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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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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앤서니 고든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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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Anthony Gorden e...
UEFA 유로 2024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No. 18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No. 10
앤서니 고든
Anthony Gordon
본명
앤서니 마이클 고든
Anthony Michael Gordon
출생
국적
신체
183cm / 체중 70kg
포지션
주발
오른발 (양발)
소속
유스
리버풀 FC (~2012)
에버튼 FC (2012~2019)
선수
국가대표
4경기 (잉글랜드 / 2024~ )
SNS
X Corp 아이콘(블랙) | 인스타그램 아이콘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개인 수상
6. 여담7.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2. 클럽 경력[편집]

고든은 자신의 지역 축구팀에서 뛰면서 2012년에 에버튼 유스 클럽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2017년에 에버튼 U-18로 올라왔고 그 해에 있던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인 아폴론 리마솔과의 경기에서 후반 88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2018년에 에버튼 U-23으로 올라왔다. 2019년부터 뛰어난 맹활약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2R 사우스햄튼 전의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만간 1군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카라바오 컵 8강 레스터 시티 전에서 히샬리송과 교체 투입되며 1군 무대에 데뷔했다.

그리고 리그 재개 후 첫 경기인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선발 출전했다. 준수한 모습을 보인 후 후반전에 시구르드손과 교체됐다.

이후 32R 레스터 시티 전에서는 전반 10분에 히샬리송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카라바오 컵 2라운드 샐포드 전에서 완벽한 컷백으로 길피 시구르드손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FA컵 3라운드 로더럼 전에서 쓰루패스로 젠크 토순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왓포드 전에는 선발로 출장하였고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직까진 여전히 어린 유망주의 모습을 보여주곤 있지만 적어도 알렉스 이워비보다 고든을 쓰는게 낫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17R 첼시 전에서 프리킥으로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1R 브라이튼 전에서 PK를 얻고 에버튼 소속 데뷔골과 멀티골까지 기록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FA컵 64강 헐시티 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데머레이 그레이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25R 리즈 유나이티드 전에서는 1골 1도움으로 MVP에 선정되었다.

30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전반 27분 골을 기록했고, 이게 1-0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이 되면서 최근 1승 6패의 부진 속에 17위 강등권이던 팀에게 모처럼 승리를 안겨줬다. 득점 뿐만이 아니라 수비적으로도 열심히 뛰며 팀 승리에 기여하여 MOM으로 선정되었다.

34R 리버풀 전에는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팀은 2-0으로 패배했다.

이번 시즌 에버튼이 만들어낸 최고의 보물. 이번 시즌 활약으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며 먼 훗날 에버튼 차기 주장감으로 점쳐지는 선수이다.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10번으로 바꿨다.

1R 첼시와의 경기에서 공격적인 롤을 훌륭하게 수행했는데, 윙어임에도 헌신적인 수비와 압박를 보여주었으며 수준급의 태클 성공시키며 해설진과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렇게 고군분투하고도 스트라이커의 부재, 벤 고드프리의 부상 등의 악재로 인한 0-1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2R 아스톤 빌라 전에서는 선제골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이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경기는 1-2로 패했다.

3R 노팅엄 포레스트 전은 살로몬 론돈이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격하며 고든은 본인이 가장 익숙한 윙어 자리에서 뛰었다.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몇몇 위협적인 장면들을 남기며 에버튼의 공격을 이끌었다. 팀은 1-1 무승부.
고든브렌트포드전 득점
리그 4R 브렌트포드전, 시즌 1호골을 기록하는 고든

4R 브렌트포드 전 다시 한 번 폴스 나인 역할을 맡았다. 고든을 중앙에 위치시키고 양 측면에 그레이와 맥닐을 두어 전방에서 공격수끼리 활발한 스위칭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전반 24분, 날카로운 뒷공간 움직임을 가져간 이후 후방에서 전달된 롱패스를 환상적으로 잡아둔 뒤 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팀은 이후 1골을 실점하며 1-1 무승부. 시즌 첫 승 기회를 또다시 놓쳤다.
에버튼의 소년가장, 에버튼의 스타보이, 앤서니 고든이 또다시 에버튼에게 선제골을 안겨다 줍니다.

