아무 책임감 없이, 본인은 아무 책임 없다는 듯이 쉽게 얘기해서는 안된다"고 발언했다. # 이에 대해 전직 통계청장인 이인실 한국경제학회장이 "경제학자들은 위기를 조장하지 않고, 또 조장하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경제학자들은 양치기 소년이 아니다"라고 이 수석의 발언을 반박했다. #
2020년 5월 14일,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적자국채를 발행해서라도 성장률을 지탱하는 것이 재정건전성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강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채무비율은 GDP 대비 국가채무이기 때문에, 분모인 GDP가 감소하면 그 비율은 상승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
2021년 3월 29일, 김상조 정책실장이 전셋값 14% 인상 논란으로 경질되면서, 그의 후임으로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에 임명되었다.
2021년 8월 26일,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OECD 평균 집값 상승률이 7.7%인데 한국은 5.4%에 불과하다. 다만 이를 설명한다고 해도 국민들께서 쉽게 납득 못 하는 상황"이라고 발표하였다. 이어서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언론의 자유가 가장 높은 나라, 발 빠른 비상대응체제 전환 및 국가적 역량 집중으로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한 유일한 나라라고 자평하였다.#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며 야인으로 돌아갔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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