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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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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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기간 | 제32대 외교통상부장관 |
현직 | |
대한민국의 정치학자, 제32대 외교통상부장관.
1990년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2003년 참여정부의 첫 외교통상부장관으로 임명되었다. 학자 출신 외교통상부장관으로서, 윤 장관은 취임사에서 탈냉전사고, 다변화 외교, 그리고 외교 경쟁력 배양 등 목표를 제시하기도 하였다. 취임사.
그러나 외교통상부 장관 임명 1년여 만에 경질되었다.# 경질의 직접적인 사안은 이라크 파병과 주한미군 감축에 대한 자주파와 동맹파의 입장 차이에서 비롯되었다. 주한미군 감축 및 전시작전권 환수에 대한 뚜렷한 성과가 없고, 미국이 이라크 추가파병을 요청하는 가운데 청와대와 외교통상부 내 자주파-동맹파 갈등이 심해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시 외교통상부 북미3과장 조현동이 사석에서 "영어도 못하고 미국도 안 가본 사람들이 어떻게 대미외교를 하느냐" 라는 발언을 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종석 전 NSC 사무처장을 노골적으로 비판하였고 이러한 사실이 당시 외교통상부 북미3과 서기관김도현[3]의 투서에 의해서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자 청와대에서는 윤영관 당시 장관과 위성락 당시 북미국장도 전격 경질시켰다.
이후 모교인 서울대학교로 돌아와 강의를 계속하다가, 2015년 2학기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임하고 명예교수로 추대되었다. 다만, 이후에도 2년 동안 강의를 더 했다.[4]# 국제정치학개론과 주전공분야인 국제정치경제론을 강의하였는데 엄청난 과제량과 수업난이도로 유명했다고 한다.
현재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명예교수, 한반도평화연구원 이사를 맡고 있다.
2023년 3월 HD현대 산하에 있는 외교안보 싱크탱크인 아산정책연구원의 이사장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외교통상부 장관 임명 1년여 만에 경질되었다.# 경질의 직접적인 사안은 이라크 파병과 주한미군 감축에 대한 자주파와 동맹파의 입장 차이에서 비롯되었다. 주한미군 감축 및 전시작전권 환수에 대한 뚜렷한 성과가 없고, 미국이 이라크 추가파병을 요청하는 가운데 청와대와 외교통상부 내 자주파-동맹파 갈등이 심해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시 외교통상부 북미3과장 조현동이 사석에서 "영어도 못하고 미국도 안 가본 사람들이 어떻게 대미외교를 하느냐" 라는 발언을 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종석 전 NSC 사무처장을 노골적으로 비판하였고 이러한 사실이 당시 외교통상부 북미3과 서기관김도현[3]의 투서에 의해서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자 청와대에서는 윤영관 당시 장관과 위성락 당시 북미국장도 전격 경질시켰다.
이후 모교인 서울대학교로 돌아와 강의를 계속하다가, 2015년 2학기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임하고 명예교수로 추대되었다. 다만, 이후에도 2년 동안 강의를 더 했다.[4]# 국제정치학개론과 주전공분야인 국제정치경제론을 강의하였는데 엄청난 과제량과 수업난이도로 유명했다고 한다.
현재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명예교수, 한반도평화연구원 이사를 맡고 있다.
2023년 3월 HD현대 산하에 있는 외교안보 싱크탱크인 아산정책연구원의 이사장에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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