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허슬러
최근 수정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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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 | 후면부 |
HUSTLER/1세대 | |
생산지 | |
코드네임 | MR31S, MR41S |
차량형태 | |
승차인원 | 4명 |
전장 | 3,395mm |
전폭 | 1,475mm |
전고 | 1,665mm |
축거 | 2,425mm |
윤거(전) | 1,290mm |
윤거(후) | 1,290mm |
공차중량 | 750 ~ 860kg |
연료탱크 용량 | 27L |
타이어 크기 | 165/50R15 |
구동방식 | |
전륜 현가장치 | |
후륜 현가장치 | |
전륜 제동장치 | |
후륜 제동장치 |
파워트레인 | ||||||
엔진 | 엔진 형식 | 과급방식 | 배기량 | 최고출력 | 최고토크 | 변속기 |
스즈키 R06A | 0.7L 직렬 3기통 | 자연흡기 | 658cc | 52ps | 6.3kg·m | |
스즈키 R06A 터보 | 0.7L 직렬 3기통 | 터보차저 | 658cc | 64ps | 9.7kg·m |
미쓰비시의 파제로 미니 단종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경형 4WD 시장을 다시 일으킨 주역이다.
스즈키의 야심작으로, 2014년에 출시 이후 2015년까지 계약이 밀릴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모델이다.
허슬러(탐험가)라는 이름도 오프로드를 경차답지 않게 힘차게 달린다는 의미라고 한다. 다만 'Hustle'에 '고군분투하다' 라는 의미가 있는 것과 별개로 'Hustler'는 영미권에서 일반적으로 사기꾼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그레이드는 A, G, X, J의 총 4가지지만 A 버전은 단종된 듯 하다. G 버전은 자동차 내장에 중점을 둔 모델이고, X 버전은 상급 그레이드, J 버전은 올해의 차 수상기념 특별 버전으로 A에서 J로 갈수록 비싸진다.
G 모델 논터보 2WD 차량이 127만엔대에 판매되고, J 모델 터보 4WD이 173만엔 정도에 판매했다.
일본 경차들이 그렇듯이 한국에선 아는 사람만 알던 차였지만 tvN 드라마 안투라지의 극중 등장차량으로 나와 주목받았다. 그러나 경차라는 한계점과 우핸들 전용만 있다보니 앞으로도 국내에선 희귀한 패션카로 남을 듯. 그래도 알토 라팡이나 다이하츠 미라 코코아, 코펜, 혼다 S660과 함께 병행수입으로 은근히 들어왔으며 미국산 픽업트럭들과 함께 대한민국 병행수입 수입차 시장에서는 은근히(?) 인기가 높은 편이다. #
2017년 여름 이래의 OBD 규정 강화로 한국 수입이 중지됐지만, 특이하게도 미츠오카에서 규격에 맞는 OBD를 탑재해 미츠오카 레인보우라는 이름으로 리뱃징해서 한국 시장에 전개하고 있다. 달라진 것은 엠블렘이 미츠오카의 것으로 된 것과 그릴부의 'RAINBOW' 레터링 뿐. 내수형 기반이기는 하지만, 아무튼 미츠오카가 판매하는 모델인만큼 미츠오카 코리아가 A/S(애프터서비스)까지 전담한다.
참고로 내수모델을 이삿짐으로 수입했다면 공식 오너 카페에 주파수 변환기같은 정보가 있으니 한번쯤 가입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 엔진은 모든 버전이 658cc R06A 엔진이지만 각 버전별로 인터쿨러 터보를 채택한 모델이 있다.
- 마찬가지로 각 버전별로 전륜구동과 4WD의 2가지 모델이 있다.
- TECT라는 충격 흡수 보디가 공통적으로 적용됐다.
- 에코쿨이라는 에어컨 기술이 전 차종에 적용됐다.[3]
- 자동변속기 차량은 ISG 시스템을 채택했다.[4]
- 에너지충전 기술도 적용됐다. (2개의 배터리에 감속 시 충전)
- 2015년 5월 발매 버전에는 모터 어시스트 기능이 추가됐다. 기존 제너레이터가 아닌 모터 기능이 결합된 제너레이터를 이용해 하이브리드차와 같이 출발~가속시에 모터 어시스트로 연비 향상에 기여하는 기능이다.
- 내리막길에서는 브레이크 조작없이 속도를 감속해주는 힐 디센트 컨트롤(HDC) 기능이 추가됐다.[5]
- 앞차와의 거리를 계산해 감속하는 레이더 브레이크 서포트 기능이 적용됐다.
- 오발진 억제 기능이 적용됐다. (급발진 방지)
- X버전에는 듀얼 카메라 브레이크, 오발진 억제 기능, 차선이탈 경보기능, 차량 휘청거림 경보 기능, 앞차 발진 알림 기능 등이 추가됐다.
이제 신호 바뀌었는데 안간다고 뒷차 클랙숀 울리는거 안들어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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