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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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현에 위치한 동명의 도시에 대한 내용은 기후시 문서 참고하십시오.
현청 소재지 | 기후시 야부타미나미 2-1-1 | ||
하위 행정구역 | 21시 19정 2촌 | ||
지방 | |||
면적 | 10,621.29km² | ||
인구 | 1,925,120명[1] | ||
인구밀도 | 181명/km² | ||
GDP(명목) | 약 $717억(2018)[2] | ||
1인당 GDP | $35,903(2018) | ||
현지사 | |||
현의회 (46석) | 32석 | ||
3석 | |||
2석 | |||
1석 | |||
1석 | |||
7석 | |||
5석 | |||
1석 | |||
1석 | |||
상징 | 현화 | 자운영 | |
현목 | |||
현조 | |||
057, 0581~0585 | |||
JP-25 | |||
현기(県旗)[3] | 문장(紋章) | 심볼마크 |
담배·양파·감이 많이 나며, 목재·납·도기[4], 일본도 등이 유명하다. 현청 소재지는 기후 시. 산지·고원·구릉이 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남서부에 좁은 평야가 펼쳐진다.
북동부 현경(縣境)에는 3,000m급의 산이 솟은 히다(飛騨)산맥이, 북서부 현경에는 2,000m 이하의 산지가 각각 화산대를 수반하고 이어지며 두 산지 사이에 고원·구릉이 넓게 펼쳐진다. 남서부는 기소 3강(木曽三川)이라 불리는 기소강(木曽川)·나가라강(長良川)·이비강(揖斐川) 유역의 충적평야로 와주(輪中)라고 불리는 저습지가 넓게 펼쳐진다. 특히 북쪽은 눈이 덮인 3,000 미터급의 고봉이 연이어 있는 모습이 유럽의 알프스 산맥을 연상케 하여 일본 알프스 또는 기타(北)알프스라고 불릴 정도로 풍경이 아름답다. 그래서 인접한 나고야 지방에서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등산 명소이지만 겨울에는 날씨가 매우 험악해지기도 한다. 최근에는 한국에도 이곳 북알프스 등산코스가 많이 알려져서 성수기 때 가 보면 한국에서 온 등산인들이 바글바글하다. 기후 현이 배경인 일본의 라이트노벨 고전부 시리즈의 에피소드에서도 이 곳에서 발생하는 등반사고가 소재로 쓰였다.
옛날에는 현의 남부는 미노(美濃), 북부는 히다(飛騨)라고 불렸다. 이 중 미노는 오다 노부나가의 본거지였던 곳이라서 전국시대 관련 매체에서 자주 등장한다. 오늘날의 명칭인 기후는 노부나가가 기산(岐山)과 공자의 고향인 곡부(曲阜)에서 한 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라고 알려져있다. 참고로 미노 일대는 일본 열도의 중심지라서 그런지 일본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전투가 있었던 곳인데, 서기 672년의 왕위 계승 내전인 '진신의 난(壬申の乱)'과 서기 1600년 일본 전국의 다이묘들이 두 패로 나뉘어 벌인 세키가하라 전투가 그것이다. 유리창 대신 썼던 질기고 반투명한 종이(트레이싱 페이퍼)를 흔히 미농지(美濃紙)라고 불렀는데 이 미노 지방의 특산물이었다. 일본도 제작 방식 중 하나인 미노덴(美濃伝)의 생산지이기도 하다. 또한 기후 현내의 역의 이름 중 '히다', '미노'가 포함된 역명이 꽤나 많다.[5]
호쿠리쿠의 토야마현, 후쿠이현, 이시카와현, 주부(일본)의 미에현, 아이치현, 간사이의 시가현, 고신에쓰의 나가노현 등 총 7개 현과 인접해 있다. 기후 현의 남쪽에 아이치현과 미에현이 있고 주로 이 지역에 인구가 밀집해있는 만큼 도카이 지방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의 북쪽에 위치한 히다 지방은 호쿠리쿠 지방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문화 면에서나 경제 면에서나 이 쪽 지방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실제로 시라카와고와 마찬가지로 갓쇼즈쿠리 양식을 보존하고 있는 걸로 유명한 도야마현의 난토시 고카야마도 바로 기후의 히다 지방과 인접해 있는 마을이다.
섬유/재봉 산업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인접한 나고야시와의 교류가 많다. 카카미가하라시에 있는 오아시스 파크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테마파크의 결합으로 기후시와 나고야시의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호쿠리쿠, 고신에쓰처럼 지역을 구분할 경우 내륙 현이며 고키시치도에서 토산도임에도 도카이 지방으로 들어간다. 최남단 카이즈시에서 조금만 더 가면 바다지만 바다와 접한 부분은 미에현 쿠와나시에 속한다.
세계적인 기타 제조업체 타카미네의 본사가 위치해 있다.
