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

'미즈호'는 수확 직전의 윤이 나고 생생한 벼의 이삭 을 뜻하는 단어로, '미즈호의 나라'는 결실이 풍족한 나라를 의미하여, 일본을 가리키는 미칭으로도 쓰인다. 보통 '히노마루 미즈호노쿠니'라고 부른다. 표기는 瑞穂(みずほ)の国(くに).

2013년 7월 14일 일본 사민당 대표 후쿠시마 미즈호가 토론회에서 "이 상태로라면 미즈호의 나라가 무너집니다.(このままだと、瑞穂の国が壊れますよ)"라고 말한 발언이 보도되자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국가를 사유화하냐", "언제부터 일본이 니 거였냐"라는 비판이 있었으나, '미즈호의 나라'라는 말이 옛부터 일본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사전에도 버젓이 실린 단어라는 게 알려지는 해프닝도 있었다.

전라북도 군산시의 서수면(瑞穗面)과, 대만 화롄현의 루이수이향(瑞穗鄉)은 이 단어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식민지기 조선과 대만에서 농업이 발달한 곳이라 하여 붙여진 것으로, 전자는 벼농사가 활발한 곡창지대이며 후자는 젖소 목장이 있어 루이수이 우유(瑞穗鮮乳)를 생산하고 있다.

미즈호마치 문서 참조.

주로 일본에서 이름으로 쓰인다.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문서 참조.

미즈호 은행 문서 참고.

미즈호(열차) 문서 참고.

암흑의 사도 가일톤의 정체. 다이노 어스에 사는 용인 레지스탕스로 마호로의 친오빠이다. 마호로는 그의 여동생이며 에볼리안의 기지 침투 작전에 마호로, 아스카와 함께 행동할 예정이었지만 에볼리안이 작전을 눈치채는 바람에 마호로와 함께 에볼리안 기지에 고립되어 버렸다.

그 후 사명신 데스모조리아에 의해 세뇌당하여 암흑의 사도 가일톤이 되어 암흑의 갑옷을 물려받은 채 침투할 예정이었던 아스카를 처단하려고 혈안이 되어 이 작품이 시작되는 1화의 프롤로그 시점에서 에볼리안의 생체 요새를 타고 선봉에 서서 그를 습격한다. 그러나 실력은 영 아닌 듯. 이후의 작중 행적은 암흑의 사도 가일톤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