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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해빌랜드 모스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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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DH-98 모스키토에서 넘어옴
de Havilland Mos...
de Havilland Mosquito

1. 개요2. 제원3. 개발4. 특성
4.1. 장점4.2. 단점
5. 진가를 발휘하다6. 사용 국가
6.1. 유럽
6.1.1. 영국6.1.2. 프랑스6.1.3. 스위스
6.2. 아시아
6.2.1. 중화민국
6.3. 아메리카
6.3.1. 캐나다6.3.2. 미국
7. 대중 매체에서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모스키토 비행 영상
de Havilland DH.98 Mosquito (DH.98 Mosquito)
DH-98은 회사 개발 넘버링이다. 공식적으로 영국군은 회사명 + 항공기명을 사용하기 때문에 드 해빌랜드 모스키토가 맞다.[1]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 공군의 경폭격기. 이미 금속 동체가 일반화되던 시점에 목재로 제작된, 시대에 좀 뒤떨어진 폭격기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 진정한 정체는 못하는 일이 없는 만능 폭격기. 일명 나무로 만든 기적(Wooden Wonder).

2. 제원[편집]

(MK.XVI 기준)
  • 전장 : 13.56 m
  • 폭 : 16.51 m
  • 전고 : 5.31 m
  • 공허중량 : 6,486 kg
  • 전비 중량 : 8,210 kg
  • 최대 이륙 중량 : 11,340 kg
  • 최대 속도 : 668km/h
  • 항속 거리 : 2,091 km
  • 폭장량 : 1,800 kg (4,000 파운드)

3. 개발[편집]

1920~1930년대에만 해도 목재는 항공기 소재로 그렇게 특이하진 않았다. 튼튼해야 할 금속제는 당시 생산기술 부족으로 금속제 대비 굉장히 연약한 목재보다도 기계적인 안정성이 떨어졌다.[2] 일단, 금속에 비해 값도 쌌지만, 무엇보다 가공하기가 매우 쉬웠고 가공할 수 있는 인력도 상당히 많았다. 가구 장인들 불러서 가공시켜도 가공이 가능한 수준이었기 때문. 다만 금속과 비슷한 구조강도를 확보하려면 훨씬 더 두꺼워야 하므로 내구성이 필요한 설계에서는 기체가 오히려 더 무거워지는 단점이 있었다.[3]

한편 목재에 환장한[4] 드 해빌랜드 사는 속도경주용 항공기를 만든 경험을 바탕으로 목재고속항공기를 만드는데 제법 솜씨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자사 특제 항공기용 복합접착제인 에어로 라이트로 인해 기존의 목공 아교 공법보다 더 높은 구조강도를 확보할 수도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 공군이 주로 대형폭격기에 회전 포탑을 달아서 스스로를 보호하려 할 때, 드 하빌랜드는 기총좌도 떼어내고 승무원 숫자도 줄이면 전투기를 따돌릴 만큼 충분히 빠른 폭격기를 개발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였다. 처음에 영국 공군은 드 하빌랜드의 의견을 듣지 않았지만, 알루미늄은 그 당시 상당수의 다른 항공기를 만들 때 쓰였던 만큼 영국 공군은 1g이 아까운 알루미늄을 거의 쓰지 않고 목재로 항공기를 만든다는 조건으로 고속 폭격기 개발을 허락하였다. 이것이 바로 모스키토다. 사실 영국 공군에 접근하기 전에도 미국 비치크래프트 사에 목재 항공기 디자인을 제시하면서 라이선스 생산을 타진해 보았으나 목재는 더 이상 비행기를 만드는 데 적합한 소재가 아니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모스키토의 제작 과정은 좌우로 갈라진 동체를 접착제로 결합하고, 가운데 홈에 좌우 일체형으로 만들어진 날개를 결합하며, 캐노피에 접착제를 발라 붙이는 등 문자 그대로 프라모델 만드는 모습과 동일하다.

