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CX-7

일본 마쓰다에서 생산 판매하던 중형 크로스오버 SUV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일본에서 판매했으며, 중국 시장에서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생산했으며, CX-4가 출시되면서 단종됐다.

2006년 1월 LA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2월에 우지나 제 2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고, 그 해 봄에 북미 시장에서 2007년형으로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11월부터 일본 시장에서도 수주를 시작해 12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월간 판매량은 380대로 정했다.

2007년에 유럽, 중남미 시장으로 수출했으며, 2009년 9월에 마이너체인지가 있었으며, 옵션으로 적용되던 내비게이션[1]의 가격이 인하되거나, 고급 안전 장비 등이 추가됐다.

2011년 12월에 일본 시장에서의 생산은 중단됐고, 재고 차량이 2012년까지 판매되다가 단종됐다. 2012년 8월에 해외 생산 차량의 생산도 중단했으나, 2014년 7월에 중국 시장에서 제조 및 생산을 진행했다.

이후 2016년 생산이 중단돼 완전히 단종됐으며 후속 차종은 CX-4, CX-60, CX-8 3갈래로 나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