SPOTV 최원근 해설위원, 리즈전 고든의 선제골 직후

5R 리즈 유나이티드 전 전반 17분 이워비의 스루패스를 받아 일란 멜리에의 다리 사이로 통과시켜 골을 기록 시키며 두 경기 연속골을 뽑아냈다. 결과는 1-1 무승부로 또또또또 다시 첫승의 기회를 놓쳤다. 끝없는 첫승 도전

그러나 이후 침묵에 빠졌고, 10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는 경고를 받으면서 경고 누적으로 토트넘 전에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10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든이 에버튼에게 £100,000의 주급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나 에버튼이 너무 과도한 주급이라고 현재 재계약 협상이 멈춰있다고 한다.

12R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세컨볼을 침착하게 밀어넣어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2.1.4.1. 2022년 여름, 1차 이적 사가[편집]
8월 15일, 첼시와 토트넘의 경기 도중 갑작스레 폴 조이스 단독 보도를 시작으로 리 라이더와 더 보블 등이 첼시가 에버튼에게 £40m을 비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에버튼은 이 비드를 거절했고 여전히 NFS를 선언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이 £50m 쯤이면 충분히 보내줄 의향이 있다고 한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첼시의 몇몇 선수에게 관심을 보였었고, 이러한 선수들이 딜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로마노가 전했다. 첼시는 £45m의 두번째 비드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8월 16일, 맷 로는 첼시의 £45m 비드가 거절당했다고 했으나, 로마노는 에버튼이 사우스햄튼의 체 아담스를 영입하는데 임박함에 따라 고든의 첼시 행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보도했다.

8월 22일, 니자르 킨셀라가 고든은 여전히 첼시 이적을 원한다고 전했으며, 램파드 감독 또한 고든의 잔류를 보장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에버튼은 고든의 대체자로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추가적으로 보도되었다. 이후에 고든이 인스타그램 프로필에서 에버튼을 삭제한 것이 떠돌며 루머가 점점 짙어지고 있다.

이후 8월 23일, 고든의 첼시 행에 관한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우선, 토마스 투헬이 고든의 영입을 매우 원하고 있으며 현재 첼시의 1순위 타겟이라고 한다.고든 또한 첼시 행을 원하고 있는 상태이고 온스테인에 따르면 에버튼에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한다.

첼시가 고든과의 개인 합의에 도달했고 구단 간의 이적료 합의가 남은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이전보다 더욱 상향된 £50m + £10m 비드를 했다고 한다. 에버튼이 대체자를 구하기만 한다면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딜이 마무리될 것이 유력해 보이는 상황이다. 선수 본인이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는 것이 목표여서, 첼시 행을 구단에게 적극적으로 요청했다고 한다.

그러나,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50m + £10m의 비드를 에버튼이 거절했고, 선수를 지키기를 원한다고 한다. 에버튼의 입장은 링크가 나고 있는 공격 자원과 대체자 영입이 이뤄져야 보낼 수 있다는 스탠스였던 것.

8월 24일, 톡스포츠에 따르면 첼시가 코너 갤러거아르만도 브로야를 에버튼으로 임대 또는 완전영입 형식으로 넘겨준다면 고든을 보내줄 의향이 있다고 한다. 다만 이후 £50M+£10M의 기존 비드를 수락함과 동시에 첼시와 에버튼의 보장 이적료 지급 방식 합의 단계만 남았으며, 에버튼은 그 자리에 벤 브레레톤 디아스세루 기라시, 모하메드 쿠두스 영입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에 전진된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고, 첼시와 에버튼 구단 간 고든에게 매기는 이적료에 차이가 있다고 전해졌다. 점점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결국 램파드가 이적을 완강하게 반대하며 이적은 무산되었다고 하며 고든의 첼시 이적 사가는 잔류로 끝을 냈다.
2.1.4.2. 2023년 겨울, 2차 이적 사가[편집]
이번 겨울에도 첼시와 토트넘이 고든을 원한다고 했지만 바로 관심을 접었다고 한다. 첼시의 경우 동 포지션의 미하일로 무드리크노니 마두에케를 영입하면서 완전히 발을 뺐다.

한편 1월 24일 토크 스포츠에 따르면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크리스 우드의 이적때문에 대체자로 고든을 원한다고 한다.

1월 26일, 에버튼 내부기자들이 고든이 이틀 연속해서 훈련에 불참했다고 한다. 에버튼은 £60m을 계속해서 원하는중.

