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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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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민선 6기
민선 7·8기
민선 9기
45·46대
장충남
현직
제45·46대 경상남도 남해군수
장충남
張忠男 | Jang Choong-nam
장충남2
출생
거주지
현직
재임기간
서명
장충남 서명
링크
남해군 CI | 네이버 블로그 아이콘 | 페이스북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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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박계임
가족
슬하 1남 1녀
학력
병역
소속 정당
zsdkl3gasdg
경력
창원중부경찰서
진주경찰서
경남지방경찰청 정보과장
김해중부경찰서
김두관 경상남도지사 비서실장
가야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가야대학교 통합사회연구소장
도로교통공단 부산남부운전시험장장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남해 공동위원장
고현 대곡마을 청년회장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지역문화발전특별위원장
남해로타리클럽 회원
화전적집사봉사회 회원
경상남도교육청 재정공시위원
남해사회통합연구소장
제45·46대 경상남도 남해군수 (민선 7·8기 / 더불어민주당)
1. 개요2. 생애3. 소속 정당4. 선거 이력5. 여담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경찰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2022년 8회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영남 전역을 싹쓸이하던 와중에도, 유일하게 생환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자치단체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2. 생애[편집]

1962년 10월 2일,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대곡리에서 태어났다.[2] 1968년 남해 도마초등학교에 입학해 1974년 2월 졸업했고, 1974년 3월 남해중학교에 입학해 1977년 2월 졸업했다.[3] 1977년 3월 진주고등학교에 입학해 1980년 2월 졸업한 뒤 재수를 통해 1981년 경찰대학 행정학과에 1기로 입학해 1985년 4월 9일 졸업과 동시에 경위로 임용되었다. 1985년 4월 12일부터 1987년 7월 9일까지 경남지방경찰청에서 기동대 소대장으로 전환복무하여 병역을 이행했다.

1987년 진주경찰서전입하여 소년계장, 보안계장, 수사계장, 망경파출소장 등을 거쳤고, 1989년 경감으로 승진했다. 1995년 경정으로 승진한 뒤 경남지방경찰청에서 강력수사 2계장, 경무과 인사계장,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지냈다.

2003년 총경으로 승진했고, 2003년 7월 18일부터 2005년 2월 3일까지 제59대 창녕경찰서장을 지냈다. 그 사이 2003년 8월 창원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 3월 7일부터 2007년 1월 22일까지 제24대 창원중부경찰서장을 거쳐 2007년 1월 24일 제61대 진주경찰서장에 취임했고,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정보과장으로 재직했다. 2009년 7월 10일부터 2010년 12월 20일까지 제54대 김해중부경찰서장을 지낸 뒤 이를 끝으로 경찰공무원퇴임했다.

2011년 1월부터 2011년 8월까지 도로교통공단 관리직 1급으로 재직했고, 2011년 8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초등학교 및 중학교 선배이기도 한 김두관 경상남도지사비서실장을 맡았다.[4] 2012년 7월 6일 김두관이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경선을 위해 도지사직에서 사퇴하자 함께 비서실장직을 내려놓았다. 이후 2013년 창원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가야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겸 통합사회연구소장을 지냈다. 2017년 3월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남해사회통합연구소장을 지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상남도 남해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군수자유한국당 박영일 후보를 6.02%p 차이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영일 후보를 또 다시 누르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특히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는 박영일 후보에게 11.5%p 차로 열세를 보였지만 본 선거에서는 오히려 지난 선거보다 6%p 이상 높은 12.29%p 차로 박영일 후보를 꺾었으며, 민선 8기 PK 지역의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이 되었다.[5] 범진보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김종훈[6] 울산광역시 동구청장과 장충남 남해군수 이렇게 두 명 밖에 없다. 다만 울산광역시 동구는 유권자들 중에서 노동자들이 다수인 동네라 진보 성향이 강한 지역이다. 남해군은 서부 경상남도답게 본래 부울경에서 보수 성향이 강한 동네 중 하나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저번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전국적인 더불어민주당 대세를 타서 당선된 장충남 군수가 남해군 ~ 여수시 해저터널 유치를 비롯해 평판이 매우 좋아 인물론으로 재선에 성공한 것이다. 말 그대로 실력으로 이겼다는 소리.[7]

