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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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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역
1.1. 수출1.2. 수입

1. 무역[편집]

상품과 서비스에 의한 일본 무역수지 추이
연도
무역수지 (단위: 10억 달러)
73.1
21.8
46.3
73.2
70.6
68.6
26.6
53.5
71.7
91.2
64.6
54.7
73.7
8.4
18.8
65.5
-54.6[1]
-117.2
-121.8
-106.4
-10.8
40[2]
28.3#
-10 #
5.4#
58.9#
연도
일본의 경상수지
-10.750
4.761
6.847
20.804
35.009
50.180
84.522
84.253
79.173
63.142
44.709
68.116
112.394
131.918
130.54
110.422
68.937
95.154
115.093
114.244
130.651
86.186
109.125
139.414
182.049
170.135
174.536
212.138
142.599
145.250
220.986
129.834
59.703
45.944
36.477
135.580
187.679#
200.324#
171.150#
182.680#
159.019#
  • 단위: 10억 달러(약 1조 원), 소수점 세자리까지 표시함.
  • 급격한 추락(10억 달러 이상)은 붉은 글씨로 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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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품목
비중
수출액(USD)
1
12.2%
890억
2
5.3%
385억
3
5.1%
369억
4
자동차부품
4.2%
306억
5
2.0%
145억
6
1.8%
130억
7
1.5%
112억
8
1.5%
109억
9
1.4%
103억
10
반도체소자
1.4%
99억
2022년 재화 수출액 기준#

세계은행에 따르면 2022년 일본은 9,212억 달러를 수출하며 수출액 기준 세계 6위에 올랐다. 준수한 소비력을 갖춘 1억 2,500만명의 인구를 바탕으로 탄탄한 내수 경제를 갖추고 있지만, 수출 역시 매우 강력한 편이다. 다만 국내총생산에서 내수와 고정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여타 비슷한 경제규모를 갖춘 서유럽 국가들 대비 높은 편이다. 국내총생산에서 순수출 혹은 수출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낮지만, 경제 규모가 워낙 큰 탓에 세계 6위의 수출 규모를 갖추고 있다. 즉 대한민국이나 대만처럼 수출 의존형 경제 구조는 아니다. 일본의 수출을 담당하는 두 축은 상술된 그래프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중국과 미국이다.[3]

한편 일본은 글로벌 전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세계의 나라 중에서 해외 현지법인이 가장 많고 현지 생산, 현지 법인을 통해서 생산, 판매를 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이 있는데 2022년 일본 국내 자동차 수출 대수는 386만대 정도인데, 일본기업은 세계 각지에 생산거점, 해외 현지법인을 두고 있어 현지 법인을 통해 판매됩다. 일례로 일본 자동차 메이커 중 2022년 토요타 자동차 1사에서 전 세계에 1,048만대 판매하고 있다. 일본 국외 해외 현지법인에서 생산, 판매된 것은 수출에 포함되지 않고 무역수지가 아니라 1차 소득수지, 경상수지에 포함된다. 또 일본 국외에서의 생산, 판매 및 설비투자는 GDP(국내총생산)에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일본은 무역수지보다 1차 소득수지, 경상수지 비중이 더 많아지는 구조다.## 2021년 기준 일본기업 해외거점의 매출액은 303조 엔이었으며 같은 해 일본 내 총수출액 85조 엔의 3.6배에 달한다.#

자원빈국이기 때문에 주로 원자재를 수입한 뒤 이를 가공하여 철강, 정밀기계[4], 화학, 디스플레이 등의 B2B 분야를 위주로 높은 경쟁력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이렇듯 소재, 부품, 장비 분야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산업화 과정에서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아 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은 국교정상화 이래 아직까지 단 한 번도 대일무역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5] 대한민국은 원자재와 더불어 일본의 소부장 분야에서 수입을 한 뒤 B2C 분야의 최종생산품으로 수출하는 경향이 높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대일 무역 적자의 대부분은 소재, 부품, 장비 등의 B2B 제조업 분야에서 발생한다. 반면 일본은 내수 중심으로 B2C 분야 자립화도 고도화되었기 때문에 타 국가들과 달리 한국산 완제품 수요도 낮은 편이다. 이러한 구조를 가마우지 경제라고 표현한다.