이후 1월 27일, 스카이 스포츠 속보로 뉴캐슬이 에버튼과 £40 + 5M에 고든 영입을 합의했다고 보도했으며, 그 직후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며 뉴캐슬 이적이 확정적이다. 에버튼은 고든으로 발생한 이적료로 새 감독으로 부임할 것이 유력한 션 다이치 감독에게 팀 재편 권한을 부여하려 한다고 알려졌다.[1]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뉴캐슬에 방문한 모습이 찍혔으며, 현지시각 1월 28일 저녁에는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계약서에 서명하는 사진까지 유출되며 사실상 모든 절차가 끝나고 공식 발표만 남겨둔 상황이다.
2023년 1월 29일 16시에 고든의 뉴캐슬 행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이적료와 계약기간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없었지만 루머대로 £45m 장기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뉴캐슬은 부족했던 2선 공격수를 보강하게 되었고 고든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팀에서 재능을 만개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등번호는 존조 셸비의 이탈로 공석이 된 8번, 또는 20번이나 30번이 유력해보인다.

다만, 에버튼의 성골 유스 출신이기에 팀이 힘든 시기에 태업까지 하며 이적을 강행한 것에 대한 에버튼 팬들의 실망과 후폭풍은 클 것으로 보인다.
2023년 2월 3일, 공식적으로 셸비의 등번호였던 8번을 배정받았다. #

22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전에서 69분 교체로 투입되어 뉴캐슬 이적 후 데뷔전을 치렀다. 뉴캐슬의 답답한 경기력이 이어지는 도중 투입되어 사이드와 중앙을 가리지 않고 뛰며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었고 칼럼 윌슨을 향해 키패스를 찔러주기도 하는 등 팬들의 기대를 높이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26R 맨체스터 시티 전 이적 후 첫 선발출전했으나 팀은 0-2로 패배하였다.

이후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4월 중에나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33R 에버튼 원정에 후반 막판 교체투입되며 이적 후 처음으로 구디슨 파크를 찾았다. 홈팬들의 많은 야유를 받았으나 에버튼이 패색이 짙어진 상황이라 많은 관중들이 이미 떠나 야유소리가 크지는 않았다. 활약은 별로 없었다.

34R 사우스햄튼 전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가벼운 몸놀림과 돌파를 보여주며 기대를 하게 만들었으나 좋은 골 찬스를 여러번 놓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결국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아웃되었다. 고든 대신 들어간 윌슨은 두 골을 넣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상당한 수준의 이적료를 들여 영입했지만 들인 돈에 비해 많이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물론 시즌 중간에 이적해와서 완전히 팀에 녹아들 시간이 부족했고 조엘링톤, 알랑 생막시맹, 알렉산더 이삭 같은 선수들이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다 보니 당장 자리를 잡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음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어쨌든 고든은 아직 어린 선수고 에디 하우 감독도 고든에 대한 기대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하우 감독의 지도 이후 부진한 모습을 깨고 제 기량을 펼친 선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아직 실패한 영입이라고 단정짓기엔 무리가 있다. 다가올 프리시즌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팀의 전술에 녹아들고 선수 개인으로서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팀의 레귤러 멤버로 발돋움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시즌 최종전인 첼시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고 전반 8분, 왼쪽 사이드를 돌파한 생막시맹의 전진패스를 받은 엘리엇 앤더슨이 중앙으로 낮고 빠른 크로스를 보낸것을 그대로 밀어넣으며 뉴캐슬 이적 후 데뷔골 득점에 성공하며 시즌 종료 전 무득점을 끊을 수 있게 되었다.
생막시맹이 이적하면서 공번이 된 10번으로 등번호를 교체했다. 기존에 달던 8번은 이번 시즌에 이적한 산드로 토날리가 달게 되었다.

1R 아스톤 빌라 전에서 4분만에 좋은 크로스로 토날리의 데뷔골을 어시스트했다.

3R 리버풀 전 선발 출전해 전반 25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터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볼을 탈취해 그대로 몰고 들어가 마무리하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72분 교체아웃 되기 전까지 공수 양면에서 상당히 눈에 띄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였으나 고든과 토날리가 교체 아웃된 이후 팀 밸런스가 불안정해지면서 결국 팀은 1-2로 역전패하고 말았다.

