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범(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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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7월 30일 전라남도 나주군(現 나주시)에서 아버지 죽천(竹川) 이종환(李鍾煥, 1905. 4. 15 ~ 1983. 2. 22)[2]과 어머니 진주 정씨(1905. 5. 15 ~ 1979. 11. 4)[3] 사이에서 2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광주서중학교[4],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1959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5]를 취득하였다. 이후 8년간 국민대학교 교수로 근무하였다.
1963년 민주공화당 창당에 발기인으로 참여하였고, 창당 이후 정책부장 및 자문서기처장으로 재직했다. 1964년 4월 8일 상공부 기획관리실장에 임명되어 재직한 뒤 1966년 1월 26일부터 1966년 12월 28일까지 재무부차관을 지냈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전라남도 나주군 지역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신민당 정명섭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후 부정선거에 따른 대법원의 선거무효 과정 전에 민주공화당에서 제명되었다가 1969년 1월 복당하였다. 그리고 1969년 재보궐선거에서도 민주공화당 후보로 전라남도 나주군 지역구에 출마해 신민당 정명섭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1975년 5월 22일 오전 8시에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5-29번지 자택에서 숙환으로 사망했다.
1963년 민주공화당 창당에 발기인으로 참여하였고, 창당 이후 정책부장 및 자문서기처장으로 재직했다. 1964년 4월 8일 상공부 기획관리실장에 임명되어 재직한 뒤 1966년 1월 26일부터 1966년 12월 28일까지 재무부차관을 지냈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전라남도 나주군 지역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신민당 정명섭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후 부정선거에 따른 대법원의 선거무효 과정 전에 민주공화당에서 제명되었다가 1969년 1월 복당하였다. 그리고 1969년 재보궐선거에서도 민주공화당 후보로 전라남도 나주군 지역구에 출마해 신민당 정명섭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1975년 5월 22일 오전 8시에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5-29번지 자택에서 숙환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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