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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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원숭이(게잡이원숭이) Crab-eating macaque, Cynomolgus monke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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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Macaca fascicularis (Raffles, 1821) |
분류 | |
동물계Animalia | |
척삭동물문Chordata | |
포유강Mammalia | |
영장목Primates | |
긴꼬리원숭이과Cercopithecidae | |
마카크속Macaca | |
필리핀원숭이M. fascicularis | |
멸종위기등급 | |
몸길이 40~47cm, 꼬리길이 50~60cm, 몸무게 수컷 4.8~7kg, 암컷 3∼4kg이다.
동남아시아의 해안이나 강변의 습지대에 서식한다. 필리핀원숭이는 교목성 원숭이어서 주로 나무 위에서 서식하는 편이나 물가로 내려오는 경우도 있다.
동남아시아의 해안이나 강변의 습지대에 서식한다. 필리핀원숭이는 교목성 원숭이어서 주로 나무 위에서 서식하는 편이나 물가로 내려오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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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원숭이들의 서식지 |
우두머리 수컷이 여러 암컷을 거느리는 식으로 무리를 구성한다. 한 무리 당 개체수는 약 30마리.
수컷은 생후 6년이 지나야 성적으로 성숙하게 되고 암컷은 4년이 지나면 새끼를 낳을 수 있다. 임신기간은 평균 162일 정도로 1년에 1번 1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동남아시아에서는 흔히 볼 수 있으며 애완용으로도 많이 기르기도 한다. 단, 한국에서 단순히 애완용으로 기르는 것은 불법이다.
모리셔스에선 멸종 위기 식물인 루세아 심플렉스를 파괴하고, 과일을 마구잡이로 먹어 멸종 위기 동물인 모리셔스큰박쥐와 경쟁하는 등 심각한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도도의 멸종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일본에서는 토착종인 일본원숭이와의 이종 교잡이 발생하기도 하고[1]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등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침입 외래종으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서울동물원 동양관에서 필리핀원숭이를 사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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