6R 셰필드 유나이티드 전 에디 하우가 주중 챔피언스 리그 경기 이후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벤치에서 시작했으나 고든 대신 선발 출전한 하비 반스가 경기 시작 10분만에 부상당하며 이른 시간에 교체 투입되었다. 빠른 기동력을 활용해 공수 전반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전반 21분에는 상대의 측면을 돌파한 이후 중앙으로 침투해 들어오는 션 롱스태프에게 컷백을 내주며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후반 61분에는 엘리엇 앤더슨의 패스를 받아 박스 밖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득점까지 성공하며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11R 아스날 전에서 팀의 승리를 확정짓는 결승골을 넣었다.

13R 첼시 전에서는 후반 15분 자말 라셀스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고 후반 38분에는 승리를 확정짓는 쐐기골로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21R 맨체스터 시티 전 카일 워커를 제치고 기가 막힌 역전골을 넣었으나 팀은 후반전 시티에게 2골을 내주며 2-3으로 패배했다.

30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전 두번의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준수한 활약을 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퇴장을 당하며 다음 경기인 에버튼 전에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팀은 이삭과 반스의 멀티골에 힘입어 4-3 대역전승을 거두었다.

32R 토트넘 전 징계에서 복귀하여 하비 반스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반 30분에는 이삭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32분에는 페드로 포로의 백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골을 넣었고, 후반 87분에는 본인이 찬 코너킥을 파비안 셰어가 헤딩으로 처리하며 총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36R 번리 전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이후 PK 또한 얻어냈으나 이삭이 실축하였다. 결과는 4-1 대승.

또한 이번 경기로 고든은 리그 10-10을 기록했다.

여러모로 알을 완전히 깨고 포텐을 터뜨린 시즌으로,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고든보다 좋은 활약을 보인 오른발잡이 왼쪽 윙어는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계약이 2026년 만료되는 가운데 6월 말 뜬금없이 리버풀과의 링크가 나오고 있다. 뉴캐슬은 PSR 규정 때문에 무조건 6월 안에 수익을 내야하고, 이 때문에 리버풀이 고든을 계속 주시하고 있었으며 뉴캐슬도 다른 선수를 팔지 못하면 고든이라도 팔아야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뉴캐슬이 딜에 자렐 콴사를 포함시키는 것을 추진하자 리버풀이 협상을 중단했다고 한다. 이후 뉴캐슬이 얀쿠바 민테브라이튼에,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에 팔게 되며 PSR 규정을 피했기에 사실상 고든의 리버풀 행은 불발되었다. 그러나 선수 본인은 리버풀 행을 매우 열망하고 있었으며 이적이 성사되지 않아 실망했다는 보도가 여럿 나온 것으로 보아, 앞으로 뉴캐슬과의 재계약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보인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연령별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특히 2023년 여름에 열린 유럽 U-21 챔피언십에 출전해 2골을 기록, 잉글랜드의 우승에 일조했다. 그리고 대회 MVP에 선정되었다.

2024년 3월 14일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 그리고 3월 23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데뷔전을 가졌고, 75분 동안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른 속도와 기술적인 드리블 능력을 갖춘 윙어이다. 21-22시즌 기준 에버턴에서 90분당 가장 많은 드리블 돌파를 기록했으며, 22-23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속도 36.61km/h를 기록했다.[2] 빠른 스피드에 더해 준수한 볼 컨트롤과 볼 터치를 바탕으로 직선적이면서도 기술적인 드리블을 구사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돌파만큼이나 마무리까지 이어지는 공격 작업도 상당히 간결한 선수로, 드리블 돌파와 주위 동료와의 원 투 패스를 바탕으로 공을 상대 박스로 운반시키는 돌격대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준수한 슈팅력을 바탕으로 득점에도 직접적인 관여를 시도한다. 주발인 오른발뿐만 아니라 왼발도 잘 쓰는 선수라 수비수 입장에서는 예측이 힘들다.

그러나 지공 시에 온더볼을 길게 가져가는 선수는 아니다. 좁은 공간에서 공에 발을 붙여서 길게 드리블을 시도하기보다는, 정지 상황에서 폭발적인 순간 가속과 양발 사용 능력을 바탕으로 다지선다 수싸움을 가져가는 타입이다.

