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수
최근 수정 시각:
육군보병학교장 표창수 Pyo Changsoo | |
복무 | |
1991년 ~ 현재 | |
학력 | 진주동명고등학교 (졸업 / 33회) |
임관 | 육군사관학교 (47기) |
현재 계급 | 소장 (대한민국 육군) |
현재 보직 | |
주요 보직 |
- 뛰어난 능력과 좋은 평판으로 존경받는 군인이지만 안타깝게도 제22보병사단 재직 중 보직해임을 당한 이력이 있어서 중장 1차·2차 진급 후보군에 들지 못하였다. 본인의 동기 중에서 중장 진급을 한 사람은 현재 육사 출신으로는 김규하, 김봉수(이상 1차), 강호필, 손식(이상 2차), 학군 출신으로는 고현석(이상 1차) 등 5명뿐이다. 2023년 4월 장군 인사에서 육사 1년 후배인 김성민 소장이 사단장 탈락임에도 불구하고 48기 중 유일하게 1차 진급에 성공했으며 김호복 제52보병사단장(3사 27기)이 2차 보직 역임 없이 바로 중장으로 진급하면서 중장 진급 전망이 더욱 어두워졌다.[9] 게다가 2023년 하반기 대장 진급 인사에서 동기인 손식이 육군특수전사령관 딱 하나만 역임하고 2차 보직 역임 없이 바로 대장 진급에 성공해 지상작전사령관으로 영전하면서 중장 진급은 완벽히 날아갔다. 대한민국 국군 장교의 세계에서 동기와 2계급 이상 차이나면 그 생명력은 끝났다고 봐야 한다.[10] 이후 받게 될 예상 보직은 전역 대기직인 육군보병학교장이나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참모장 등이 있었고 최종적으로는 보병학교장으로 전출되었다.[11]
[1] 전임 이진우, 후임 주강식[2] 재임 중 2020년 11월 북한이탈주민 철책 훼손 귀순 사건, 2021년 1월 사단 소속 부사관이 병사를 폭행한 사건, 2021년 2월 동해 민통선 무단침입 사건이 발생하였다. 특히 총기 사고와 동일한 수준으로 심각한 게 경계 실패인지라 2021년 3월 3일 해안경계와 대침투작전 미흡에 대한 직접적인 지휘 책임과 수문 및 배수로 관리 지휘감독 소홀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보직해임을 당했다. 전임 사단장들인 이양구, 조성직, 서상국 장군은 민간인 월북사건, 북한군 노크 귀순 사건,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등으로 각각 보직해임을 당했던 전례가 있어 22사단은 '별들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후임인 정형균 소장은 경계 실패가 아닌 성추행 피해자 대상 2차 가해로 인해 보직해임을 당했지만 무혐의 판결을 받으면서 과학화전투훈련단장에 임명되었고 훗날 육군사관학교장으로 임명되었다.[3] 전임 권영호, 후임 정형균[4] 2021년 12월 9일 인사에서 제2신속대응사단장으로 임명되어 다시 지휘관이 되었다. 부대 내에서 일어난 사건사고로 보직해임된 지휘관은 한직을 떠돌다가 전역하는 게 그간의 관례였으나 사고 발생 전까지의 커리어나 내부 평판 등을 고려하여 다시 한번 기회를 준 듯하다.[5] 전임 신희현, 후임 조원희[6] 전임 박원호[7] 대대장 입장에서 보면 자기 눈앞에서 사단 참모가 자기 부하들을 꾸짖는데 열받는 게 정상이다. 그나마 해당 참모가 계급상 위면 참겠지만, 여기서는 한 계급 낮은 소령이어서 이런 상황이 나왔던 것. 까도 내가 깐다[8] 대대장과 연대장을 모두 GOP에서 했고, 준장 시절에도 제102기갑여단에서 여단장을 했다.[9] 육군3사관학교 27기는 1990년에 임관했지만 학사학위 위탁교육으로 인해 1992년에 임관한 육군사관학교 48기와 동기급으로 볼 수 있다.[10] 이렇게 되는 이유는 간단한데 그 사이에 낀 장교들이 너무 힘들어하기 때문이다.[11]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참모장직은 전역을 앞둔 소장들, 특히 정책 분야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소장들이 전역을 앞두고 가는 자리이다.[12] 한기수 후배라고 볼수있는 김호복 중장이 직속상관으로 부임하였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