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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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를 크게 9인치 이상의 대형 LCD, 9인치 미만의 중소형 LCD, 그리고 OLED로 구분했을 때, 2014년 매출액 기준 대형 LCD 750억 달러, 중소형 LCD 330억 달러, OLED 98억 달러의 비중을 보인다. 아직까지는 OLED의 시장 점유율이 10%가 채 안 되는 수준이지만, 그 규모가 급속도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디스플레이 시장의 종류별 점유율 변화는 한국 디스플레이 업계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데, 왜냐하면 LCD 기술은 공정 표준화로 인해 한국과 중국 업체 간의 기술 격차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 특유의 막대한 물량 공세로 인해 2019년부터는 이미 LCD 시장의 주도권이 중국으로 넘어간 상태인 만큼, 고부가가치에 기술장벽이 있는 OLED 시장이 커지는 쪽이 한국 업체들 입장에서는 훨씬 유리하다.
14년까지는 여전히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점유율이 압도적이다. 수량 기준에서는 이미 중국이 한국을 초월했지만, 매출 기준으로는 한국(44%), 대만(27%), 일본(15%), 중국(12%)의 순서이다. 이는 국가별 디스플레이 평판의 평균 가격이 차이가 크기 때문인데, 14년에 한국 업체들의 평균 패널 가격은 72달러에 이르지만 대만과 일본은 36~40달러, 중국은 17달러에 불과하다. 고부가가치 제품에서는 한국이 여전히 우위를 쥐고 있는 셈.
한편 상술한 중국의 물량 공세로 LCD 패널 가격이 급락하면서 특정 기업을 가리지 않고 전 세계 업체들의 이익률이 나빠지고 있다.[2]
고객이자 적, 친구…디스플레이 '판다 딜레마'
디스플레이 시장의 종류별 점유율 변화는 한국 디스플레이 업계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데, 왜냐하면 LCD 기술은 공정 표준화로 인해 한국과 중국 업체 간의 기술 격차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 특유의 막대한 물량 공세로 인해 2019년부터는 이미 LCD 시장의 주도권이 중국으로 넘어간 상태인 만큼, 고부가가치에 기술장벽이 있는 OLED 시장이 커지는 쪽이 한국 업체들 입장에서는 훨씬 유리하다.
14년까지는 여전히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점유율이 압도적이다. 수량 기준에서는 이미 중국이 한국을 초월했지만, 매출 기준으로는 한국(44%), 대만(27%), 일본(15%), 중국(12%)의 순서이다. 이는 국가별 디스플레이 평판의 평균 가격이 차이가 크기 때문인데, 14년에 한국 업체들의 평균 패널 가격은 72달러에 이르지만 대만과 일본은 36~40달러, 중국은 17달러에 불과하다. 고부가가치 제품에서는 한국이 여전히 우위를 쥐고 있는 셈.
한편 상술한 중국의 물량 공세로 LCD 패널 가격이 급락하면서 특정 기업을 가리지 않고 전 세계 업체들의 이익률이 나빠지고 있다.[2]
고객이자 적, 친구…디스플레이 '판다 딜레마'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것은 △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것은 †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것은 †
- TFT LCD (Thin Film Transistor LCD / 박막트랜지스터 LCD)
- TN (Twisted Nematic): 응답속도 중심 패널
- VA (Vertical Alignment), MVA, A-MVA, A-MVA+, PVA, C-PVA, S-PVA: 명암비 중심 패널
- IPS (In-Plane Switching), E-IPS, S-IPS, UH-IPS, H-IPS, AH-IPS, P-IPS: 광시야각 중심 패널1 (히타치, LG)
- PLS (Plane to Line Switching): 광시야각 중심 패널2 (삼성)
- AH-VA (Advanced Hyper-Viewing Angle): 광시야각 중심 패널3 (AUO)
- ADS (Advanced Super Dimension Switching): 광시야각 중심 패널 4 (BOE)[6]
- IGZO (Indium Gallium Zinc Oxide): 광시야각 중심 패널 5 (샤프, 이노룩스) 특이하게 기술명이 아닌 소재명으로 이름을 지었는데 인듐 갈륨 아연 산소의 줄임말이다.
- 프로젝터 (Projector)
- 전자잉크 (e-ink / Electro-Phoretic Display / 전기영동 디스플레이)
- IMOD (Interferometric Modulator / 간섭 조절)
광고 덕분에 기술 용어보다 더 널리 알려진 이름이 많다. 다만, 이과 기술 용어와 문과 상품/마케팅 용어는 다른 차원의 용어라 잘 알아보지 않으면 혼동을 야기하기도 한다. 치열한 경쟁 속 마케팅 측에서 첨단 이미지를 위해 한두 단계 앞선 기술 용어를 차용하는 바람에 생긴 문제이다.
- CRT 종류
- LCD 종류
- 트릴루미너스 디스플레이: 2004년 소니사에서 공개한 액정 디스플레이 개선 기술이다. 현재 대부분의 소니사의 액정제품에 적용되어 있다.
- Full HD TV: HDTV 시대가 개막했을 때, HD에 못미치는 해상도를 HD(또는 HD급)라고 불러버려서 진짜 HD 해상도를 Full-HD라고 부르게 되었다.
- QLED TV: 삼성의 퀀텀닷 RGB 필름을 덮은 흰색 LED 백라이트를 사용한 LCD TV.
- M+ 디스플레이: LG의 W 서브픽셀이 추가된 LCD 디스플레이. M+가 서브픽셀 배열 용어냐 아니냐 하는 논란이 있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그린2와 동일한 기술
- 싱크마스터: 삼성전자의 LCD 모니터 상표
- OLED 종류
- 전자책 종류
디스플레이 제조사 문서로.
[1] LED는 위성방송 수신기, VFD는 DVR이다.[2] 이상 디스플레이 시장 현황에 대한 내용은 한국신용평가, 「삼성디스플레이, LG 디스플레이 신용도 Forward Looking – 산업 內 위협요인과 사업경쟁력」를 참고하여 작성함.[3] 원리는 CRT와 같지만 전자총이 한 곳에 있는 CRT와 달리 전자총이 많으며, 고전압이 아닌 저전압 방식이다.[4] 단, 현재의 LED 모니터, LED TV 이렇게 광고하는 것은 사실 LED 백라이트 LCD다. 즉, LCD 광원을 기존의 CCFL(냉음극관)에서 LED로 바꾼 것, 다만 아래의 OLED, AMOLED, 마이크로 LED는 화소로 LED를 이용한 것이 맞는다. LED 전광판이나 LED 세그먼트 디스플레이도 마찬가지다.[5] 자발광 QLED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현재의 QLED TV는 그냥 기존 LCD의 필터를 양자점으로 바꾼 것이다.[6] 하이디스 AFFS+기술을 이용한 패널이며 상하이자동차처럼 먹튀 논란이 있다.[7] 지하철 전광판 사진을 찍으면 순간 깜빡여 꺼져있는 픽셀들이 찍힌다.[8] 주사율(FPS)에 따라 다음 프레임으로 넘어가기 위해 깜빡이는 것은 별개의 깜빡임이다. PM방식의 깜빡임과 비교하자면, PM은 켜져있는 시간이 짧고, AM은 켜져있는 시간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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