깡마른 체형인데다, 윙어 치고는 무게중심이 높은 편이다. 때문에 경합 상황에서 버티는 힘이 부족해 번번이 밀려났고, 이것이 결정력에도 영향을 줬었다. 다행히 조금씩 벌크업을 시도하며 균형감각과 힘을 길러가는 모습이다. 결정력 문제도 리그에서 10-10을 기록한 23/24시즌을 기준으로는 말끔이 해결됐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 박스 근방에서의 침착함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수준이다.

뉴캐슬 이적 이후에는 오프더볼 움직임에서 장족의 발전을 보이며 측면과 중앙 모두에서 좋은 판단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단순히 라인브레이킹 뿐 아니라 더미런, 수비수 사각으로 숨어 들어가며 부지런히 공간을 파는 움직임, 중앙 진입 타이밍, 또 수비수를 달고 패스를 받으러 내려와주는 움직임까지 뛰어나다.

또한 수비적인 오프더볼도 환골탈태했다. 보통 팀이 볼 소유권을 상실하면, 측면과 중앙의 포워드는 팀의 후퇴를 막아주기 위해 빠르게 공간을 선점하거나 상대방을 저지해야 한다. 이러한 부분에서 고든은 상당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에버튼 시절에도 적극성과 스피드를 통해 활발한 수비가담을 보여주는 선수였는데, 이적 이후에는 순간적인 판단력과 측면에 대한 이해도가 발전하며 한 단계 도약한 것.

이러한 압박을 90분간 지속할 수 있는 체력마저 얼추 갖춰지며, 23/24시즌 전반기에는 팀내 최다태클을 달성하기도 했다.

5. 기록[편집]

5.1. 개인 수상[편집]

6. 여담[편집]

  • 각진 외모를 갖고 있다.
  • 11살때까지만 해도 리버풀 FC의 유스였다. 하지만 에버튼의 레전드, 레이튼 베인스를 동경하던 고든은 에버튼으로 팀을 옮기게 된다.
  • 2021-22 시즌만 해도 포텐이 터지면서 강등권이던 팀을 구해내는 등, 에버튼의 로컬 레전드가 되리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2022-23 시즌 들어서 폼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2023년 1월 15일에 벌어진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는 본인의 실책으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는 등,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때 에버튼의 몇몇 극성팬들이 퇴근하는 고든의 차량을 막고, 온갖 욕을 퍼부었고, 고든은 경찰이 와서야 퇴근할 수 있었다.관련 영상 이 사건 후, 뉴캐슬과의 이적설이 점점 강해지기 시작했고, 고든도 팀에 대한 충성심이 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그리고 결국 뉴캐슬로 이적했다.
  • 에버튼 소속으로 뉴캐슬 원정을 왔던 2022-23시즌 12라운드 경기에서 경기가 잘 안풀리자 트리피어, 셰어, 포프 등 뉴캐슬 팀내 고참들과 격렬한 말다툼을 벌인 적이 있는데 이게 뉴캐슬 구단과 팬들 사이에서 이 되었는지 계약 후 이 장면을 보는 고든의 리액션#이 올라오기도 했고 트리피어는 이 영상을 인스타에 올리며# 환영인사를 남겼고 칼럼 윌슨 또한 인스타에 이 영상을 캡쳐해 "이길 수 없다면 합류하라"는# 문구를 적기도 했다. 파비안 셰어는 계약 후 선수들과 인사하러 온 고든이 "이제 나 지켜줄거죠?"라는 이야기를 하자 "먼저 그럴 자격을 얻어야겠지" 라는 뼈있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 에버튼 FC 팬들에게 당연하겠지만 뉴캐슬로 이적하고 나서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읍든 등의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 성인이 된후 키가 계속 커서 지금은 180 후반대라고 한다.

7. 같이 보기[편집]