4. 특성[편집]

목재를 재료로 이용한 덕에 모스키토에게서만 볼 수 있는 몇가지 색다른 특성들이 생겼다.
진정한 무서움은 폭격기임에도 전투기 수준으로 빨랐다는 점. 특히 시제기는 충격이었다. 시제기 중 하나인 W4050이 1941년 2월 24일, 2만2천 피트(6.7km) 상공에서 최대 속도 392mph(630km/h)를 달성했다. 모스키토의 초기 폭격기 버전인 B Mk. IV도 최대속도를 385mph(620km/h)를 찍었고, 이게 실전배치되던 1941년 말의 영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스핏파이어 MK.V가 320mph 근처였다. 최종 진화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모스키토 B Mk. XVI는 최대속도 668km/h를 달성하기에 이른다. 당시 독일기들도 고공에서 700 km/h를 내는 수준이라 이론상 못 따라잡을 것은 아니었지만 실질적으로 전쟁 최후반기에 겨우겨우 몇 대 생산된 기체들 제외하고는 따라잡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또한 고속으로 도망가는 폭격기를 따라가서 요격을 한다고 하더라도 막대한 연료를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전투기 입장에서는 선뜻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아니었다.[5] 특히 당시 독일의 주력기였던 Bf109G형은 슈퍼차져가 하나밖에 달려있지 않았고, 이 때문에 고공에 올라가면 그야말로 거북이 기어가는 속도가 되었지만 모스키토는 직렬 2단 슈퍼차저가 달려있었으니 G6에 들어가는 DB601 따위와는 차원이 다른 고공 성능을 자랑했다. 그나마 G형 후기모델들이 MW50을 장착해서 따라오려고 했지만 MW50을 애초부터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개량한 K형을 제외하고는 역시나 페이퍼 수치였을 뿐. 때문에 모스키토는 전쟁이 끝날 때 까지 종횡무진 나치 독일 영공을 누비고 다닐 수 있었다.

목재로 제작된 탓에 의외로 생존성도 좋았다. 기관포탄의 착발 신관이 작동하지 않고 추가 파손 없이 깔끔하게 총알 구멍만 내고 관통되어 버리는 과관통 현상이 종종 발생했던 것이다. 그렇다고 이걸 너무 믿는 건 곤란하다.[6]

또 금속 전투기만 포착하는 수준인 구식 레이더 기술의 한계로 인해 본의 아니게 레이더에 잘 안 잡히는 스텔스 기능을 보여줬다. 오늘날 스텔스기처럼 레이더 전파를 흡수해서 없애는 원리가 아니라 단순히 전파가 나무 몸체는 통과해버리는 원리였기 때문에 커다란 금속 쇳덩어리인 엔진과 프로펠러는 감지될 수 있었으나, 항공기 자체의 크기에 비하면 엔진이 작으니 레이더 반사 면적(RCS)도 작아져서 당시의 원시적인 레이더로는 전금속제 기체보다 탐지하기 어려웠다. 나치 독일의 레이더 기술 책임자였던 볼프강 마티니(Wolfgang Martini)도 모스키토의 레이더 신호가 약해서 요격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괴링에게 보고한 적이 있다.[7] 요즘 말로 하면 RCS 저감 설계를 한 세미-스텔스 기체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그와 더불어 가벼운 기체에 비해 고공에서 높은 성능을 가진 멀린 엔진을 쌍발로 달았기에 다른 비행기보다 고중량의 무장을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을 만큼 여유가 있었다. 목재라는 점이 다양한 장점을 이끌어낸 것.[8] 이런 구조상 유연성 때문에 조준 폭격, 정찰, 야간 요격, 환자 수송 등 다양한 목적에 맞추어 바꿔 쓸 수 있었다.
당연히 단점도 있었다. 목재 항공기라는 특성상 습기에 약했으며, 소이탄이 제대로 박혀서 이 동체에 번지는 날에는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어 추락하는 일도 많았다. 심지어 초기에 생산된 버전은 습기가 많은 태평양 전선에 배치되었다가 기체 구조물을 접착하는데 쓴 접착제가 녹아 떨어지는 사례도 있었다.[9] 이후 적절한 처리로 이런 문제는 해결하였지만 불안감을 감출 수는 없었다고 한다. 그래도 모스키토는 수상기도 계획했을 정도로 제법 방수처리가 잘 된 편. 소련의 목재 전투기들은 후처리를 제대로 안 하고 생산한 탓에 전쟁이 끝난 후 문자 그대로 썩어버려서 대부분 조기퇴역했다.

그 외에 소소한 단점으로는 병렬 배치식의 조종석 구조탓에 후방시야가 상당히 불량한 편이었다. 다른 쌍발기의 경우 후방사수가 뒤를 보고 사격하는 구조 특성상 조종사에게 미리 경고를 할 수 있지만 모스키토는 두명의 승무원이 같은 방향에 착석하기 때문이다.

5. 진가를 발휘하다[편집]

모스키토는 전술한 장점들로 인해 폭격기 역할만이 아니라 빠른 속력을 이용한 폭격선도기, 정찰기, 야간 요격기, 중전투기 등 그냥 띄울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닥치고 했다. 그야말로 영국 공군의 만능 일꾼.

