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SHIC BREAK

장르명

LAPLACE CORE
라플라스 코어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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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싱글 플레이

1767

Sound / BEMANI Sound Team "TAG"

안녕하세요. TAG입니다.

최근 제가 좋아하는 건 정확히! …￥돈￥…공부입니다. 가까우면서도 실은 심오한 돈…
오래전부터 일본에서는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그다지 좋게 보지 않았습니다만 여기서는 정직하게 갑시다.
여러분은 안 원하시나요? 저는 원해요. 5000조엔

알면 알수록 깊은 세계이면서 여기서 이야기하면 아마도 이 게임의 메인타켓층인 여러분을 내버려두고 가야만 하니까 다음 기회에 이야기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공간이 남았으니까 곡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이 세상에는 다수의 음악 장르가 존재하고, 매일 새로운 장르가 계속해서 만들어집니다.
장르 인식은 각각 악기의 연주 형태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기존 장르의 조합으로도 판단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음악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가로 구별하는 것도 있고, 사람을 어떠한 감정으로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것인가라는 사고 방식도 있습니다.

그 와중에 음악게임으로부터 만들어진 장르라는 것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에.
예를 들자면 연주에 특화된, 2분간이라는 짧은 시간에 플레이어에게 고양감을 주기 위한 곡이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그런 곡을 제 나름대로의 해석으로 연주했습니다.

라는 것이 표면에 드러난 테마고, 숨겨진 테마는 이번 IIDX 컨셉이 「히어로, 히로인」이기에 그들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필살기, 피니시. 이걸 선보이는 신을 이미지했습니다. 강대한 적에 맞써서 선보이는 혼신의 일격. 궁지에 몰렸을 때에 보여주는 역전 일발. 로망이지요. 참을 수 없죠.

당초에는 타이틀을 「AKASHIC SUPERNOVA」로 정하려고 했습니다만, 필살기명은 큰 소리로 외쳐야 한다는 쪽인 저로서는 후렴구 전에서 외치기에는 살짝 글자수가 많았기에 현재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Movie / alo

먼저 당연히 아카식 브레이크는 뭐야? 라는 부붑부터 생각했습니다만
운명을 끊는 존재라는 것이 떠올랐기에,
영상도 그런 이미지를 바탕으로 제작했습니다.

라고는 했지만 거기까지 개념적인 것은 딱딱하게 생각하지 않기에
최종적으로는 평소의 작풍으로 진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