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경산-포항

원래 이 노선은 경일고속, 성남여객, 경산버스가 공동으로 배차했다.

2004년에 경일고속이 금아버스그룹에 인수되자 금아버스그룹이 이 노선을 배차하기 시작했다경일고속 경산-영천-안강-포항.

2007년 경에 하양, 영천, 안강 경유 포항 행이 폐지되었다.

2008년 성남고속구. 성남고속 경산-영대-진량-경주-포항이 금아여행에 인수됨금아여행에 인수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구. 성남고속과 동시에 경산버스가 남은 1회마저 금아버스그룹에 이관시켜 전회 금아여행 배차가 되었다.

2017년 12월에 청도, 밀양행 연장운행 노선이 폐선되었다. 시외버스 밀양-포항 참고.

2020년에 코로나19로 인해 경산-경주와 경산-포항이 통합되어 경산-경주-포항으로 다니게 되었으며, 경산-포항 무정차와 경산-경주 단일계통은 운행이 중지되었으며 경산-포항도 20회에서 15회로 감회되었다가 2021년 7월 1일에 화,수,목 10회, 월,금,토,일 15회로 감회되었다.

무정차는 전구간 국도를 이용했지만 요금은 경주경유와 똑같이 받았다.

월요일, 금요일은 통학생들이 몰려 만석이 되는 경우가 잦다. 이 때는 어쩔 수 없이 다음차량을 이용해야 한다.

주 수요는 영남대 통학생들과 경산 시민들이지만 대구 시지 주민들도 자주 이용하는데, 영남대역에 내려서 2호선을 이용해 4정거장만 가면 시지의 중심인 신매역이 나오기 때문이다. 특히 시외버스 동대구-경주 같은 대구-경주 같은 계통이 전회우등으로 전환되자 이 노선을 찾는 이용객이 더 늘기 시작했으며 무엇보다 동대구와 달리 성주가는 버스와 연계되는 대실역까지 환승없이 갈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다. 최근에는 대구-포항 계통도 대거 우등으로 전환되었다. 단, 대구-포항간 대체수송은 아직 대구-포항은 일반이 남아있는데다가 경주를 거쳐 소요시간이 오래 걸려 그리 선호받지 못한다.

평균 소요시간은 경주 50분, 포항 1시간 30분 정도이다.

터미널보다 영남대역에서 승객이 훨씬 더 많이 탄다.

시외버스 부산-포항과 함께 금아여행에서 일반 차량이 있는 노선이며, 금아여행 노선 중에 모든 배차가 일반차량인 유일한 노선이다.[1]

경산-포항 무정차는 유일하게 영천시 북부 우회도로를 이용했던 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