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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검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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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검서청
昌德宮 檢書廳
소재지
건축시기
1781년 (창건 추정)
2004년 (복원)
external/www.her...
검서청[1]
문화재청에서 제작한 3D 영상
1. 개요2. 역사3. 구조4. 대중매체에서

1. 개요[편집]

창덕궁 궐내각사 구역에 있는 건물이다. 규장각의 부속 건물이다. 원래 이름은 대유재(大猷齋)였다. 대유잼이 아니다

규장각 검서관들의 사무실, 당직실이었다. 검서관은 규장각에서 사관을 도와 책을 교정하거나 책 원본을 똑같이 베끼는 일을 하던 관리였다.

2. 역사[편집]

동궐도 검서청
《동궐도》의 검서청 일대. 붉은색 원 안이 검서청이다.
원래 이름인 대유재(大猷齋)로 적어두었다.
정조는 즉위 직후인 1777년(정조 1년)에 창덕궁 후원에다 주합루를 짓고 그곳에 규장각을 두었다. 그러나 규장각의 규모가 커져서 주합루에 많은 문서를 보관하기 힘들자, 1781년(정조 5년)에 옛 오위도총부 자리에 규장각 청사를 새로 지어 이전시켰다.

자연스럽게 규장각 검서관들 또한 새 규장각으로 옮겨 근무했다. 이들이 사무보고 당직설 곳이 필요해서 만든 게 대유재이다. 다만, 건물 자체는 정조 시기 이전부터 있었으며#, 기존의 건물을 보수, 개조한 것이다.# 이름은 검서관 유득공이 짓고 현판의 글씨는 정지검이 썼다.

이후 정조선원전대보단을 참배하기 전날에 여기서 묵었고, 철종연경당에서 보관하던 역대 임금들이 쓴 글들을 이곳으로 옮겨오기도 했다. 순종 시기에 이름을 검서청으로 바꾸었다.
고궁0565
일제강점기 철거 및 개조 후 모습을 담은 엽서[2]
일제강점기일제가 헐었다가 문화재청에서 2000년 ~ 2004년에 복원했고 2005년부터 일반에 개방하여 오늘에 이른다.

3. 구조[편집]

  • 창덕궁 금천 바로 옆에 있다. 그래서 금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로 볼 수 있는 곳이다. 아마 연구에 지친 관리들을 위해 그렇게 지은 듯 하다. 기존의 규장각이었던 주합루도 창덕궁 후원에 있어 그곳에서도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다. 비록 주합루 경관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관원들에게 좋은 풍광을 보여주려는 배려를 살펴볼 수 있다. 근데 너무 차이난다
  • 지붕은 팔작지붕, 처마는 겹처마, 공포는 이익공[4]이다. 창방과 장여 사이에 소로를 두었다. 용마루와 내림마루, 추녀마루는 기와로 마감했다. 용두와 취두, 잡상은 없다. 지붕 측면의 합각은 나무판으로 마감했다.
  • 검서청 내부구조
    검서청 내부 구조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원래는 10칸이나, 내부를 다시 나누었기에 실질적으로는 총 12칸이다. 각 칸의 구성은 아랫 그림을 참조.
  • 검서청 난간
    검서청 난간[5]
    중앙의 3칸 짜리 툇마루가 건물로 출입하는 현관 역할을 한다. 툇마루 기둥 가장자리에는 난간을 설치했다. 난간의 모양은 아랫 사진을 참조.
  • 출입칸을 제외한 나머지 칸의 하단부에는 전부 머름을 설치했다. 온돌방 외벽은 중방을 두고 위에는 , 아래엔 창문을 설치한 모습이다. 온돌방 뒷면은 문선을 두고 문선 안에 창을, 나머지는 벽을 둔 형태이다. 나머지 마루방의 겉면은 전부 띠살창이다. 교창은 없다.
  • 서쪽과 동쪽 끝 칸은 누마루이다. 서쪽 누마루의 주초석은 짧지만, 동쪽 누마루는 창덕궁 금천과 바로 맞닿아있기 때문에 주초석이 굉장히 길다. 동쪽 누마루의 이름은 동이루(東二樓)이다. 동이루 바깥으로 쪽마루를 깐 뒤 그 가장자리에 난간을 설치했다. 모양은 툇마루 난간과 같다.
  • 대청에서 온돌방과 동이루로 가는 문은 분합문이다. 위, 아래 한지를 바르고 중간에 팔각형의 빗살창이 있는 모습이다. 단, 동이루 쪽 분합문의 하단에는 머름이 있는데 온돌방 쪽에는 없다.

4. 대중매체에서[편집]

넷플릭스 드라마킹덤 2》에서 나왔다. 정확히는 검서청 건물이 아니고, 검서청 뒤편 석축 하단부에 있는 수로가 등장했다. 의녀 서비(배두나 분)가 지하 감옥에서 탈출할 때, 이 수로를 통해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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