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 BACK << -|- >> HOME <<)

윤영관

최근 수정 시각:
5
편집
현재 사용중인 아이피가 ACL그룹 IDC #12915에 있기 때문에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대한민국 제32대 외교통상부장관
윤영관
尹永寬 | Yoon Young-gwan
윤영관
출생
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 지당리[1]#
(현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생면 지당리)
본관
재임기간
제32대 외교통상부장관
현직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
[ 펼치기 · 접기 ]
배우자
김희성
종교
자녀
슬하 1녀
형제자매
동생 윤영찬
학력
경력
해군사관학교 교수사관
UC Davis 정치학과 조교수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교수
미국 우드로 윌슨 센터 객원연구원
국무총리 자문기구 정책평가위원
사단법인 미래전략연구원 원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통일안보분과 간사위원
제32대 외교통상부장관 (참여정부)
국비유학 5기(1981년)
1. 개요2. 생애
2.1. 교수 ~ 제 30대 외교부장관
3. 여담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학자, 제32대 외교통상부장관.

2. 생애[편집]

1951년 전라북도 전주시 출신. 전주고등학교(47회) 졸업 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에서 외교학 학사[2]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해군사관학교 교수사관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1981년 국비유학 5기로 선발되어 존스 홉킨스 대학교 폴 H. 니츠 고등국제학대학(SAIS)에서 "해외 투자를 통해 들여다본 강대국 흥망성쇠의 정치·경제 메커니즘"이라는 논문으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1. 교수 ~ 제 30대 외교부장관[편집]

1990년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2003년 참여정부의 첫 외교통상부장관으로 임명되었다. 학자 출신 외교통상부장관으로서, 윤 장관은 취임사에서 탈냉전사고, 다변화 외교, 그리고 외교 경쟁력 배양 등 목표를 제시하기도 하였다. 취임사.

그러나 외교통상부 장관 임명 1년여 만에 경질되었다.# 경질의 직접적인 사안은 이라크 파병주한미군 감축에 대한 자주파와 동맹파의 입장 차이에서 비롯되었다. 주한미군 감축 및 전시작전권 환수에 대한 뚜렷한 성과가 없고, 미국이 이라크 추가파병을 요청하는 가운데 청와대와 외교통상부 내 자주파-동맹파 갈등이 심해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시 외교통상부 북미3과장 조현동이 사석에서 "영어도 못하고 미국도 안 가본 사람들이 어떻게 대미외교를 하느냐" 라는 발언을 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종석 전 NSC 사무처장을 노골적으로 비판하였고 이러한 사실이 당시 외교통상부 북미3과 서기관김도현[3]의 투서에 의해서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자 청와대에서는 윤영관 당시 장관과 위성락 당시 북미국장도 전격 경질시켰다.

이후 모교인 서울대학교로 돌아와 강의를 계속하다가, 2015년 2학기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임하고 명예교수로 추대되었다. 다만, 이후에도 2년 동안 강의를 더 했다.[4]# 국제정치학개론과 주전공분야인 국제정치경제론을 강의하였는데 엄청난 과제량과 수업난이도로 유명했다고 한다.

현재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명예교수, 한반도평화연구원 이사를 맡고 있다.

2023년 3월 HD현대 산하에 있는 외교안보 싱크탱크인 아산정책연구원의 이사장에 임명되었다.#

3. 여담[편집]

동생이 문재인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비서관 및 제21대 국회의원윤영찬이다.

4. 둘러보기[편집]

[ 펼치기 · 접기 ]


[1] 남원 윤씨 집성촌이다.[2] 수석 입학 및 졸업[3] 후일 문재인 정부에서 주베트남 대사로 임명된다.[4] 명예교수의 강의 시한은 정년퇴임 후 3년까지 주어진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