반면 B2C 분야에서는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최전성기를 만개하다 거품경제가 정점을 찍은 이후 플라자 합의, 미일 반도체 협정, 루브르 합의, 아시아 외환위기, 대침체, 동일본 대지진 등의 악재가 연달아 터져나오며 잃어버린 20년이라는 멸칭이 붙을 정도로 암흑기가 도래하며, 21세기 들어서는 중국, 대한민국, 대만 등에 주도권을 내어주었다. 이들 국가는 일본과 비슷한 경제개발모델 및 수출 주도형 산업 구조를 갖추며 양적 투입의 효용성을 극대화시켜 빠르게 일본 기업들의 자리를 꿰찼다. 이로 인해 일본은 수출 분야에서 B2B 중심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낮아진 B2C 분야의 대외 경쟁력으로 인해 상당수의 통화 유동성이 금융과 사회간접자본 분야로 흘러들어갔다. 이로 인해 내수형 B2C 기업들이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상술된 상황 덕분에 일본의 내수가 매우 탄탄해졌다.[6]

다만 B2B 분야의 압도적인 경쟁력에 대비되며 전성기에 비해서 위세가 줄어들었을 뿐 B2C 제조업은 여전히 일본의 수출 비중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자동차, 오토바이, 건설기계, 농기계, 항공기, 조선, 전자, 카메라, 비디오 게임, 의류 등이 대표적인 분야다. 특히 산업 규모가 압도적인 자동차 분야 수출이 효자 종목인데, 오랜 기간동안 독일과 더불어 판매량 기준 세계 수출 1위를 양분하고 있다.[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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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품목
비중
수입액(USD)
1
10.6%
867억
2
7.8%
642억
3
6.6%
537억
4
3.5%
289억
5
통신장비
2.5%
203억
6
백신관련의약품
2.4%
196억
7
2.3%
187억
8
포장의약품
1.9%
153억
9
1.6%
130억
10
1.5%
124억
2022년 재화 수입액 기준#

[1] 2011년 3월에 일본에서 토호쿠 대지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발생함. 이로 인해 재해복구비용도 들어갔지만 무엇보다 원자력발전소 가동중지에 따른 화력발전용 에너지 원자재 수입비용이 많이 든 것이 주 이유이다. [2] 대지진 이후 처음으로 달성한 흑자 #[3] 중국은 일본의 B2B 수출을 대표하는 국가다. 아직 중국의 장악력이 낮은 고부가가치 산업에서 상당수의 수출을 창출해낸다. 정밀기계, 소재, 화학, 제약, 광학 등의 분야가 대표적이다. 반면 미국은 일본의 B2C 수출을 대표하는 국가다. 자동차, 오토바이, 전자 등.[4] 대표적으로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는 야스카와 전기, 화낙 등이 있으며 일본지식정보센터의 보고서에 의하면 일본은 세계 산업용 로봇 시장의 70% 가량을 선점하고 있다.[5] 1965년부터 2022년까지 누적된 대일무역 적자가 무려 6,933억 달러에 육박한다.# 이는 대한민국의 최대 무역 흑자국인 중국으로부터 지난 1980년대부터 벌어들인 누적 흑자 규모과 맞먹는 수준이다.[6] 2010년대에 시행되었던 아베노믹스의 목표는 무제한적으로 통화 유동성을 늘리며 내수 디플레를 극복하고, 엔저 효과를 통해 수출까지 동시에 확충하는 것이다. 내수 쪽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안 되는 상황이라 결국 진통제 맞은 효과밖에 내지 못했다. 다만 2020년대 들어서 드디어 디플레를 차츰 벗어나기 시작했다. 반면 수출은 엔저 정책을 통해 위기에서 회생하는 효과를 냈다.[7] 토요타, 혼다, 닛산, 스즈키 등이 대표적이다. 다만 2023년 상반기에 214만대를 수출한 중국에 1위 자리를 내주면서, 사상 처음으로 수출 순위를 역전당했다. 러시아 사업 철수, 중국의 전기자동차 산업 급성장 등이 주원인으로 뽑힌다.[8] 다만 중국의 성장세가 거셌을 뿐이지, 일본도 전년 대비 17% 증가한 202만대를 수출하며 여전한 성장세를 보였다. 전기자동차 시장은 아직까지 내연기관 대비 가격이 비싼 사치재 경향이 높을 뿐더러 침투율이 10% 수준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평균판매단가가 일본보다 2배 가까이 높아, 비싼 전기자동차 모델들과 경쟁하는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오히려 타격이 더 큰 편이다. 반면 일본은 하이브리드 자동차 분야에서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시간은 충분하다는 평이 대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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