전국적으로, 특히 PK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고전한 선거였음에도[8] 혼자만 마치 다른 선거를 치른 듯이 득표율을 거의 10%p를 올려서 재선에 성공한 것은 대서특필할 만한 놀라운 일이다.[9] 험지에서의 값진 당선으로 인해 차기 지방선거에서는 유력한 경상남도지사 후보로 거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10][11]

3.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zsdkl3gasdg
2017 - 현재
정계 입문

4.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8
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13,653 (46.16%)
당선 (1위)
초선
2022
14,804 (56.14%)
재선
역대 선거 벽보

5. 여담[편집]

  • 재직 중이던 2021년, 그동안 남해군의 숙원 사업이었던 전라남도 여수시와 경남 남해군을 잇는 해저터널이 23년 만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로 통과되면서 새로운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및 인구 증가와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가 다음 재선에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 나왔다. 그리고 이걸로 인하여 전보다 더욱 높은 득표율로 당선됐다.

6. 둘러보기[편집]

[1] 석사 학위 논문 : 住民參與(주민참여)를 통한 地域社會警察活動(지역사회경찰활동)의 活性化(활성화) 方案(방안)에 관한 硏究(연구)(2003. 8)[2] #[3] 김두관 전 의원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선배라고 한다.[4] 김두관 또한 재선 남해군수 출신이다.[5]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해시허성곤 전 시장도 낙선되었다.[6] 진보당 소속[7] 심지어 남해군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만 해도 미래통합당 하영제 후보에게 68% 몰표를 줘서 그의 당선에 기여한 곳이다. 게다가 당시 더불어민주당 황인성 후보는 남해군에서 30%도 넘지 못했었다.[8] 광역자치단체장은 물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전부터 더불어민주당이 종종 이기던 낙동강 벨트로 불리는 김해시, 양산시 시장 선거까지 이번에는 국민의힘이 모두 낙승했다.[9] 당장 경상남도지사 남해군 결과를 봐도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63.54%를 받은 반면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는 고작 31.88%를 받는데 그쳤다. 이 점을 고려해 보면 상당한 수준의 교차투표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부각된다.[10] 김두관과 차이점이 있는데, 바로 김두관은 남해군수 선거와 경상남도지사까지 모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었지만, 장충남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두 번 출마해 모두 당선되었다는 것이다.[11] 특히 남해군은 보수세가 강하기로 유명한 서부 경남에 위치하고 있다. 이는 김두관, 김경수 두 경상남도지사들이 당선될 당시 동부 경남의 지지세에 남해군 출신의 김두관과 고성군 출신의 김경수가 출신지를 거점 삼아 상당수의 서부 경남 표를 잠식해서 승리한 전략으로 성공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장충남 군수가 남해군을 교두보 삼아 서부 경남을 공략한다면 다음 지방선거에서 바람만 좋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선거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12] 이것도 겨우 더불어민주당이 0.15%p차로 매우 아슬아슬하게 극적인 승리를 거두어 사실상 운도 많이 따라준 당선이므로 결코 장담할 수 없었다. 당연히 무소속으로 출마한 서울대 철구이자 더불어민주당 스파이 강용석의 영향도 포함된다.[13] 둘 다 개인기로 생존한 케이스이자 재선 기초자치단체장이란 공통점이 있다. 실제로 김종훈은 자신의 개인기+울산 공단 지역 내 진보정당 조직력으로 재선에 성공했다.[14] 다른 지역들의 사례론 윤석열오세훈이 둘 다 낙승을 거둔 성동구에서 3선 구청장에 등극한 정원오, 김종필의 고향이자 윤석열김태흠 둘 다 승리한 부여군, 청양군, 태안군에서 모두 재선에 성공한 박정현, 김돈곤, 가세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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