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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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버스에 대한 내용은 리무진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비오의 노래에 대한 내용은 리무진(BE'O)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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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ousine
1914년식 다임러 리무진 |
초기에는 객실은 지붕에 덮이고 운전석이 격벽으로 분리되어 밖으로 노출되는 형태로 만들어져서 운전석까지 함께 캐빈 내에 구성되는 세단 (영국영어에서는 설룬) 과 구별되었다. 이 때문에 특히 고급의 스트레치트 리무진은 운전석과 뒷자리 사이에 벽으로 나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영어권에서는 흔히 리모(Limo)라고 줄여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차량을 엿가락 빼듯 잡아늘렸다는 점 때문에 스트레치드 리무진, 더 줄여서 스트레치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독일에서는 일반적인 노치백 세단을 리무지네(Limousine)로 표기하며, 차체를 늘린 타입은 풀만(Pullman, 좀 더 길게 쓰면 Pullman-Karosserie)이라고 하거나 스트레치-리무지네(Stretch-Limousine)[1]으로 표기한다.
영어권에서는 흔히 리모(Limo)라고 줄여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차량을 엿가락 빼듯 잡아늘렸다는 점 때문에 스트레치드 리무진, 더 줄여서 스트레치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독일에서는 일반적인 노치백 세단을 리무지네(Limousine)로 표기하며, 차체를 늘린 타입은 풀만(Pullman, 좀 더 길게 쓰면 Pullman-Karosserie)이라고 하거나 스트레치-리무지네(Stretch-Limousine)[1]으로 표기한다.
흔히 리무진 하면 연상되는 차량이다. 세단 리무진에도 여러가지 타입이 존재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
B필러~C필러 사이의 휠베이스를 연장시킨 링컨 타운 카 리무진 |
뒷좌석과 휠베이스를 극단적으로 늘린 스트레치 리무진
가장 흔한 세단 리무진은 뒷좌석이나 휠베이스를 연장해 실내공간을 넓힌 타입이다.
메르세데스-벤츠에서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50 풀만이라는 이름으로 리무진 버전을 별도 생산하고 있다. 없어진 마이바흐를 대체하는 모델로, 역시 B필러와 C필러 사이의 휠베이스를 늘린 형태이다. 그리고 2014년 말,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00 풀만 모델이 마이바흐 로고를 달고 출시되었다.
스트레치드 리무진이라 불리는 타입이 존재한다. 세단의 뒷좌석을 2배 이상 늘리고, 측면에도 좌석을 설치한다. 링컨 타운 카 리무진이 대표적이다. 이런 리무진은 수요가 적기 때문에 대부분 전문 개조 공업사에서 튜닝해준다. 양산차 회사에서 만들 경우도 주문 제작으로만 만든다.
한국의 좁은 도로사정상 스트레치드 리무진은 보기 힘든 편이다.
가장 흔한 세단 리무진은 뒷좌석이나 휠베이스를 연장해 실내공간을 넓힌 타입이다.
메르세데스-벤츠에서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50 풀만이라는 이름으로 리무진 버전을 별도 생산하고 있다. 없어진 마이바흐를 대체하는 모델로, 역시 B필러와 C필러 사이의 휠베이스를 늘린 형태이다. 그리고 2014년 말,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00 풀만 모델이 마이바흐 로고를 달고 출시되었다.
스트레치드 리무진이라 불리는 타입이 존재한다. 세단의 뒷좌석을 2배 이상 늘리고, 측면에도 좌석을 설치한다. 링컨 타운 카 리무진이 대표적이다. 이런 리무진은 수요가 적기 때문에 대부분 전문 개조 공업사에서 튜닝해준다. 양산차 회사에서 만들 경우도 주문 제작으로만 만든다.
한국의 좁은 도로사정상 스트레치드 리무진은 보기 힘든 편이다.
스타리아 리무진 |
SUV를 기반으로 만든 리무진.
B필러~C필러 구간을 차체 중간에 한 번 더 연장한 허머 H2 리무진 |
호화 편의 사양을 줄인 대신 많은 사람이 탑승할 수 있으며 차량의 내구도가 조금 더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LWB 모델의 경우 레인지로버, 벤테이가, 그 외 미국 풀사이즈 SUV가 있다. 스트레치드 SUV 리무진은 장의차로 많이 이용된다.
