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렐 마더스
최근 수정 시각:
패러렐 마더스 (2021) Madres paralelas Parallel Mothers | |
장르 | |
감독 | 각본 | |
제작 | 페드로 알모도바르, 어구스틴 알모도바르, 에스더 가르시아 |
주연 | 페넬로페 크루즈, 아이타나 산체스히혼 |
촬영 | 호세 루이스 알카이네 |
편집 | 테레사 폰트 |
미술 | 빈센트 디아즈 |
음악 | 알베르토 이글레시아스 |
의상 | 파울라 토레스 |
제작사 | |
수입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1.85 : 1 | |
상영 시간 | 123분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23,078,031 |
북미 박스오피스 | $2,297,501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9,477명 |
▲ 북미 티저 예고편 |
▲ 북미 공식 예고편 |
▲ 국내 30초 예고편 |
▲ 국내 메인 예고편 |
- 출처: 네이버 영화
내 아이를 낳은 그녀에게 이끌리기 시작했다
홀로 출산을 준비 중인 사진작가 야니스는 같은 병실에서 어린 산모 아나를 만난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딸을 낳은 두 사람은 짧지만 깊은 우정을 나눈다.
야니스는 아나와 자신의 딸이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진실을 알리지 못한 채 아나와 점점 더 가까워져만 가는데…
- 페넬로페 크루즈 - 야니스 역
- 아이타나 산체스히혼 - 테레사 역
- 밀레나 스밋 - 아나 역
- 이스라엘 엘레할데 - 아르투로 역
- 훌리에타 세라노 - 브리지다 역
- 로시 데 팔마 - 엘레나 역
- 다니엘라 산티아고 - 모델로 역
- 아델파 칼보 - 브리지다의 조카 역
A brilliant forum for Penélope Cruz's talent, Parallel Mothers reaffirms the familiar pleasures of Almodóvar's filmmaking while proving he's still capable of growth.페넬로페 크루즈의 재능에 대한 찬란한 포럼, <패러렐 마더스>는 알모도바르 감독이 여전히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면서 그와 동시에 그의 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익숙한 기쁨들을 재확인한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결코 지워질 수 없는 진실에 대하여
영화에는 아이가 뒤바뀐 두 여성의 사연과 내전의 상흔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스페인의 역사라는 두 가지 줄기가 존재한다. 이 줄기들은 나란한 평행선을 그리는 듯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과거로부터 이어진 유산, 정당한 뿌리에 대한 공통의 이야기로 얽힌다. 개인에서 출발해 집단적 의식 전체로 확장해가는 영화적 시선은 ‘지워질 수 없는 진실’이라는 하나의 가치로 수렴한다. 고통을 극복하고 끝내 자신의 역사를 재건하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알모도바르의 여전하고 분명한 인장이 박힌 영화이기도 하다.- 이은선 (★★★☆)
역사와 마주한 거장
스페인 영화의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신작. 전작 <페인 앤 글로리>(2020)를 통해 감독 개인의 역사를 한차례 정리한 그는 거시적 시선에서 스페인의 역사를 돌이킨다. 이번에도 그의 영화를 이루는 강력한 줄기인 여성, 어머니, 모성에서 출발하는 이야기다. 갈등을 한껏 고조시키고 나서 얼마든지 자극적인 장르를 취할 수 있음에도 거장은 의도적으로 드라마에 무게를 싣는다. 초중반부는 감독의 전공법을 즐기다가 후반부에 이르러 거장이 보여주고 싶었던 큰 그림을 비로소 보게 된다. 스페인 내전 비극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딸과 내 어머니들의 연대기.- 정유미 (★★★☆)
20년 넘게 이어지는 알모도바르의 모성 탐구가 역사의식에 뿌리를 내렸다.- 이동진 (★★★)
알모도바르, 소동을 잠재우고 제의를 시작하다- 김소미 (★★★★☆)
가족/개인사 매듭을 푸는 기억 재구성의 여정- 유지나 (★★★☆)
진보한 의식인 듯하지만, 난 의문이다- 이용철 (★★★)
어제와 오늘, 너와 나를 잇는 죽음의 집단 기억- 박정원 (★★★☆)
