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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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라고 하자. 의 부분집합은 이다.
그러므로 가 된다.
일때, C의 멱집합은 아래와 같다.
그러므로 가 된다.
일때, C의 멱집합은 아래와 같다.
임의의 유한집합에 대해서 그 크기가 이라고 할때, 부분집합의 개수는 개가 된다. 임의의 정수 에 대해서 이 항상 성립하므로, 임의의 유한집합에 대해서 멱집합의 크기는 원래의 집합의 크기보다 항상 더 커진다.
즉, 유한집합에서는 가 항상 성립한다.
즉, 유한집합에서는 가 항상 성립한다.
무한집합도 부분집합을 생각할 수 있으므로, 당연히 무한집합에 대해서도 멱집합을 생각할 수 있다. 결론만 말하자면 멱집합의 크기는 원래의 집합의 크기보다 항상 더 크다는 성질이 무한집합에서도 성립한다. 다시 말해 무한집합에서도 가 성립한다.
예를 들어 무한집합인 자연수의 집합 이 있을때, 자연수의 멱집합 를 구하면, 이 멱집합의 크기는 자연수의 집합의 크기보다 더 크다. 즉 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한집합들 사이에서도 서로 크기가 다른 무한집합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자연수의 집합은 정수의 집합, 짝수의 집합, 유리수의 집합과는 그 크기가 같지만, 자연수의 집합과 실수의 집합은 그 크기가 서로 다르다. 이는 게오르크 칸토어가 대각선 논법이란 교묘한 방법으로 발견하였다. 또한, 대각선 논법을 이용하여 멱집합은 원래 집합보다 항상 크다는 것 역시 밝혀 내었다.
서로 다른 무한집합의 크기를 구분하기 위해서 초한기수라는 수 체계가 도입되었다. 그런데, 초한기수 사이의 관계에서 특이한 가설이 하나 제시되었는데, 그것이 연속체 가설이다.
예를 들어 무한집합인 자연수의 집합 이 있을때, 자연수의 멱집합 를 구하면, 이 멱집합의 크기는 자연수의 집합의 크기보다 더 크다. 즉 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한집합들 사이에서도 서로 크기가 다른 무한집합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자연수의 집합은 정수의 집합, 짝수의 집합, 유리수의 집합과는 그 크기가 같지만, 자연수의 집합과 실수의 집합은 그 크기가 서로 다르다. 이는 게오르크 칸토어가 대각선 논법이란 교묘한 방법으로 발견하였다. 또한, 대각선 논법을 이용하여 멱집합은 원래 집합보다 항상 크다는 것 역시 밝혀 내었다.
서로 다른 무한집합의 크기를 구분하기 위해서 초한기수라는 수 체계가 도입되었다. 그런데, 초한기수 사이의 관계에서 특이한 가설이 하나 제시되었는데, 그것이 연속체 가설이다.
- 어떤 집합의 멱집합의 부분집합 중에서 여집합 연산과 가산 개의 합집합 연산에 대하여 닫혀 있는 것을 시그마 대수(-algebra)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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