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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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창원이다.
1924년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에서 태어났다. 국민학교 교사로 일하다 동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회 고등고시 사법과와 행정과에 합격하였다. 이후 마산지방검찰청, 부산지방검찰청, 서울지방검찰청에서 검사생활을 하다가[1] 1961년 검사직을 사직하고 서울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였다.
1968년 신민당에 입당해 경남도지부 부의원장, 신민당 법제사법 위원장직을 지냈고,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민주공화당의 박경환, 국민당의 강선규, 민중당의 한태일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신민당에서 원내상임위원을 지냈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 내부공천에서는 진해시·창원군 의원직을 맡고 있던 황낙주에게 밀려 공천에서 낙천하였다. 이후 민주국민회의 위원을 지내다 1980년 전두환 정권이 출범하자 정치규제를 당하였고, 1983년 정치규제에서 해금되었다.
1987년에는 4.13 호헌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전현직 의원들의 시국 성명 명단 인원 중 한명에 속하였다. 이후 1996년까지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2002년 9월 5일, 숙환으로 향년 78세의 나이에 별세하였다.#
1968년 신민당에 입당해 경남도지부 부의원장, 신민당 법제사법 위원장직을 지냈고,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민주공화당의 박경환, 국민당의 강선규, 민중당의 한태일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신민당에서 원내상임위원을 지냈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 내부공천에서는 진해시·창원군 의원직을 맡고 있던 황낙주에게 밀려 공천에서 낙천하였다. 이후 민주국민회의 위원을 지내다 1980년 전두환 정권이 출범하자 정치규제를 당하였고, 1983년 정치규제에서 해금되었다.
1987년에는 4.13 호헌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전현직 의원들의 시국 성명 명단 인원 중 한명에 속하였다. 이후 1996년까지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2002년 9월 5일, 숙환으로 향년 78세의 나이에 별세하였다.#
연도 | 선거종류 | 선거구 | 소속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여부 | 비고 |
1971 | 경남 1[2] |  | 25,429 (37.10%) | 당선 (1위) | 초선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황은환(黃銀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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