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신속대응사단
최근 수정 시각: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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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신속대응사단 第二迅速對應師團 The 2nd Quick Response Divis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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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심장을 파고드는 최정예부대 신속대응사단! | ||||||
창설일 | ||||||
노도(怒濤)부대 | ||||||
소속 | ||||||
상급부대 | ||||||
규모 | ||||||
분류 | ||||||
소장 임태호(육사 51기) | ||||||
위치 | ||||||
국방개혁 2.0에 따라 2019년 12월 6일에 해체된 제2보병사단이 2021년 경기도 양평군[2]에서 제2작전사령부 예하 제201특공여단과 제203특공여단을 예속받아 헬리콥터와 수송기를 이용한 공중강습 임무를 수행하는 제2신속대응사단으로 재창설되었다.
제2보병사단을 계승했기에 그 시절의 마크와 상징명칭(노도부대), 통상명칭(0000부대) 역시 그대로 썼다. 노도(怒濤)는 성난 파도라는 뜻이다.[3]
신속대응사단으로 변경되면서 부대구조와 임무가 변경되었다. 유사시 여단급 규모가 항공기로 기동할 수 있는 공정부대이다. 전시 상황 발생시 헬기와 수송기에 탑승 공중에서 신속하게 기동하는 것이 주임무이다. 낙하산 강하를 통해 작전지역으로 이동하고 작전의 여건을 조성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육군특수전사령부와의 차이점은 임무와 규모의 차이이다. 특전사는 소규모 팀 단위로 특수전 비정규전을 수행하고 신속대응사단은 정규군으로서 공격 방어 작전을 수행한다.
부대마크는 기존 노도부대의 마크 위에 AIRBORNE이 새겨진 리본이 붙어, 개편된 신속대응사단의 임무에 걸맞게 바뀌었다.
부대구호는 빠르게(유사시 신속대응), 높게(공정 및 공중강습작전), 완전하게(빈틈없이 완전한 작전을 통해 승리한다)이다.
또한 재창설 직후 제7기동군단에 예속 될 예정이다.육군 2사단 해체, 적 심장 파고드는 최정예 부대 탈바꿈
일단 201특공여단과 203특공여단을 예속받았고, 2021년 1월 1일 이 여단들은 제201신속대응여단 및 제203신속대응여단으로 개편되었다. 하지만 재창설 이후 여타 사단들과 마찬가지로 삼각편제를 위해 기존 특수부대나 두 여단에서 인원들을 차출, 새 특공여단을 창설 혹은 (구)제205특공여단 등을 재창설 하리란 예측과 달리 현재도 두 여단 체제로 유지되는데, 인구감소에 따른 현역 자원 부족 및 적진 침투, 교란이 주 임무인 만큼 삼각편제를 유지할 필요가 없어서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대 특성상 포병 전력을 많이 요구하지 않기에 따로 포병연대(여단)를 두지 않고 대신 각 여단별로 1개 포병대대만 두고있다.
부대원들이 대한민국 최초의 공정부대#라는 타이틀을 사용했으나 이는 잘못된 타이틀이다. 육군 특전사는 정규 공수부대가 아니라 특수전부대니 차치하더라도, 대한민국 최초의 공정부대는 1968년 공정사단이 되었다가 운용비용 및 김신조 사건의 여파로 2년만에 일반 보병사단으로 원상 복귀한 육군 제5보병사단이 있고 5사단을 제외해도 1974년에 창설된 해병대 제1사단의 공정대대도 존재하기에 제2신속대응사단은 최초의 공정부대는 아니다.
제2보병사단을 계승했기에 그 시절의 마크와 상징명칭(노도부대), 통상명칭(0000부대) 역시 그대로 썼다. 노도(怒濤)는 성난 파도라는 뜻이다.[3]
신속대응사단으로 변경되면서 부대구조와 임무가 변경되었다. 유사시 여단급 규모가 항공기로 기동할 수 있는 공정부대이다. 전시 상황 발생시 헬기와 수송기에 탑승 공중에서 신속하게 기동하는 것이 주임무이다. 낙하산 강하를 통해 작전지역으로 이동하고 작전의 여건을 조성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육군특수전사령부와의 차이점은 임무와 규모의 차이이다. 특전사는 소규모 팀 단위로 특수전 비정규전을 수행하고 신속대응사단은 정규군으로서 공격 방어 작전을 수행한다.
부대마크는 기존 노도부대의 마크 위에 AIRBORNE이 새겨진 리본이 붙어, 개편된 신속대응사단의 임무에 걸맞게 바뀌었다.
