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급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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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급 구축함 Sims-class destroyer | ||
이전급 | ||
다음급 | ||
표준배수량 | 1,570톤 | |
만재배수량 | 2,293톤 | |
전장 | 106.15m | |
전폭 | 11m | |
흘수 | 4.06m | |
출력 | 51,138SHP | |
최고 속력 | 37노트 (약 69km/h) | |
항속거리 | 12노트 (약 22km/h) 순항 시 10,450km | |
동력 | 기관 | 밥콕 & 윌콕스 보일러 3기 |
증기 터빈 2기 | ||
추진 | 2축 프로펠러 | |
승조원 | 장교 | 10명[1] |
수병 | 182명[2] | |
무장 | 주포 | 5인치 38구경장 양용포 5 → 4문 |
부포 | ||
대잠 | 21인치 어뢰 발사관 12 → 8문 | |
폭뢰 거치대 2기 | ||
K-건 폭뢰 발사대 8기[1944년~] | ||
기타 |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4 → 8정 (1994년 제거) | |
초기엔 4연장 어뢰 발사관이 3기였으나 배가 너무 무거워지고 복원력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자 2기로 줄이고 탐조등을 철거하는 식으로 중량 문제를 해결했다.
간신히 태어난 심즈급 구축함은 1939년부터 1940년까지 총 12척이 취역한다.
간신히 태어난 심즈급 구축함은 1939년부터 1940년까지 총 12척이 취역한다.
심즈급은 대서양이 활동지역이었지만 진주만 공습 이후 3척만 대서양에 남고 9척은 태평양으로 이동했는데, 나중에 대서양에 남겨진 3척도 유보트의 공격으로 침몰한 한척을 제외하고 태평양으로 이동하게 된다.
태평양으로 이동한 심즈급들은 일본 함대에 맞서 최전방에서 싸우게 되었다.
산호해 해전에서 네임쉽 USS 심즈가 침몰하고 뒤이어 두척의 심즈급이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 이중 해먼은 상당히 극적인 최후를 맞았다. 해먼은 미드웨이 해전의 종반부에 빈사 상태에 빠진 요크타운을 예인하기 위해 바짝 붙어 있다가, 일본군 잠수함(I-168)의 어뢰 공격을 받고 요크타운과 함께 침몰했다.[6] 3차 솔로몬 해전에서 또 한척의 심즈급이 침몰한다.
살아남은 나머지 7척은 필리핀, 이오지마, 오키나와 등 격전지를 거치며 종전을 맞았고 7척 중 3척은 스크랩, 4척은 핵실험 및 표적함으로 함생을 마무리한다.
태평양으로 이동한 심즈급들은 일본 함대에 맞서 최전방에서 싸우게 되었다.
산호해 해전에서 네임쉽 USS 심즈가 침몰하고 뒤이어 두척의 심즈급이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 이중 해먼은 상당히 극적인 최후를 맞았다. 해먼은 미드웨이 해전의 종반부에 빈사 상태에 빠진 요크타운을 예인하기 위해 바짝 붙어 있다가, 일본군 잠수함(I-168)의 어뢰 공격을 받고 요크타운과 함께 침몰했다.[6] 3차 솔로몬 해전에서 또 한척의 심즈급이 침몰한다.
살아남은 나머지 7척은 필리핀, 이오지마, 오키나와 등 격전지를 거치며 종전을 맞았고 7척 중 3척은 스크랩, 4척은 핵실험 및 표적함으로 함생을 마무리한다.
