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경상남도 창녕군 장마면에서 태어났다. 창녕장가초등학교, 창녕영산중학교, 창녕영산고등학교, 경남대학교 행정학과,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창원대학교 행정대학원,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을 졸업, 수료하였다.

법원공무원으로 일선 법원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국민의힘에 몸 담았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경상남도 창녕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창녕군수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였으나, 컷오프되었다. 5월 9일에 국민의힘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창녕군수 재선에 도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국민의힘의 공천을 받은 김부영[2] 후보에 밀려 군수 선거에서 낙선하였다.

2023년 1월 9일 자신을 꺾고 당선된 김부영 창녕군수가 사망함에 따라 치러질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는데[3],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복당을 추진했으나 당 지도부에서 무공천 결정을 내리면서 복당을 미루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선거 기간 중인 2023년 3월 2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으며, 다음 날 항소심을 통해 억울함을 밝혀내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민주당 성기욱 후보 선대위 측은 한정우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결국 치열한 접전 끝에 같은 무소속 후보인 성낙인 전 도의원에 밀려 4위로 낙선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정우/창녕군정/제53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2019년 설 특집 방송 시청자골든벨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