하지만 한 폭격기가 모든 역할을 전부 수행해 낼 수 있지는 않았고, 각각의 버전이 따로 개발되었다. 처음 실전배치된 모스키토는 카메라를 탑재한 사진정찰기 버전이었으며, 이어서 기체 하부에 폭탄고가 있는 폭격형, 그리고 폭격수 자리를 없애고 전방에 기관총 4정과 전하방에 기관포 4문, 주익에 무유도 로켓을 장착한 전폭기형이나 전폭기형에서 주익에 고성능 레이더를 장착한[10] 야간전투기형, 전방 기관총을 2문으로 줄이고 전하방 기관포 대신에 6파운더 주포를 탑재한 대잠공격기형[11] 등의 파생형들이 등장했다.[12] 범용성 못지않게 앞서 언급된 목재의 특성에 인한 생존성도 매우 우수해서 2차대전 중 모든 연합군 기체를 통틀어 가장 낮은 손실율을 기록했다. 독일공군 전투기 총감이었던 아돌프 갈란트 중장은 "진짜 모기와 마찬가지로 우리를 집요하게 공격했었다"고 평가했으며, 헤르만 괴링의 경우 "우리보다 알루미늄이 풍부한 영국이 나무로 저런 걸작을 만드는데 우리 기술자들은 뭐 하는 건가? 전쟁 끝나면 영국 시계를 사겠다. 최소한 영국 기술자들은 뭘 제대로 할 줄 아니까!" 라며 자국 기술자들을 매우 디스하며 열폭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전쟁 후반 무렵 모스키토는 4,000파운드 대형 폭탄 '쿠키'를 탑재할 수 있었다. 또 한번은 모스키토가 빠른 속도를 이용하여 독일 게슈타포의 본거지를 기습공격하는 전과를 올리기도 했는데, 이 때문에 '게슈타포 킬러'란 별명이 붙기도 했다.

독일 공군의 야간 방공 전투기들조차도 영국군 폭격기를 호위하는 모스키토에게 발리기 일쑤였으므로 독일이 목재를 이용해서 야간 전투기인 Ta 154를 개발했다. 개발에 독일 내 가구 장인들이 투입된 항공기로 이름조차도 영국산 모기와 같은(Moskito) 이름을 붙이기도 하는 등 기대가 컸지만 최종적으로 예정성능을 내지 못해 실패작이 되었다. 대신 He 219(수리부엉이)는 모스키토에 충분히 대항할 만한 성능을 발휘했지만, 기체의 불안정성 등의 문제로 인해서 대량 배치에는 실패했다. 특히 제1야간전투항공단(NJG1)의 사령관이 이 기체를 착륙시키는 과정에서 사고가 나서 기체가 박살났던 것이 컸다. 본인은 경상에 그쳤으나 이런 일까지 발생했는데 좋은 평가를 받을 리가 없는 것이다.

덴마크의 물리학자 닐스 보어가 영국으로 탈출할 때 탑승한 폭격기이다.

Me 163에게 처음으로 격추당한 기종이다. Me 163은 중폭격기를 노리고 이륙했으나 속도가 너무 빨라 폭격기 편대를 그대로 지나치고 편대 상공에 있던 모스키토를 격추하였다.

6. 사용 국가[편집]

RAF Mosquito
영국 공군 소속 모스키토
원조 사용국.
퇴역하고 무장이 해제된 상태에서 민간인들에게 넘겨져서 간혹 비행이 되고는 있었다. 그러나 도면은 쉽게 찾지 못하고 있었기에 한동안 레플리카로의 복원이 불가능했었다.

그러나 2017년 8월 7일 기사에 의하면 그동안 찾지 못했던 모스키토의 도면이 발견되어 복원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발견된 도면은 무려 2만장이나 된다고. 모스키토 도면 발견(영문 기사)

6.1.2. 프랑스[편집]

6.1.3. 스위스[편집]

2차대전 당시 영공 침범으로 인해 억류당한 2대의 모스퀴토를 전후 구매하여 우편 수송기 및 제트엔진 실험기로 사용했다.

6.2. 아시아[편집]

6.2.1. 중화민국[편집]

캐나다에서 위탁 생산한 약 180대를 공여받았다. 바다를 건너오다가 보관 상태가 불량해 나무 기체가 썩거나 습기를 먹는 등의 문제로 국민혁명군 내 평가는 좋은 편이 아니었다.