부대구호는 빠르게(유사시 신속대응), 높게(공정 및 공중강습작전), 완전하게(빈틈없이 완전한 작전을 통해 승리한다)이다.
또한 재창설 직후 제7기동군단에 예속 될 예정이다.육군 2사단 해체, 적 심장 파고드는 최정예 부대 탈바꿈
일단 201특공여단과 203특공여단을 예속받았고, 2021년 1월 1일 이 여단들은 제201신속대응여단 및 제203신속대응여단으로 개편되었다. 하지만 재창설 이후 여타 사단들과 마찬가지로 삼각편제를 위해 기존 특수부대나 두 여단에서 인원들을 차출, 새 특공여단을 창설 혹은 (구)제205특공여단 등을 재창설 하리란 예측과 달리 현재도 두 여단 체제로 유지되는데, 인구감소에 따른 현역 자원 부족 및 적진 침투, 교란이 주 임무인 만큼 삼각편제를 유지할 필요가 없어서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대 특성상 포병 전력을 많이 요구하지 않기에 따로 포병연대(여단)를 두지 않고 대신 각 여단별로 1개 포병대대만 두고있다.
부대원들이 대한민국 최초의 공정부대#라는 타이틀을 사용했으나 이는 잘못된 타이틀이다. 육군 특전사는 정규 공수부대가 아니라 특수전부대니 차치하더라도, 대한민국 최초의 공정부대는 1968년 공정사단이 되었다가 운용비용 및 김신조 사건의 여파로 2년만에 일반 보병사단으로 원상 복귀한 육군 제5보병사단이 있고 5사단을 제외해도 1974년에 창설된 해병대 제1사단의 공정대대도 존재하기에 제2신속대응사단은 최초의 공정부대는 아니다.
※ 군 공통의 직할부대(본부근무대, 의무근무대 등)는 소속 부대 문단 참고 ※ 과거 제2보병사단 시절의 예하부대들은 제2보병사단 소속 부대 문단 참고 |
- 전투근무지원대대
- 정보통신대
- 본부근무대
- 선견대
볼드체는 대장 진급이 된 사단장. |
1~4절 |
4절 |
금수강산 수도에서 한뜻에 뭉쳐 조국의 통일 위해 노도와 같이 원수의 괴뢰군을 쳐무찌르니 장하다 그의 이름 2사단 용사 사명산 정기 받아 굳게 뭉쳤다 초전박살 굳센 신념 노도와 같이 필승의 전기연마 전진 또 전진 산악의 천하무적 2사단 용사 선진조국 힘찬 대열 선봉에 서서 조국통일 겨레소망 노도와 같이 백두산 상봉까지 쳐서 무찔러 내 조국 지키리라 2사단 용사 백절불굴 불퇴전의 빛나는 전통 평화와 번영 위해 노도와 같이 하늘과 땅으로 승리만 있으니 북진의 선봉이다 신속대응사단 |
기존 2사단가에 신속대응사단에 맞게 4절을 추가로 만들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서 창설식은 하지 못한 채로 2021년 1월 1일 일단 창설은 했지만 인원, 장비, 시설 등을 완전히 갖추지 못하고 계속 준비 중이다.#
- 창설은 되었으나 아직 인원과 장비 등이 완전하지 못해 당분간은 본래 임무인 공수사단으로서 적 공격 및 점령임무가 아닌 기존의 특공여단 시절 임무인 후방대테러작전 및 재난 시 지원임무 등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 혹한기훈련 사전 지형정찰 후 복귀하던중 하천에 투신한 노인 구조후 구급대원에게 인계했다.#
[1] 특이하게 소속은 제7군단으로 두되, 제7군단의 상급부대인 지상작전사령부가 아닌 후방의 제2작전사령부의 작전통제를 받도록 되어있다. 예하부대들이 제2작전사령부 예하이기도 했고, 제2작전사령부 지역에 소재하기 때문.[2] 대략적으로는 제11기계화보병사단과 통합돼 없어진 (구)제20기계화보병사단 사령부 자리라고 한다.[3] 일단 신축 공사 중 종교시설에 '노도성당' 명칭이 붙은 것이 확인되어 상징명칭을 그대로 쓰는 것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4] 석종건 소장(육군사관학교 45기) - 제35보병사단장을 마치고 2차보직, 신희현 소장(학군 27기) - 제36보병사단장믈 마치고 2차보직, 표창수 소장(육사 47기) - 제22보병사단[보직해임], 제2군단 부군단장 마치고 3차 보직.[보직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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