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 1301

2006년 5월 27일에 1300번 송도 지선이 분리되어 신설되었다. 당시 노선은 '경제자유구역청 - 동막역 - 동춘역 - 남동인더스파크 - 논현지구 - 담방마을 - 한국토지주택공사 - 부천시청 - 약대사거리 - 경인고속도로 - 강서세무서 - 합정역 - 신촌로터리 - 서울역'이었다. 송도 지선과 다르게 남동공단과 당시 공사 중이던 한화지구/논현지구, 만수동을 경유하여 운행하였다. 개통 당시에도 배차간격은 다른 노선에 비해 긴 편이었다.

2006년 6월 19일에 노선이 '경제자유구역청 - 풍림APT - 금호APT - 해모로송도 - 동막역 - 논현지구 - 담방마을 - 대한주택공사 - 장수초등학교 - 강서세무서 - 합정역 - 홍대입구 - 신촌현대백화점 - 신촌 - 이대입구 - 충정로역 - 서울역'으로 바뀌었다. 송도 구간이 변경되고, 부천 구간이 폐지된 것.

2007년 4월 16일부터 논현주공5단지와 주적골삼거리에도 정차하기 시작했다.

2009년 8월 31일에 '인천대학교 - 송도컨벤시아 - 경제자유구역청' 으로 구간이 연장되었다.

2010년 11월 8일에 송도국제도시 하버뷰 입주가 시작되고 한화지구 조성이 완료되면서 동막역과 남동공단 대신 해안도로를 경유하여 한화지구를 경유하게 되었다. 이 때 동춘역과 동막역으로 가던 승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300번이 이 구간을 경유하게 되었다.

2011년 7월 18일부터 GS자이, 에코메트로9~10단지에도 정차하게 되었다.

2011년 10월 23일에 운행이 중단되었다.

파업 이후 삼화고속은 적자노선으로 폐선 신청을 하였다. 그리하여 인천광역시에서는 해당 노선들에 대해서 사업자 모집 공고를 냈으며 그 결과 인강여객에서 이 노선을 인수했다. 관련 기사 하지만 차량 구매 문제와 인력수급 문제 등이 남아있어 재개통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지자체 간의 협약 문제가 남아 있었는데 이 때문에 12월 1일에 운행이 재개된다는 공지가 사라졌다. 이후 12월 21일에 다시 운행 재개 공지가 올라왔다가 다시 사라졌다.

2012년 1월 말에 기사가 하나 올라왔는데, 차량 구입 문제 및 부천시 경유 문제로 인해 4월까지 노선 운행이 어렵다고 하였다가 2012년 2월 29일에 부천 경유가 확정되었으며 차량을 인도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4월 중으로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월 말에 인강여객에서 이 노선을 천지교통으로 이관하였다. 2012년 4월 4일 공지에 따르면, 부천을 경유하게 되면서 왕복 정류장 수가 82개가 되었다.

2012년 5월 7일에 운행이 재개되었다.

운행을 개시한 지 이틀 뒤인 2012년 5월 9일에 송도 구간(센트럴파크역 및 GS자이 미경유)과 논현동 구간(논현역 정류장/논현5단지 폐지 및 청능로사거리 정류장 경유)의 선형이 직선이 되었다.

2012년 6월에 인력수급이 안정되며 배차간격이 단축되었다.

2012년 6월 18일부터 부천시 구간 정류장 일부(법원.검찰청, 하얀마을, 롯데백화점)를 통과하게 되면서, 1300번 및 1601번과 같은 정류장에 정차한다.

2012년 10월 12일에 송도더샵퍼스트월드 경유로 변경되었다.

2014년 3월 14일에 2대가 증차되었다.

2014년 7월 21일에 3대가 증차되었다.

2014년 9월 13일에 '인천대학교공과대학 - 송도공영차고지' 구간이 연장되었다.

2014년 12월 28일부터 인천운전면허시험장에도 정차하게 되었다.

2015년 3월 9일에 3대가 증차되었으나, 증차된 차량은 출퇴근 시간대에만 운행한다. 또한 남동문화예술회관에서 출발하는 시간대(4시 50분)이 생겼다.

2017년 9월 5일에 1대가 증차되었다.

2021년 3월 21일부터 중간 출발지와 출발시간이 부천현대백화점 정류장 5시 10분 출발에서 삼익.광명아파트 정류장 5시 출발로 바뀌었다.

2024년 6월 17일에 1301번과 1302번 첫차 중간출발이 폐지되고 첫막차 시간이 조정되었다.

현금 승차가 불가능하다.

2023년 10월 11일 부터 평일에 전세버스 1대가 투입되었다.[1]

송도국제도시에서 서울 도심으로 가는 버스 노선이지만 송도국제도시에서 서울역까지 가면 안 막히는 시간대에 2시간이 소요된다. 송도국제도시에서 바로 고속도로를 타고 서울역으로 가는게 아니라 논현동과 만수동, 부천시, 양화-신촌로를 거친 다음에야 서울역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정차하는 정류장이 간선버스보다 적기는 하지만 일반도로를 이용하는 거리가 길다보니 소요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린다. 송도국제도시에서 서울로 가려면 인천 1호선을 이용하여 부평역에서 1호선[2]으로 환승하거나 M6405번을 타고 선바위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거나, M6724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한 이유로 서울까지 가는 승객은 대부분 논현동 이후에서 발생하며 논현,만수,부천~서울 수요가 주를 이룬다. 송도에서 타는 경우 서울까지 가지 않고 만수동~부천까지만 가는 구간수요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송도~부천 구간은 NH시간대 기준으로 지하철로 이동 시 더 오랜 시간과 환승저항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화지구 - 송도를 해안도로를 통해 직통으로 연결하여 소요시간이 다른 시내버스들에 비해 빠른 편이기 때문에 인천 시내 구간수요가 제법 있다. 한화지구 - 송도 구간을 전담하는 간선버스들이 있으나 전부 남동공단이나 동춘동을 경유하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오래 걸린다.

배차간격이 길다. 초기에는 9대 인가로 시작하였다가 12대, 14대로 꾸준히 증차되었고,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 대책으로 인해 17대까지 증차되었다. 그러다가 2015년 3월 9일부터 1302번 노선 분리로 8대가 감차되면서 배차간격이 다시 늘어나게 되었다. '근로복지공단인천병원~서울역' 구간은 1300번, 1302번과 동일하고, 부천시청부터는 1601번도 동일하게 운행한다.

2020년 이전에는 휴차 차량이 많아 현재보다 배차간격이 훨씬 더 길었다. 2020년 이후 휴차 된 차량들의 운행이 재개되면서 평일 기준 평균 배차간격이 약 20~40분 간격까지 많이 좁혀졌었다. 하지만 교통체증에 심하게 시달리는 곳들만 많이 지나서 배차간격이 크게 벌어지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2022년 다시 감차가 진행되어 배차간격이 다시 길어졌다. 또한 기사 수급 문제로 기본 60분 이상 간격으로 운행한다.

인천광역시 광역버스 중 유일하게 공영차고지가 기점으로 등록되어 있는 노선이다.

출처: 교통카드 빅데이터 통합정보시스템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울역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홍대입구역, 신촌역, 이대역, 아현역, 충정로역

수도권 전철 4호선: 서울역

수도권 전철 5호선: 충정로역

서울 지하철 6호선: 합정역

서울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신중동역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인천논현역[3]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서울역

인천국제공항철도: 홍대입구역, 서울역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캠퍼스타운역[4]

일반 철도역: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