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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아데스 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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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C 40
사자자리의 렌즈형은하
C 41
황소자리의 산개성단
C 42
돌고래자리의 구상성단
C 41
히아데스 성단
Hyades Cluster
히아데스
관측 정보
위치
적경
4h 27m
적위
+15° 52
별자리
+0.5
물리적 성질
형태
거리
153 광년
47 파섹
규모
겉보기 크기
330′
지름
명칭
C 41, Cr 50, Mel 50

1. 개요2. 상세3. 여담4. 찾는 방법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히아데스 성단/Hyades cluster

히아데스 성단은 황소자리 방향으로 153광년 떨어진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산개성단이다.

2. 상세[편집]

히아데스 성단의 별들은 6억 2천만년의 나이로 추정되며 게자리에 있는 프레세페 성단과 나이, 금속함량, 고유운동등이 모두 같아 과거에 어느 발광성운에서 태어나 서로 분리된 성단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그때문인지 프레세페 성단과 별과 백색왜성의 개수가 거의 같다. 그리고 바로 위에 있는 플레이아데스 성단과는 나이, 거리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서로 관련이 없는 성단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도 비교적 큰 성단이지만 6억년 전에는 지금보다 3배가 넘는 별들이 있었고 지금은 중앙의 무거운 별들이 바깥쪽의 별들을 밀어내거나 성간 수소구름과의 충돌로 인한 충격이 별들을 흩어지게 만드는 등으로 인해 그중 2/3이 흩어진 상황이다. [1]그리고 대략 10억년 뒤면 남아있는 1/3도 전부 흩어져 성단은 해체된다고 한다.

O형 주계열성이나 B형 주계열성들같은 무거운 별들과 저질량 적색왜성이나 갈색왜성같은 가벼운 항성들이 성단 전체의 별들중에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적다. 이후 연구를 통해 성단의 나이가 6억년으로 매우 오래된 성단이라고 알려지면서 무거운 별들에 대한 문제는 해소되었으나, 아직도 저질량 적색왜성이나 갈색왜성들이 부족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

3. 여담[편집]

성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A형 주계열성, F형 주계열성, G형 주계열성들의 반 이상이 쌍성이며 특히 A형 주계열성은 전체의 87%가 쌍성이라고 한다.

성단에서 가장 밝은 별로 보이는 알데바란은 훨씬 더 가깝고 나이도 더 많은 개별적인 항성으로 우연하게 같은 시선에 놓이게 된 항성이다.

4. 찾는 방법[편집]

히아데스성단 위치

겉보기등급 0.86의 알데바란이 성단과 같은 시선에 있고 성단 자체의 밝기도 워낙에 밝은지라 기본적인 별자리 정보만 알면 금방 찾을 수 있다. 알데바란 근처로 V자 모양을 찾으면 찾는 데 성공한 것. 게다가 V 모양을 이루는 별들의 밝기가 전부 4등급 이내[2]로 밝다.

맨눈으로 보이는 별이 여럿 포함되어 있어 맨눈으로도 그리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지만, 비슷하게 맨눈으로도 잘 보이는 플레이아데스성단과는 달리 시직경이 매우 크고 성단을 이루는 별의 꽤 많이 흩어져 있어 산개성단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면 성단임을 인지하기가 쉽지 않다. 쌍안경으로 관찰하면 어두운 별이 주변에 비해 상당히 많이 모여 있어 산개성단이 있음을 어느 정도 인지할 수 있다. 시직경이 매우 커서 천체망원경이나 쌍안경으로는 전체 모습을 한 번에 관찰하기가 매우 어렵고, 디지털카메라나 스마트폰의 망원 카메라를 이용하면 전체 모습을 촬영하기가 용이하다.

5. 관련 문서[편집]

[1] 시계자리 이오타별도 과거엔 히아데스 성단의 소속이었으나 지금은 성단을 빠져나왔다고 추정된다.[2] 세쿤다 히아둠이 4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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