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

사진은 미국 모뉴먼트 밸리에 있는 메사 지형.

주위보다 고도가 높고 넓은 면적의 평탄한 표면을 가지고 있는 탁자 모양의 지형. 몇십억 년 전에 지각이 형성되어 융기한 후 침식되면서 지층 위는 깎이고 단단한 암석층이 남아 이루어졌다. 스페인어에서 탁자를 뜻하는 'mesa'에서 유래한 단어다.[1] 이들 지형 중에서 특히 유명한 곳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타운에 있는 테이블 산과 남아메리카에 있는 로라이마 산이다.

엄청난 높이의 수직 절벽이 이어지는 지형이라 암벽등반 실행자들의 주요 코스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북한산 같은 바위 등반이나 동계의 설악산 등 빙벽 등반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악인들이 일부러 미국 원정을 떠나기도 한다.

고구려의 첫 번째 수도 졸본성의 산성에 해당하는 오녀산성도 메사 지형에 속하는 지형이다.

마인크래프트의 메사는 이 메사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악지(Badlands)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2]

GP 1200, SP 300000. 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해지는 레벨은 나이트(11~20)이상. 에피소드 11 앨범 작성 보상. 발매일 07-02-07. 제한 1U. 당연히 스페셜 등급.

공턴 특능 나락의화염은 자기 레벨이하 적 유닛 1파괴시 아군 맨뒤에 파이어볼을 행동불능 상태로 소환. 자신의 레벨을 넘는 유닛을 파괴하면 파이어링을 행불상태로 소환한다.

방턴에 발동하는 특능 기선제압은 자기 레벨이하의 유닛에게 공격받을 경우 데미지를 1만큼 적게 받는다.

하지만 코인이 떠봐야 10뎀이 나오지 않고, 허구한날 뒷코만 떠서 많은 메사 사용자에게 병맛을 선사한다. 방어때는 꼬박꼬박 풀코떠서 기선제압인데도 불구하고 맞아죽기 십상이다.

하지만 나락의 화염 특능이 모든걸 커버할 수 있다. 어떻게든 최대한 빨리 띄워서 공/방턴에 적 유닛을 하나 이상 카운터치면 그때부터 적에게 강력한 압박감을 줄 수 있다.

사실 메사처럼 공/방 모두 안되는 7렙도 드물다. 그래서 판마의 자게에서는 메그나포의 리콜과 함께 메사도 공/방 둘중 하나라도 확실하게 가능하게 리콜이 되길 원하는 유저가 종종 보이는 듯.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제2의 아이바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다 치더라도 동생 메이 보다는 특능이 훨씬 쓸만한 카드. 그래선지 메이보다 자주 보인다.

2012년 9월[3] 셰도우가 달린 메사가 발매되었고 펌핑에 따라 메사도 기본공 10을 넘을 수 있게 되었다. 돋네

그래봐야 스토리에서 터진 세알요새 바보사건은 어쩔라미. 스토리에서 삽질만 하는 메사, 메이 자매를 묶어서 바보자매라는 얘기도 있다.

애리조나주 매리코파 카운티(Maricopa County)에 위치하고 있다. 애리조나의 주도이자 최대도시인 피닉스의 광역권을 형성하는 위성도시로 인구는 애리조나에서 3번째로 많다.(51만명) 지명의 유래는 이 문서의 1번 문단인 Me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