공항까지 운행하는 버스도 리무진이라고 한다. 영어권에서는 보기 드문 용례다.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이 오픈하면서 리무진버스 노선이 처음 개통되었다. 나아가 KTX역까지 운행하는 버스도 리무진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으며, 고급 버스를 일반적으로 일컫는 의미로 통하기도 한다.
일본에서 '에어포트 리무진'은 도쿄 지역 공항의 버스 노선을 장악하고 있는 도쿄공항교통[3]의 등록상표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영어권에서는 공항이나 철도역에 스트레치드 리무진을 운행하는 업자들이 대형 밴도 함께 취급하다 보니 이들 차량도 리무진으로 통칭된다. 메리엄 웹스터 사전에도 "a vehicle (such as a bus or van) that carries passengers to and from an airport"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단 여기에는 일본이나 한국에서 리무진으로 부르는 대형 차량을 뜻하는 바는 없음에 유의하자.
리무진버스, 공항버스 참조.
참고로 우등 버스의 시트를 장착하여 판매하는 리무진 버스도 있다. 대표적인 예는 현대 카운티와, 대우 레스타.
일본에서 '에어포트 리무진'은 도쿄 지역 공항의 버스 노선을 장악하고 있는 도쿄공항교통[3]의 등록상표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영어권에서는 공항이나 철도역에 스트레치드 리무진을 운행하는 업자들이 대형 밴도 함께 취급하다 보니 이들 차량도 리무진으로 통칭된다. 메리엄 웹스터 사전에도 "a vehicle (such as a bus or van) that carries passengers to and from an airport"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단 여기에는 일본이나 한국에서 리무진으로 부르는 대형 차량을 뜻하는 바는 없음에 유의하자.
리무진버스, 공항버스 참조.
참고로 우등 버스의 시트를 장착하여 판매하는 리무진 버스도 있다. 대표적인 예는 현대 카운티와, 대우 레스타.
소형 냉장고나 풀 오디오 블루레이 시스템 등등은 기본이고, 각종 최고급 내장재로 실내를 호화롭게 꾸미는 것은 필수적인 사항. 칵테일 바나 와인 셀러 등이 들어가는 경우도 많고 업무용 위성통신설비와 화상회의설비가 들어가기도 한다. 특히 국빈들을 대접하기 위해 만들어진 의장용 리무진들은 100% 방탄 차량으로 설계되고 지뢰나 로켓포 공격등을 막기 위한 특수 보강 처리를 하기도 한다. 또한 피격시 폭발을 막기 위해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사실 각종 방탄 및 특수 장비들을 대거 장착한 의장용 리무진은 공차중량만 10톤을 넘는 상당한 무게탓에 토크가 높은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것도 있다.[4]
- 편의 시설을 갖춘 고급 차량이다보니 현실에서나 미디어에서나 기업 임원들이나 정치인 등의 고위층 인사들이 자주 타고 다닌다. 때문에 평범한 소시민 캐릭터가 우연히 리무진을 타게 되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묘사가 흔하다. 물론 실제로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우수한 승차감이나 넓은 실내 공간 등에 호평한다.
- 코미디 프로그램이나 만화 등에서는 긴 차체 때문에 과속방지턱이나 언덕에서 차가 걸리는 개그씬이 나오기도 한다. 다만 현실에서도 간혹 이런 모습이 보이는데, 2011년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방문했을 당시 탑승한 캐딜락 리무진이 대사관 출입문 앞의 언덕을 올라가다 차체 가운데가 턱에 걸려 오도가도 못한 사례가 있다.
- 서브 매체에서는 아예 리무진이 나오면 그 길이를 극단적으로 늘려 기차 같은 길이로 만들어서 등장인물들이 고개를 몇 번이고 돌려가며 끝이 어딘가 찾는 일도 흔하다. 물론 현실에서 이렇게 만들었다가는 코너링을 절대 못하므로 어디까지나 상상 속에서나 존재할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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