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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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곳 (2021) Shades of the Heart | |
감독 | 각본 | |
제작 | 구정아 |
음악 | 나래 |
촬영 | 김태수 |
조명 | 전영석 |
미술 | 최연식 |
편집 | 원창재 |
출연 | |
촬영 기간 | |
제작사 | 볼미디어(주) |
배급사 | |
개봉일 | |
상영 시간 | 85분 |
총 관객수 | 21,193명 |
스트리밍 |
외국에서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귀국한 창석은 자신의 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 발간을 앞두고 있다. 그는 그와의 만남에서 과거를 떠올리는 미영, 누군가가 남기고 간 마지막 담배를 나눠 피우며 지난 일을 떠올리는 유진, 죽어가는 아내를 살리기 위해 덧없는 노력을 지속하는 성하, 기억을 잃어버려 남의 기억을 수집하는 바텐더 주은 등 여러 사람의 사연들을 듣고 보며, 마음의 변화를 겪는다. 창석은 또다시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한다. |
▲ 티저 포스터 | ▲ 메인 포스터 |
▲ 마음 포스터 |
영화에서는 얼마 출연하지 않으나 이지은를 중심으로 예고편들이 만들어졌다.
▲ 티저 예고편 |
▲ 메인 예고편 |
창석은 영국에서 결혼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소설을 출간하기 위해 출판사에 자신의 소설을 보내놓은 상태다. 한국에 온 창석은 엄마 미영을 만난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미영은 아들 창석을 알아보지 못하고 젊은 시절의 이야기만 해댄다. 기억이 돌아온 미영은 드디어 창석과 오랜만의 대화를 나눈다. 창석이 미영 다음으로 찾아간 사람은 대학 후배 유진이다. 그녀는 인도네시아 남자친구를 사겼지만 최근에 헤어졌고, 혼전임신이 되어 아이까지 지운 상태다. 유진과의 짧은 만남을 마치고 홀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던 창석은 갑작스럽게 들어온 성하와 만난다. 성하는 그에게 자신의 아내 이야기를 해준다. 유방암에 걸려 병치레를 했고, 이제 증상이 완화되어 괜찮단 이야기다. 성하는 전화 한 통을 받고 성급히 자리를 뜬다. 그의 아내가 돌연 죽은 것이다. 거리를 헤매다 위스키바로 들어간 창석은 그곳에서 주은을 만난다. 사고로 기억이 통째로 지워져버려서 누군가의 기억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한다. 그날도 위스키 한 잔과 창석의 기억을 교환한다. 일련의 상황을 겪고 용기를 내 전처에게 연락한 창석은 끝내 좁혀지지 않는 관계의 종말에 무기력한 상태가 되고 만다.
아티스트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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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짧게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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