젊은이들이 입사하고 싶어하는 기업 1위인 미라이 공업의 본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의 충청북도와 공통점이 많은 편이다. 내륙현에 각 국의 인구중심점이 위치해 있고, 각 국의 중부권 중심지인 대전광역시와 나고야시의 주변 도시 중 가장 크고, 중심축보다 동해측(강원도, 호쿠리쿠)에 더 가까운 기후현의 히다 지방과 충청북도의 제천·단양권의 존재, 중심도시(청주시, 기후시)보다 주변 지역의 중심지(대전광역시, 나고야시)에서 더 가까운 기후현의 토노 지방과 충청북도의 옥천·영동 지역의 존재, 핌피로 세워진 역이라는 인식이 강한 고속철도역(오송역, 기후하시마역)이 있고, 각 국의 1번 국도(1번 국도, 일본 1번 국도)는 거의 안 지나지만 중심 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메이신고속도로)가 지나고, 기후시의 위성도시 인구를 합치면 청주시와 인구가 비슷하다.
북동부 현경(縣境)에는 3,000m급의 산이 솟은 히다(飛騨)산맥이, 북서부 현경에는 2,000m 이하의 산지가 각각 화산대를 수반하고 이어지며 두 산지 사이에 고원·구릉이 넓게 펼쳐진다. 남서부는 기소 3강(木曽三川)이라 불리는 기소강(木曽川)·나가라강(長良川)·이비강(揖斐川) 유역의 충적평야로 와주(輪中)라고 불리는 저습지가 넓게 펼쳐진다. 특히 북쪽은 눈이 덮인 3,000 미터급의 고봉이 연이어 있는 모습이 유럽의 알프스 산맥을 연상케 하여 일본 알프스 또는 기타(北)알프스라고 불릴 정도로 풍경이 아름답다. 그래서 인접한 나고야 지방에서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등산 명소이지만 겨울에는 날씨가 매우 험악해지기도 한다. 최근에는 한국에도 이곳 북알프스 등산코스가 많이 알려져서 성수기 때 가 보면 한국에서 온 등산인들이 바글바글하다. 기후 현이 배경인 일본의 라이트노벨 고전부 시리즈의 에피소드에서도 이 곳에서 발생하는 등반사고가 소재로 쓰였다.
옛날에는 현의 남부는 미노(美濃), 북부는 히다(飛騨)라고 불렸다. 이 중 미노는 오다 노부나가의 본거지였던 곳이라서 전국시대 관련 매체에서 자주 등장한다. 오늘날의 명칭인 기후는 노부나가가 기산(岐山)과 공자의 고향인 곡부(曲阜)에서 한 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라고 알려져있다. 참고로 미노 일대는 일본 열도의 중심지라서 그런지 일본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전투가 있었던 곳인데, 서기 672년의 왕위 계승 내전인 '진신의 난(壬申の乱)'과 서기 1600년 일본 전국의 다이묘들이 두 패로 나뉘어 벌인 세키가하라 전투가 그것이다. 유리창 대신 썼던 질기고 반투명한 종이(트레이싱 페이퍼)를 흔히 미농지(美濃紙)라고 불렀는데 이 미노 지방의 특산물이었다. 일본도 제작 방식 중 하나인 미노덴(美濃伝)의 생산지이기도 하다. 또한 기후 현내의 역의 이름 중 '히다', '미노'가 포함된 역명이 꽤나 많다.[5]
호쿠리쿠의 토야마현, 후쿠이현, 이시카와현, 주부(일본)의 미에현, 아이치현, 간사이의 시가현, 고신에쓰의 나가노현 등 총 7개 현과 인접해 있다. 기후 현의 남쪽에 아이치현과 미에현이 있고 주로 이 지역에 인구가 밀집해있는 만큼 도카이 지방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의 북쪽에 위치한 히다 지방은 호쿠리쿠 지방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문화 면에서나 경제 면에서나 이 쪽 지방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실제로 시라카와고와 마찬가지로 갓쇼즈쿠리 양식을 보존하고 있는 걸로 유명한 도야마현의 난토시 고카야마도 바로 기후의 히다 지방과 인접해 있는 마을이다.
섬유/재봉 산업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인접한 나고야시와의 교류가 많다. 카카미가하라시에 있는 오아시스 파크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테마파크의 결합으로 기후시와 나고야시의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호쿠리쿠, 고신에쓰처럼 지역을 구분할 경우 내륙 현이며 고키시치도에서 토산도임에도 도카이 지방으로 들어간다. 최남단 카이즈시에서 조금만 더 가면 바다지만 바다와 접한 부분은 미에현 쿠와나시에 속한다.
세계적인 기타 제조업체 타카미네의 본사가 위치해 있다.
젊은이들이 입사하고 싶어하는 기업 1위인 미라이 공업의 본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의 충청북도와 공통점이 많은 편이다. 내륙현에 각 국의 인구중심점이 위치해 있고, 각 국의 중부권 중심지인 대전광역시와 나고야시의 주변 도시 중 가장 크고, 중심축보다 동해측(강원도, 호쿠리쿠)에 더 가까운 기후현의 히다 지방과 충청북도의 제천·단양권의 존재, 중심도시(청주시, 기후시)보다 주변 지역의 중심지(대전광역시, 나고야시)에서 더 가까운 기후현의 토노 지방과 충청북도의 옥천·영동 지역의 존재, 핌피로 세워진 역이라는 인식이 강한 고속철도역(오송역, 기후하시마역)이 있고, 각 국의 1번 국도(1번 국도, 일본 1번 국도)는 거의 안 지나지만 중심 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메이신고속도로)가 지나고, 기후시의 위성도시 인구를 합치면 청주시와 인구가 비슷하다.
