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횡단특급

호히 본선, 닛포 본선을 경유해 구마모토역에서 벳푸역까지 운행하는 JR 큐슈의 특급열차이다. 단축형 특급으로 '아소'(구마모토-미야지)가 있다.

2021년 3월 대대적인 칼질을 당해서, 2024년 1월 현재 아소는 아예 삭제, 아소보-이!가 벳푸역까지 하루 1왕복, 큐슈횡단특급이 오이타역까지 하루 1왕복하는 상황이다. 2024년 3월 다이어 개정이 적용된 현재는 아소 1왕복, 아소보이 1왕복, 큐슈횡단특급 1왕복으로 운영중.

이름 그대로 호히 본선을 경유해 큐슈를 횡단[4]하는 특급열차로, 키하 185계 2량 편성(1량은 지정석, 1량은 자유석)으로 운행되고 있다.

유사한 관광 특급으로 아소보-이!가 있으며, 이 열차는 전용 차량인 키하 183계 1000번대 차량으로 운행한다.

구마모토 대지진으로 인해 한동안 아소 - 벳푸 구간만 운행하다가 2020년 8월 8일부터 전구간 운행을 재개하였다.

선형이 나빠 표정속도가 느리다. 특히 아소의 경우 2021년 기준 표정속도가 가장 느린 정규 특급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2020년까지는 라이너에서 전환된 오메가 1위였으나 신설되면서 1위 타이틀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