*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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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4-25 시즌 스쿼드
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1
슬로바키아 국기
GK
Martin Dúbravka
2
잉글랜드 국기
DF
Kieran Trippier
(VC)
4
네덜란드 국기
DF
Sven Botman
5
스위스 국기
DF
Fabian Schär
6
잉글랜드 국기
DF
Jamaal Lascelles
(C)
7
브라질 국기
FW
Joelinton
8
이탈리아 국기
MF
Sandro Tonali
9
잉글랜드 국기
FW
Callum Wilson
10
잉글랜드 국기
MF
Anthony Gordon
13
잉글랜드 국기
DF
Matt Targett
14
스웨덴 국기
FW
Aleksander Isak
15
잉글랜드 국기
FW
Harvey Barnes
17
스웨덴 국기
DF
Emil Krafth
20
잉글랜드 국기
DF
Lewis Hall
21
잉글랜드 국기
DF
Tino Livramento
22
잉글랜드 국기
GK
Nick Pope
23
잉글랜드 국기
MF
Jacob Murphy
24
파라과이 국기
MF
Miguel Almiron
25
잉글랜드 국기
DF
Lloyd Kelly
28
잉글랜드 국기
MF
Joe Willock
29
잉글랜드 국기
GK
Mark Gillespie
30
스코틀랜드 국기
DF
Harrison Ashby
33
잉글랜드 국기
DF
Dan Burn
36
잉글랜드 국기
MF
Sean Longstaff
39
브라질 국기
MF
Bruno Guimarães
40
잉글랜드 국기
MF
Joe White
67
잉글랜드 국기
MF
Lewis Miley
#
그리스 국기
GK
Odysseas Vlachodimos
#
잉글랜드 국기
GK
John Ruddy
구단주: 공공투자기금, 루벤 브라더스, 아만다 스테이블리 / 감독: 에디 하우 / 홈 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

[1] 전반기 PL 25인 로스터 제외[2] 전반기 PL 25인 로스터 제외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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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등번호
이름
생년월일
출장
소속 클럽
GK
1
조던 픽포드
(Jordan Pickford)
1994년 3월 7일 (30세)
61
0
13
아론 램스데일
(Aaron Ramsdale)
1998년 5월 14일 (26세)
5
0
23
딘 헨더슨
(Dean Henderson)
1997년 3월 12일 (27세)
1
0
DF
2
카일 워커
(Kyle Walker)
1990년 5월 28일 (34세)
83
1
3
루크 쇼
(Luke Shaw)
1995년 7월 12일 (28세)
31
3
5
존 스톤스
(John Stones)
1994년 5월 28일 (30세)
72
3
6
마크 게히
(Marc Guehi)
2000년 7월 13일 (23세)
11
0
12
키어런 트리피어
(Kieran Trippier)
1990년 9월 19일 (33세)
48
1
14
에즈리 콘사
(Ezri Konsa)
1997년 10월 23일 (26세)
3
0
15
루이스 덩크
(Lewis Dunk)
1991년 11월 21일 (32세)
6
0
22
조 고메즈
(Joe Gomez)
1997년 5월 23일 (27세)
14
0
MF
4
데클란 라이스
(Declan Rice)
1999년 1월 14일 (25세)
51
3
8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Trent Alexander-Arnold)
1998년 10월 7일 (25세)
24
3
10
주드 벨링엄
(Jude Bellingham)
2003년 6월 29일 (21세)
29
3
16
코너 갤러거
(Conor Gallagher)
2000년 2월 6일 (24세)
13
0
21
에베레치 에제
(Eberechi Eze)
1998년 6월 29일 (26세)
3
0
24
콜 파머
(Cole Palmer)
2002년 5월 6일 (22세)
4
1
25
애덤 워튼
(Adam Wharton)
2004년 2월 6일 (20세)
1
0
26
코비 마이누
(Kobbie Mainoo)
2005년 4월 19일 (19세)
3
0
FW
7
부카요 사카
(Bukayo Saka)
2001년 9월 5일 (22세)
32
11
9
해리 케인 주장 아이콘
(Harry Kane)
1993년 7월 28일 (30세)
91
63
11
필 포든
(Phil Foden)
2000년 5월 28일 (24세)
34
4
17
아이반 토니
(Ivan Toney)
1996년 3월 16일 (28세)
2
1
18
앤서니 고든
(Anthony Gordon)
2001년 2월 24일 (23세)
3
0
19
올리 왓킨스
(Ollie Watkins)
1995년 12월 30일 (28세)
12
3
20
재러드 보언
(Jarrod Bowen)
1996년 12월 20일 (27세)
8
0
일정
2024년 6월 17일(월)
원정
2024년 6월 21일(금)
원정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6월 9일

[1] 그러나 이러한 예측이 무색하게도 다이치 감독은 부임 후 어떤 영입도 하지 못한 채 강등권의 팀을 지휘하게 되었다.[2] 이는 카일 워커, 브레넌 존슨, 미하일로 무드리크에 이어 4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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