6.3. 아메리카[편집]

6.3.1. 캐나다[편집]

RCAF Mosquito
캐나다 공군 소속 모스키토
US Mosquito
미 육군 소속 모스키토

7. 대중 매체에서[편집]

  • 스트라이커즈 1945 2에서는 가장 느리지만 가장 화력이 좋은 기체로 나온다. 게임 밸런스를 위해 희생된 부분이지만 실제 모스키토와는 고증이 정반대.
  • 땡땡의 모험-노예선 편- 에서 등장했다. 뮐러가 전 영국 홍콩 주재 외교관인 도슨으로부터 밀수한 영국제 군용기이다. 중간에 파나르 178 혹은 AML-90으로 보이는 장갑차와 같이 출격해서 땡땡(틴틴)의 일행을 없애러 가다가 장갑차를 아군 오사하고 후반부에 땡땡이 중동 상인에게 넘겨받은 StG44로 인해 추락한다. 그리고 파일럿이자 에스토니아인 용병인 피오르트 슈트를 구한다.
  •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서 영국의 6티어 중전투기로 등장하며, 성능이 약간 하향 조정된 캐나다군 버전의 모스키토가 중국 6티어 프리미엄 중전투기로 등장한다.
  •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에서도 관제기 트리에 초기형과 중기형 후기형이 모두 등장. 아쉽게도 당시엔 사이운 관제기가 너무 op였던탓에 인기는 저조했다...
  • 2022년 1분기에 개봉한 전쟁영화 폭격에서 덴마크 레지스탕스가 나치에게 잡혀 고문받는 시설을 파괴하는 임무를 위해서 여러대가 한꺼번에 등장한다. 작중 적의 시설을 효과적으로 파괴하지만 그 중 한 대가 목표에 접근하다가 전봇대와 접촉해 근처 학교 옆으로 추락하고, 여기서 나는 연기를 뒤이어 접근하던 폭격기들이 목표물에서 나는 연기로 착각해 학교를 폭격하면서 학교가 파괴되고 수많은 아이들이 폭사하는 참사가 발생한다. 먼저 임무를 수행한 폭격기들은 이를 보고 경악하지만 하필이면 이때 모든 폭격기들이 무전기를 끄고 무전 침묵을 유지하고 있던 타이밍이어서 그 지점이 목표가 아니라고 전파할 수가 없었다.
  • 함대 컬렉션에서 전폭기형인 FB Mk.VI가 육상공격기로서 실장되었다. 2022년 7월 랭킹 보상으로 선행배포되며, 그 명성에 걸맞게 최강급의 대공사격회피 성능과 강력한 대지(對地)공격력을 보여준다. 이후 뇌격기형인 TR Mk.33과 정찰기형인 PR Mk.IV도 차례로 실장되었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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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엽기
쌍발기
경폭격기
中폭격기
重폭격기
빅커스 베놈, 글로스터 E.28/39, 에어스피드 플리트 쉐도워, 호커 토네이도, 블랙번 파이어크레스트
노획 기체
무기대여법으로 공여받은 기체는 영국식 표기로 기재하였다. 윗첨자A: 전후 도입/노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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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지원 항공기
공중항공모함
수상기
노획 기체
기타 항공기 및 시제기
무기대여법으로 공여받은 기체는 소련식 표기로 기재하였다. 윗첨자m:소수 도입, 윗첨자A: 전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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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엽기
폭격기
中폭격기
경폭격기
포커 C.V, 노드롭/더글라스 8-A
뇌격기
더글라스 DT, He 115, N-3PB
비행정
정찰기
수송기
수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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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폭격기
공격기
수송기
M 18c/d | Ju 52/3m | Si 204 D-1
정찰기
C-IX | CV-D | DH-5(S) | AC-11V
훈련기
연락기
※ 윗첨자I: 강제착륙시킨/귀순해온 항공기를 편제에 넣음
※ 윗첨자X: 실험용으로 사용
※ 윗첨자P: 프로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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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익기
경헬기
HKP 9(A/B)육/공/R, HKP 6(A/B/C)육/해/공/R, HKP 5(B)육/R, HKP 2육/해/공/R
다목적 헬기
수송헬기
HKP 4AR, HKP 1R
대잠헬기
HKP 15B, HKP 4(B/C/D)해/R, HKP 1해/R
J 21(A-1 · 2 · 3)R, J 22(A/B)R, J 23, J 26R, J 27, J 30R
A 38, A 32A 란센R, B 17(A/B/C)R, B 24
Tp 100, Tp 88CX/R, Tp 86X, Tp 84(A/B/C/D) 허큘리스, Tp 55X/L/R, Tp 83R, Tp 82X/R, Tp 79R, Tp 46R, Tp 45(A)R
지원기
SH 89해/R
전선통제기 / 연락기
Fpl 53육/R, Flp 51(A/B)육/R, Tp 78R
S 102B, SF · SH 37R, Tp 85R, J S35ER, J 32CR, S 29CR, S 26R, S 22R, S 17(BL/BS)R, S 18AR, NC.701R
SUAV
UAV 05B 콜펜, UAV 04R · 05A 스발란, UAV 02 팔켄
UAV
UAV 03 오르넨, UAV 01 우글라R
프롭
Tp 54해/공, Sk 61R, Sk 50(A/B/C)R, Sk 16(A/B/C)R, Sk 25R MFI-15 사파리, MFI-17 서포터
제트
Sk 38, Sk 60(A/B/C) · Sk 60(D/E)R, Sk 35CR, Sk 37(E)R
가상적기
RB 06(A/B) 스트리커, RB 04R, RB 03R, RB 02R, RB 01R
Tp 81R, Tp 47R, Tp 24R
특수목적기
Tp 103, Tp 102D, Tp 102(A/C) Tp 100R, Tp 88(B)R, Tp 87R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 윗첨자X: 연구 목적 도입 기종
취소선: 개발 또는 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별도 표기 없을 시 공군