기후현의 국회의원 | ||
선거구 | 정당 | 의원명 |
2025년 개선 | ||
2028년 개선 | ||
와타나베 다케유키 | ||
선거구 | 정당 | 의원명 |
다나하시 야스후미 | ||
무토 요지 | ||
가네코 슌페이 | ||
- 강효TV : 유튜버
- 사카미치 미루 (坂道 みる): AV 배우
- 나카무라 켄지(中村 健治): 애니메이션 감독
- 나카이 타케노신(中井 猛之進): 식물학자[9]
- 니시다 노조미(西田 望見) : 성우
- 라이쿠 마코토(雷句 誠) : 만화가
- 모리시타 라나(森下 来奈) : 성우
- 미야자키 시게사부로 : 일본군 육군 장성
- 미야하라 루리(宮原 るり) : 만화가
- 미즈노 에리코(水野 恵理子) : 성우
- 반노 마야(坂野 真弥) : 前 배우
- 사토 아즈사(佐藤 梓) : 정치인
- 세오 아리사(瀬尾 ありさ) : 배우
- 시라토리 시로(白鳥 士郎) : 소설가
- 아야노 고(綾野 剛) : 배우
- 와카이 유우키(若井 友希) : 성우 및 가수
- 이마니시 류(今西 龍) : 동양사학자
- 이마세(いませ) : 가수
- 이케이도 준(池井戸 潤) : 소설가
- 이토 준지(伊藤 潤二) : 만화가
- 이토 히데아키(伊藤 英明) : 배우
- 오리베 리사(織部 里沙) :가수
- 요네자와 호노부(米澤 穂信) : 소설가
- 우부카타 토우(冲方 丁) : 작가
- 에구치 료(江口 亮) : 작곡가
- 코모리 시게오(小森 茂生) : 작곡가
- 쿠로유메(黒夢) : 비주얼계 밴드
- 키요하루(清春) : 가수
- 타나하시 히로시(棚橋 弘至) : 프로레슬러
- 핫토리 유우나(服部 有菜) : 아이돌
- 후루타 하지메(古田はじめ) : 정치인
- 호리 미오나(堀 未央奈) : 아이돌
- 호소에 신지(細江 慎治) : 작곡가
- 히라사와 가쓰에이 : 정치인
- 테라다 미코(寺田 御子) : 성우
- 타치바나 신노스케 (立花 慎之介) : 성우
- 타치바나 에리(立花恵理) : 모델
- 오이마 요시토키(大今 良時) : 만화가
- LiSA : 가수
- 농림 - 미노카모시
- 루팡 3세 풍마일족의 음모 - 기후 현경이 나온다.
- 아다치와 시마무라 - 기후시, 오가키시, 카카미가하라시
- 별하늘에 걸린 다리 - 타카야마시
- 사랑하는 김치(恋するキムチ, 2011년) - 기후 현 카가미가하라 시의 지역 명물 음식으로 김치를 만들게 된 과정을 다룬 드라마
- 연애 라보 - 기후시
- 우리들은 모두 카와이장 - 기후시
- 에비가와초 요괴 카페 - 3권에서는 오가키 성이 잠시 나온다.
- B형H계 - 기후시
- 루돌프와 많이있어 - 루돌프가 원래 살던 집이 있는 곳이 기후현이다.
- 니혼이치에서 제작한 PS4게임 풍우래기4의 주요무대이기도 하다. 바이크타고 기후현 이곳저곳 여행하는 게임.
주부 지방 中部 地方 | ||||||||
[1] 추계인구 2024년 2월 1일 기준[2] 2021년 8월 내각부 확정치#[3] 믿기 힘들겠지만, 岐阜의 岐를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흘려쓰면 저 모양 비슷하게 나오긴 한다.[4] 일본 전체 생산량의 절반 가까이 되며 도자기 축제도 있다.[5] 히다오사카역, 미노오타역 등[6] 다만 이들 지역구에도 민주당 후보가 석패율제로 당선된 적이 한 번 있었다.[7] 참고로 한국 최고 온도는 2018년 8월 1일 홍천군에서 기록된 41℃이다.[8] 아비군이 아니라 이비군이며, 미노카무가 아니라 미노카모시이다.[9] 식물 도감등에 학명을 보면 명명자 부분에 .Nakai라고 쓰인 경우가 많은데 바로 이 사람이다.[10] 그녀가 연기를 맡은 뱅드림 등장인물 아사히 롯카의 고향이 기후현이라는 설정이 여기서 유래했다.[11] 배경은 나가노현에 있는 스와호에서 모티브를 따왔다.[작중에서] 기후 현이 옆 마을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히나미자와 자체는 토야마 현일 가능성이 높다.[13] 츄부, 칸사이, 츄고쿠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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