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수도권에 위치해 교통 환경은 좋은 편이다.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지하철로는 1호선 오산역과 오산대역이 있고 주변 상권도 괜찮은 편이다.
또한 양재, 강남역과 연결되는 오산 버스 1311번이 있어 강남 지역과의 연결성도 좋은 편.
직행좌석버스로 서울로 한번에 이동이 가능한 최남단 종합대학교이다.

하지만 괴상하게도 오산대를 처음 방문 하는 학생들은 특이한 광경을 보게된다. 처음 오산대를 접하거나 오려고 하는 사람들은 오산대역에서 분명히 내릴 것이다. 하지만 오산대역에서 내리게되면 아파트촌에 물향기 수목원이 더 가깝게 있는, 오산역이 오산대역보다 오산대학교에서 더 가깝게 느껴질 수 있다.

그렇다고 오산대역이란 이름이 그리 무색하지는 않다.
오산대역 앞에서 학교까지 무료셔틀이 수시로 운행되기 때문이다.
오산대역에서 오산대까지 인도가 변변치 않으니 무료 셔틀 버스를 이용하자.
오산대역 2번출구로 나가서 역광장에서 20여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무료셔틀을 기다려보자.

오산대역은 수청동에 있고 오산대학교는 청학동에 위치하기 때문.
만약에 오산대학교를 가려면 오산역에서 내려 오산대학교로 걸어가거나 아니면 2-2등의 버스를 타야 한다.
오산역에서 남촌동 쪽으로 빠져나와 오산천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비교적 짧게 걸어올 수 있다.
버스도 앞서 언급한 2-2번 외에 2번이나 33-1번 등이 있다.
오산대역에서 가려면 셔틀버스나 마을버스를 타면 된다. 오산대역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는 심지어 방학중에도 운영한다.

스쿨버스를 운행중이지만 오산대역과 오산대학교를 왕복하는 스쿨버스만 무료다.
학교에서 오산대역까지만 운행하는 스쿨버스를 제외한 나머지 노선의 스쿨버스는 전부 유료다.

여담으로 광역버스인 1311번의 종점이 학교 주차장이었으나 현재는 탑동 연장으로 인하여 볼 수 없다.
그래도 학교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심심찮게 오고간다.학교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면 강남까지 갈수 있어 서울이나 경기 부근 통학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총장실 ,입학처 등 학교의 주요기관들이 대부분 있는 건물이다. 학교 다니는 동안 갈 일이 거의 없다.

대학본부와 청암관 사이에 위치한다. 여기도 체육 동아리 아니면 거의 갈 일이 없다.

체육관 바로 옆에 있는 건물이다. 3층에 미래관과 연결된 통로가 있다.

청암관 맞은편 건물이다. 청암관에서 바로 보이는 이 건물의 출입구는 1층이라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3층이다.
1층 출입구는 운동장으로 내려가야 보인다.

청암관 뒷편의 계단으로 갈 수 있다. 청암관3층에 통로로 쉽게 오는 방법이 있다.

정문언덕으로 올라오면 보이는 첫번째 건물이다.

정문 언덕을 계속직진하면 보이는 건물이다. 뒷편에 학생회관이있다.

진리관 뒷편에 위치하고있으며 학생식당,학생회등이 이곳에 위치한다.학식이 진짜 맛없다.차라리 후문쪽에 맛집이 많으니 나가서 먹자

미래관 바로 뒷건물이다. 내부는 1관부터 3관까지있고 모두 연결되어있다.

종합정보관과 대학본부 사이에 있다.

지성관과 청학관의 사이에 위치해있는 건물이다.
취업지원처,교무처,도서관등 학생들이 자주가는시설이 거의다 여기에있다.
특정학과 로 지정된 교양강의를 제외한 모든 교양은 이 건물에서 진행된다.

캠퍼스맵

해당 학과 모집요강에 따르면 국가자격증인 동물보건사 취득에 필수적인 전공 교육과정 집중 강화를 명문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양성기관 미 인증으로 해당 자격증 시험 자격 자체를 부여받지 못 하는 것으로 나와 논란이 되었다.

2023년 07월에 학생 충원율 조작 의혹이 있었다. 오산대 ‘학생 충원율 조작’ 의혹···교수들 ‘이사장 압박’ 등 경찰에 자료 제출
2024년 5월 9일에 경찰은 오산대가 학생 수를 부풀려 교육부의 지원금을 부당하게 받아낸 정황을 포착하고 대학본부와 이사장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