⠀[ 현대 1991~ ]⠀
북미
중미/카리브
남미
서유럽
중부유럽
남유럽
북유럽
동유럽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서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아프리카
동아프리카
서아프리카
중아프리카

가봉
남아프리카

잠비아
⠀[ 제트전투기의 계보 ]⠀
[1] 예를 들자면 쇼트 브라더즈사가 개발한 비행정인 선덜랜드를 예를 들자면, 회사 개발명은 S.25 이고 정석 채택이 되자 쇼트 선덜랜드(Short Sunderland)로 명칭이 붙여졌다. 애초에 영국은 항공기가 채택되어야 이름을 붙여주는 관습이 있다. 전차도 비슷하지만 회사명은 붙이지 않는다.[2] 이는 드 해빌랜드사가 금속재 비행기를 처음 제작했을 때도 문제가 되어서 추락사고까지 일어났다. 그것도 2차대전 전후에.[3] 전투에 투입되는 기체의 경우 빈약한 7.7 mm 총탄 단 한 발만 맞아도 주 날개가 쪼개져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나무로 금속제의 내구성을 구현할 필요도 없긴 했다. 애초에 나무를 도입했다는 것 자체부터가 내구성과는 담을 쌓는다는 의미라고 보아도 된다.[4] 농담도 아닌 게, 심지어 제트기인 드 해빌랜드 뱀파이어에서도 나무를 사용했다. 이때는 금속재료의 단점을 보완할 겸 자사의 목재 항공기 노하우를 사용할 목적으로 만든거라 목재 항공기라고 보기는 어렵지만.[5] 요격을 하더라도 연료를 대량으로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귀환이 힘들어 질 수도 있고 요격하다가 적 호위기라도 만난다면 연료를 많이 사용한 상태에서는 마음이 조급해질 수 밖에 없다.[6] 실제론 목재가 내탄성에는 훨씬 취약하다. 아무리 두꺼운 나무더라도 7.62mm로 3-4발만 쏘면 알아서 무너진다. 내구도가 의외로 좋았다는 소리지 목재로 된 물건은 절대로 금속의 내탄성을 따라올 수 없다.[7] Generalfeldmarschall Milch, Microfilm Records:35mm Vol-62, Frames # 5495–5498[8] 다만 일본의 Ki-106 같은 전쟁 말기 목재 전투기 대체 계획이나 독일의 Ta 154 등의 실패 사례를 보면 재료의 장점을 한계까지 끌어낸 회사의 기본 능력과 혁신적인 구조 덕분에 목재라는 특징이 빛을 발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9] 이건 이견의 소지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나무라는 한계가 태평양 전선이라는 환경에 취약했다는 것은 사실이다.[10] 후기형은 주익 레이더뿐 아니라 기수의 전방기관총을 없애고 레이더를 집어넣은 형식도 있다.[11] 6파운더의 우수한 관통력을 적극 활용해 크릭스마리네 잠수함이나 구축함 등 소형 함정을 격침시키는 게 주 임무였다.[12] 영국군답게 폭격기 버전은 모스키토 B(Bomber), 사진정찰기버전은 PR(Photo Reconnaissance), 전투기 버전은 F(Fighter), 전폭기 버전은 FB(Fighter Bomber), 야간전투기 버전은 NF(Night Fighter), 훈련기 버전은 T(Trainer)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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