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자리 분자운 복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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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 molecular cloud complex 오리온자리 분자운 복합체 | ||
관측 정보 | ||
별자리 | ||
물리적 성질 | ||
형태 | ||
거리 | ||
명칭 | ||
Orion molecular cloud complex(OMCC), 오리온자리 분자운 복합체, 오리온자리 복합체, 오리온자리 분자구름 복합체 |
오리온자리 분자운 복합체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별 형성을 보여주고 있는 분자운으로 길이는 대략 290 광년정도 된다. 분자운 중심에는 그 유명한 오리온 성운이 있으며 분자운 내부에는 오리온자리 OB1 성협중에서 OB1c와 OB1d 성협이 위치해 있다.
성운 중심에 있는 오리온자리 람다 성단 및 메이사에 의해 이온화되며 성운을 구성하는 성간 가스들은 대략 100만년전 발생한 초신성으로 인해 생겨났으며[2] 이후 성간가스가 확장되어 이런 고리 형태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구에서 관측했을 때 오직 성운의 한 면만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구조가 고리인지 껍질 형태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2015년의 연구에서 생각보다 성운 내부의 항성들의 거리 차이가 커 구형 모형보다는 타원 모형이 더 일치하는 등 고리구조의 특징과 껍질구조의 특징이 둘다 관측되기 때문에 두 구조를 모두 가졌다고 결론을 내렸다.
성운 내부에는 바너드 30, 바너드 35등의 암흑성운과 오리온자리 람다 성단등의 산개성단이 위치해 있으며 나이는 평균적으로 초신성 폭발 100만년 이전인 200만년 정도 된다.
하지만 지구에서 관측했을 때 오직 성운의 한 면만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구조가 고리인지 껍질 형태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2015년의 연구에서 생각보다 성운 내부의 항성들의 거리 차이가 커 구형 모형보다는 타원 모형이 더 일치하는 등 고리구조의 특징과 껍질구조의 특징이 둘다 관측되기 때문에 두 구조를 모두 가졌다고 결론을 내렸다.
성운 내부에는 바너드 30, 바너드 35등의 암흑성운과 오리온자리 람다 성단등의 산개성단이 위치해 있으며 나이는 평균적으로 초신성 폭발 100만년 이전인 200만년 정도 된다.
- 바너드 35등등
오리온자리-에리다누스자리 초거품의 사진[3] |
오리온자리-에리다누스자리 초거품은 1970년에 진행된 연구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으며 거품의 일종으로[4] 그 유명한 바너드 루프가 포함된다.
오리온자리 OB1 성협의 주요 생성 원인중 하나로 수백만년전에 동시다발적인 초신성 폭발이 일어나 생성되었다고 하며 수백만년 전에 생성된 만큼 1,000 광년 정도 떨어진 지구에서도 무려 10도 X 45도라는 무지막지한 겉보기 크기를 가지고 있다. 또한 구조는 길쭉한 타원구조로 추정되며 바너드 루프 부분보다 에리다누스 루프 부분이 더 먼 거리에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거품은 은하 평면에서 대략 35도 기울어져 있다고 한다.
초거품의 바깥 부분에서도 가장 밝은 부분은 양옆쪽에 위치해 있는데 각각 왼쪽은 바너드 루프, 오른쪽은 에리다누스자리 루프이다.
바너드 루프는 오리온자리에 위치한 발광성운으로 무려 10도에 이르는 겉보기 크기와 350광년이라는 무지막지한 지름을 가지고 있다.
약 2백만 년 전의 초신성 폭발로 형성된 것으로 추측된다.
미국의 천문학자인 E.E 바너드의 이름을 따서 바너드 루프라는 명칭이 붙여졌으며 상술한 오리온자리-에리다누스자리 초거품의 왼쪽 벽면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거품 바깥부분에 비해서 매우 밝은 까닭은 매우 가까이에 오리온자리 OB1 성협이 있는데다 가장 성협과 가까운 곳에 성협에서 가장 밝은 별인 트라페지움및 오리온자리 세타2등의 항성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호 모양으로 오리온의 검 부분을 감싸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과거에 지금보다 더 활발한 별 형성이 일어났을 당시 여러 초신성들이 일어나 바너드 루프 근처의 공동들을 없애버렸으며[5] 불꽃별 성운의 마차부자리 AE, O형 주계열성인 비둘기자리 뮤등의 별들이 생성되었다고 한다.
미국의 천문학자인 E.E 바너드의 이름을 따서 바너드 루프라는 명칭이 붙여졌으며 상술한 오리온자리-에리다누스자리 초거품의 왼쪽 벽면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거품 바깥부분에 비해서 매우 밝은 까닭은 매우 가까이에 오리온자리 OB1 성협이 있는데다 가장 성협과 가까운 곳에 성협에서 가장 밝은 별인 트라페지움및 오리온자리 세타2등의 항성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호 모양으로 오리온의 검 부분을 감싸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과거에 지금보다 더 활발한 별 형성이 일어났을 당시 여러 초신성들이 일어나 바너드 루프 근처의 공동들을 없애버렸으며[5] 불꽃별 성운의 마차부자리 AE, O형 주계열성인 비둘기자리 뮤등의 별들이 생성되었다고 한다.
황소자리 람다부터 에리다누스자리 감마 부근까지 이어져 있으며 상술했듯 바너드 루프와 함께 오리온자리-에리다누스자리 초거품의 벽면에 해당하며 그중에서도 동쪽 부근의 벽면을 말한다.
오리온자리에서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리온자리 OB1 성협에 의해 이온화된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바너드 루프에 비해 멀리 성협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바너드 루프에 비해 매우 겉보기 등급이 어둡고 별 형성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오리온자리에서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리온자리 OB1 성협에 의해 이온화된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바너드 루프에 비해 멀리 성협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바너드 루프에 비해 매우 겉보기 등급이 어둡고 별 형성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1] 알려지지 않았다.[2] 오리온자리 람다 성단은 초신성 폭발로 생긴 성간 가스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오리온자리 람다 성단 자체는 초신성 폭발보다 나이가 최소 2배는 더 많으며 초신성 폭발의 주범은 오리온자리 람다 성단과 같은 시기에 태어났으나 다른 별들에 비해 매우 크고 밝았기 때문에 성단 내부의 다른 별들보다 일찍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3] 사진에 나와있듯 상술한 오리온자리 람다 고리는 초거품에 속하지 않는다.[4] 초신성등의 원인으로 수백광년 범위에 있는 성간물질이 뜨겁게 달구어진 저밀도의 공동이라고 할수 있으며 태양이 우연히 중심에 위치해 있는 거품인 국부거품도 초거품에 속한다. 거품은 자연적으로 해체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강한 항성풍과 연쇄적인 초신성폭발등으로 인해 해체된다고 한다.[5] 이 초신성이 발생된 느슨한 산개성단인 OBP-B1 성단이 바너드 루프 북쪽부근에서 발견되었는데 이 산개성단에서 일어난 초신성들로 인해 바너드루프는 사라지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 팽창하고 있다고 한다.[6] 사진 상단의 푸른 부분이 플레이아데스 성단, 사진 중간의 별무리가 히아데스 성단, 사진 맨 아래의 왼쪽 끝부분에 위치한 별과 성운이 리겔과 마귀할멈 성운으로 사진의 겉보기 크기에서 볼 수 있듯 세로 길이가 무려 40도나 된다.[7] 두 명칭은 서쪽에 위치한 밝은 부분만을 말한다.[8] 선조 수도이자 초거대건축물인 메이스릴리안과 모성 기발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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