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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I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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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역사
1. 개요2. beatmania IIDX
2.1. 싱글 플레이2.2. 더블 플레이2.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편집]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GUHROOVY의 멤버인 DJ CHUCKY.

초반부는 개버라기보단 몽환적인 신시음때문인지 트랜스에 가깝지만 곡이 후반부로 갈수록 개버에 가까워진다. 본작의 이미지에 걸맞지 않게 상당히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느낌을 주는 곡이다.
장르명
NU STYLE GABBER
누 스타일 개버
BPM
170
전광판 표기
BLUE MIRAGE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5
596
10
1091
12
1606
5
596
10
1092
11
1509

CS 10th style에 투고했던 HYPE THE CORE, CS IIDX RED에 (어레인지해서 투고했던) Go Berzerk에 이어 세 번째 악곡이다.

아케이드에서는 Qpronicle Chord 해금곡으로 22 PENDUAL에 이식되었다.



BGA는 전용 BGA이기는 하나 똑같은 컷의 반복, 도장 찍기 등 단순한 3D 그래픽 활용 등으로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는 못한다.

2.1. 싱글 플레이[편집]


[ 펼치기 · 접기 ]
처리력
개인차


SPA 영상

곡의 난이도는 CS HAPPY SKY에 수록된 가정용 전용곡 중 단연 최강이며, 본 작품에 나온 CS에서는 같은 개인차 A인 rage against usual과 함께 2인자 역할을 맡고 있다. 256장이라는 어마어마한 스크래치 수에 걸맞게 전체적으로 스크래치 견제가 많고, 난이도 또한 상당히 어렵다. 특히 초반부의 반복적인 박자의 동시치기 폭타+스크래치 견제가 그야말로 괴악의 극치. 중반부의 12비트 킥과 16비트 멜로디로 이루어진 폴리리듬 구간, 3y3s 초반부를 떠오르게 하는 나선 계단 역시 자칫 잘못 말릴 가능성이 큰 요주의 구간. 후반부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라 노멀 게이지로는 체감 난이도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편이나, 하드 게이지 기준으로는 12레벨 상급~준최상급을 마크한다.

하드 클리어에 도전하는 유저들은 초살의 높은 밀도에 속아 빠르게 뭉개서 넘기려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 곡은 패스트를 유도하는 곡이다. 잘 뭉개는 것 같은데도 게이지가 수직하락한다면 십중팔구 패스트가 떠서 말리는 것이다. 때문에 안미츠의 유혹을 버티고 노트를 정타로 일일이 다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스크와 노트가 일대일 대응이기 때문에 노트를 뭉개면 오히려 스크 박자도 같이 꼬여서 폭사하게 된다. 여유를 가지고 제대로 보고 친다면 오히려 스크 몇 개를 버리게 되더라도 배드말림 없이 버티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이후 이어지는 3연 스크래치 또한 마찬가지이다.

이 때문에 스크래치곡처럼 보임에도 비슷한 난이도의 Mass식 스크래치곡들과는 전혀 다른 개인차 특성을 갖는다. 서열이 더 높은 스크래치곡을 깨고도 이 곡을 못 깨는 경우가 많으며, 거꾸로 스크래치곡이 쥐약임에도 이 곡만 클리어하는 경우도 있다.

SPN은 레벨 5로, 채보를 보면 알겠지만 전혀 레벨 5 수준이 아닌 사기곡이다. 곡에 깔린 엇박이 그대로 단타로 들어가면서 동시에 스크견제까지 견뎌내야 한다. 후렴구에는 의미를 알기 어려운 리듬의 노트 배치까지 있다.

2.2. 더블 플레이[편집]


DPA 영상

2.3.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beatmaniaIIDX12 HAPPY SKY』라는 타이틀에 맞추어 상쾌하고 화려한 느낌으로 완성해 보았습니다(웃음)
최근 도입한 신디사이저가 생각한대로의 소리를 내주어서 대활약!
도중에 시퀀스 데이터가 일부 사라지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간신히 부활해서 완성했습니다(웃음)

Sound / DJ CHUCKY

비트매니아에서의 영상 표현의 혈을 찾아보자. 라는 뒷테마를 가지고 제작한 이번 무비. 음과 영상의 맞아 떨어짐을 추구해 갑니다. 비트매니아의 경우는 춤보다, 플레이어와 음이 더 강한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능동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음조차 나오지 않아!)고 생각해, 밤마다 클럽 등에서 투영되는 영상의 그 앞 부분, 건반을 치는 손가락이『영상까지도 움직이게 한다』또는『영상이 음을 발하고 있다』같은 착각에 빠지도록, 가능한 타이트하게 리듬을 뒤쫓고, 멀어지고, 최후의 건반 하나까지 맞아 떨어짐이 지속되는 영상을 목표로 했습니다. Normal, Hyper, Another에서 얻는 감상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회에 부디 시도해 보세요.

Movie / ackermann a.k.a. ak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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