두명의 어머니, 현대사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배동미 (★★★★☆)
꼬인 개인의 가족사를 집단의 역사로 확장해 풀어가는 경지- 허남웅 (★★★☆)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869명 | 미집계 | 9,142,100원 | |||
1주차 | 2022-03-31. 1일차(목) | 1,366명 | 5,681명 | 9위 | 11,627,800원 | 51,489,900원 |
2022-04-01. 2일차(금) | 814명 | 8위 | 7,234,200원 | |||
2022-04-02. 3일차(토) | 1,283명 | 8위 | 11,805,200원 | |||
2022-04-03. 4일차(일) | 1,009명 | 8위 | 9,857,100원 | |||
2022-04-04. 5일차(월) | 310명 | 12위 | 2,823,100원 | |||
2022-04-05. 6일차(화) | 461명 | 9위 | 4,360,500원 | |||
2022-04-06. 7일차(수) | 438명 | 11위 | 3,782,000원 | |||
2주차 | 2022-04-07. 8일차(목) | 247명 | 1,415명 | 17위 | 2,257,000원 | 13,401,400원 |
2022-04-08. 9일차(금) | 233명 | 19위 | 2,291,200원 | |||
2022-04-09. 10일차(토) | 288명 | 21위 | 2,826,300원 | |||
2022-04-10. 11일차(일) | 233명 | 22위 | 2,314,200원 | |||
2022-04-11. 12일차(월) | 156명 | 23위 | 1,520,200원 | |||
2022-04-12. 13일차(화) | 134명 | 23위 | 1,146,000원 | |||
2022-04-13. 14일차(수) | 124명 | 31위 | 1,046,500원 | |||
3주차 | 2022-04-14. 15일차(목) | 86명 | 681명 | 30위 | 850,700원 | 6,150,900원 |
2022-04-15. 16일차(금) | 106명 | 26위 | 920,500원 | |||
2022-04-16. 17일차(토) | 175명 | 21위 | 1,620,500원 | |||
2022-04-17. 18일차(일) | 116명 | 25위 | 1,083,800원 | |||
2022-04-18. 19일차(월) | 49명 | 39위 | 431,500원 | |||
2022-04-19. 20일차(화) | 75명 | 34위 | 604,900원 | |||
2022-04-20. 21일차(수) | 74명 | 36위 | 639,000원 | |||
4주차 | 2022-04-21. 22일차(목) | 39명 | 396명 | 44위 | 324,000원 | 3,438,100원 |
2022-04-22. 23일차(금) | 52명 | 41위 | 514,700원 | |||
2022-04-23. 24일차(토) | 92명 | 39위 | 815,000원 | |||
2022-04-24. 25일차(일) | 61명 | 37위 | 666,500원 | |||
2022-04-25. 26일차(월) | 38명 | 52위 | 315,900원 | |||
2022-04-26. 27일차(화) | 59명 | 40위 | 485,000원 | |||
2022-04-27. 28일차(수) | 55명 | 54위 | 317,000원 | |||
합계 | 누적관객수 9,477명, 누적매출액 87,552,800원[1] |
스페인 흥행 1위 영화 | ||||
2021년 41주차 | → | 2021년 42주차 | → | 2021년 43주차 |
패러렐 마더스 | ||||
- 세자르 해외영화상 후보
- 제75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비영어 작품상 후보
- 야니스가 아르투로에게 의뢰해서 유골을 발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유골의 주인들은 스페인 내전의 희생자들이다.
아티스트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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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22/09/17 기준[2] 남편 하비에르 바르뎀은 리카르도 가족으로 산다는 것을 통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부부가 함께 주연상 부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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