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아르헨티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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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관계. 두 국가 모두 G20의 회원국이다. 스페인에서 아르헨티나로 이주한 사람들 중에 바스크인들이 많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프랑스인 중에서는 바스크인이 많은 편이다. 아르헨티나에는 상당수의 프랑스계 아르헨티나인들이 거주하는데 이는 남미의 프랑스인 디아스포라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경우이다.
그러나 프랑스계 아르헨티나인 인구 규모 자체는 그다지 크지 않은데, 이는 프랑스 농촌 지역에서 19세기부터 저출산 풍조가 이어졌고 주변국들과 다르게 농촌 빈곤/인구 과밀 문제가 덜했기 때문이었다.[1] 같은 맥락에서 아르헨티나의 주 수출품은 농산물인데 프랑스 역시 농산물 품질이 우수한데다 자급자족 및 수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프랑스 입장에서 아르헨티나와 적극적으로 교역을 할 이유가 없었던 것도 있어서 양국 사이의 경제 교류도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제한적이기도 했다.
그러나 프랑스계 아르헨티나인 인구 규모 자체는 그다지 크지 않은데, 이는 프랑스 농촌 지역에서 19세기부터 저출산 풍조가 이어졌고 주변국들과 다르게 농촌 빈곤/인구 과밀 문제가 덜했기 때문이었다.[1] 같은 맥락에서 아르헨티나의 주 수출품은 농산물인데 프랑스 역시 농산물 품질이 우수한데다 자급자족 및 수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프랑스 입장에서 아르헨티나와 적극적으로 교역을 할 이유가 없었던 것도 있어서 양국 사이의 경제 교류도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제한적이기도 했다.
스포츠로 볼때는 서로 사이가 은근 복잡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프랑스가 아르헨티나를 만나 4:3으로 이긴 프랑스 축구 대표팀은 결승까지 올라가 우승을 차지한후 본국으로 돌아가서 은골로 캉테송이라는 캉테를 칭찬하고 메시를 까는 노래를 부르면서 메시를 조롱하는 행동을 했다. # # # # 이후 4년후엔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결승에서 잡으면서 이들이 프랑스를 조롱하는 제스처를 취했다.[2] # # # # 인과응보에 성공했다.. 이후 배구에서도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잡은이후 메시 유니폼을 들기도 했다. #
참고로 이 두 국가는 럭비도 강국인 편이다. 하지만 프랑스가 아르헨티나보다 좀 더 강한편이다.
참고로 이 두 국가는 럭비도 강국인 편이다. 하지만 프랑스가 아르헨티나보다 좀 더 강한편이다.
[1]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프랑스와 이웃한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프로이센에서 아르헨티나로 빈농들의 대량 이민이 이루어지는 동안 프랑스 본토에서 남미로 이주한 사람들은 대개 전문직 기술자들이 많은 편이었다.[2] 이런 행동이 이어지자 프랑스 축구 협회까지 나서 노엘 르 그라에 회장은 공식 항의서를 작성했다. # 프랑스의 내로남불..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를 향해 편지를 썼다. 스포츠 경기의 맥락에서 이런 과도한 행동들이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이다. 이건 지나친 일이고 음바페는 모범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3] #[3] 음바페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4][4] 그것도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제프 허스트 이후 56년 만에 나온 역대 2번째 월드컵 결승전 해트트릭이며 골든부트와 실버볼을 차지하며 엄청난 활약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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