함번 | 함명 | 취역 | 퇴역 | 비고 | |
1 | DD-409 | 심즈 (Sims) | 1939년 8월 1일 | ||
2 | DD-410 | 휴즈 (Hughes)[7] | 1939년 9월 21일 | 1946년 8월 28일 | 1948년 10월 16일 표적함으로 침몰 |
3 | DD-411 | 앤더슨 (Anderson)[8] | 1939년 5월 19일 | 1946년 8월 28일 | 1946년 7월 1일 실험 중 침몰 |
4 | DD-412 | 허먼 (Hammann)[9] | 1939년 8월 11일 | ||
5 | DD-413 | 머스틴 (Mustin)[10] | 1939년 9월 15일 | 1946년 8월 29일 | 1948년 4월 18일 자침 |
6 | DD-414 | 러셀 (Russell)[11] | 1939년 11월 3일 | 1945년 11월 15일 | 스크랩 |
7 | DD-415 | 오브라이언 (O'Brien)[12] | 1940년 3월 2일 | ||
8 | DD-416 | 발케 (Walke)[13] | 1940년 4월 27일 | ||
9 | DD-417 | 모리스 (Morris)[14] | 1940년 3월 5일 | 1945년 11월 9일 | 스크랩 |
10 | DD-418 | 로 (Roe) | 1940년 1월 5일 | 1945년 10월 30일 | |
11 | DD-419 | 웨인라이트 (Wainwright) | 1940년 4월 15일 | 1946년 8월 29일 | 1948년 7월 5일 표적함으로 침몰 |
12 | DD-420 | 벅 (Buck)[15] | 1940년 5월 15일 |
http://wiki.gcdn.co/images/e/e1/Sims_wows_main.jpg
월드 오브 워쉽에서 7티어 미국 프리미엄 구축함으로 등장한다. 어뢰를 제외한 모든 성능이 8티어급이기에 솜씨 좋은 유저가 잡으면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는 고난이도, 고성능 구축함이다.
Naval Creed:Warships에서 3티어 구축함으로 나온다. 어뢰성능은 나쁘지만, 나머지는 상당히 좋은성능을 뽐내는 구축함.
벽람항로에서는 자매함인 허먼과 심즈가 나온다.
전함소녀에서는 해먼이 나온다.
타미야 워터라인 시리즈로 1/700 크기의 프라모델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모델은 USS 요크타운과 운명을 함께한 USS 해먼.
[1] 전시엔 16명[2] 전시엔 235명[1944년~] 3.1 3.2 3.3 [6] 단 체급의 차이 때문인지 해먼은 공격을 받고 곧바로 침몰했지만, 요크타운은 공격받은 이후에도 한참 동안 떠 있었고 그 다음날에야 완전히 침몰했다.[7] 미국-스페인 전쟁 당시 활동했던 해군 장교 에드워드 메릿 휴즈. 마닐라 해전 당시 특공대를 조직해 카비테 항에 정박해있던 스페인 함선 다섯대에 불을 질렀다.[8] 미국-스페인 전쟁과 미국의 베라크루스 점령 당시 활동했던 해군 장교 에드윈 알렉산더 앤더슨 주니어. 미국의 베라크루스 점령 당시 코네티컷급 전함 BB-25 뉴햄프셔의 함장이었지만 직접 제2수병연대를 이끌고 상륙을 지휘하였다. 이로인해 명예 훈장을 수여받았다.[9]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해군 조종사 찰스 헤이즐타인 허먼. 1918년에 전우가 격추당하자 수상기를 착수시켜 그를 구조한 공로로 명예훈장을 받았다. 미해군항공대 최초의 명예훈장 수훈자라고. 전쟁이 끝날 때 까지 살아남았으나 1919년 작전 중 사망했다.[10] 미국-스페인 전쟁과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활동했던 해군 장교 헨리 크로스키 머스틴. 세계 최초로 함선 캐터펄트에서 사출된 미해군항공대의 선구자 중 하나였다.[11] 제16대 미국 해병대 사령관 존 헨리 러셀 주니어.[12] 미국 독립전쟁 당시 함장 제레미아 오브라이언. 자신의 슬루프 유니티를 이끌고 영국군 스쿠너 HMS 마가레타를 나포했다.[13] 미국-멕시코 전쟁 당시 미국 해군 소장 헨리 A. 발케.[14] 미국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인물 중 하나인 로버트 모리스.[15] 남북전쟁 당시 북부군 수병 제임스 벅. 뉴올리언스 공격 당시 중상을 입었음에도 8시간이나 증기선 USS 브루클린의 조타 임무를 맡았다. 이로 인해 명예훈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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